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하늘 엄청 착하겠죠?

성격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25-04-28 01:28:36

티비에서 강하늘 미담도 여러번 나왔었고 인상도 참 선하게 생겼잖아요.

야당 영화보는데 연기 잘해서 재밌었어요.

IP : 175.192.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엄마
    '25.4.28 1:48 AM (125.134.xxx.134)

    옛날에 일하던 곳에 촬영하러 왔는데요. 그때가 아마 김은숙 드라마 상속자들? 그거 했을 시기였을꺼예요
    스텝들한테 잘하고 거기 일하는곳 촬영협조 잘 해주셔서 고맙다고 허리를 그렇게 숙이고 가더래요
    친정에 강하늘 싸인도 있었는데 ㅎㅎ

    가끔 댓글보면 착한척 하는거 내숭이다 넘 심하게 눈치본다는 말 있던데 어쨋든 엄마가 말한 후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1년 내내 천사는 아니겠지만
    연기도 잘 하고 성실해보이더군요
    요번 영화는 아마 5월달 되면 손익 넘길꺼예요
    벌써 140만명 왔어요
    요즘 시기에 그만큼도 어렵습니다

  • 2. . .
    '25.4.28 2:19 AM (175.119.xxx.68)

    일본어 팔찌도 좋아 보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인상 착하게 생기지는 않았어요

  • 3. ..
    '25.4.28 2:29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어디서 우리 같은 시청자가 적은 후기 봤는데 인터뷰 할 때 마다 말이 바뀐대요
    자기를 꾸미려다보니 상황에 따라 말을 다르게 한 거 아닐까요?
    저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연예인 사건들 보면 진짜 알 수 없는 거 같아요

  • 4. 주홍
    '25.4.28 2:31 AM (182.31.xxx.4)

    착해요 인성좋구요 고등시절 아빠랑 아침마당 나와서
    노래무르는거 보새요. 그때도 넘 순수하고 착하더라구요

  • 5. 한량
    '25.4.28 2:37 AM (121.130.xxx.3)

    호기심 있더라도 조심합시다. 강하늘 배우는 보여지는 것과 삶이 다르지 않아보여요.

  • 6. 연기자는
    '25.4.28 5:35 AM (220.78.xxx.213)

    연기 잘하는구나에서 끝 해야죠
    얼굴 꽤 알려지고도 스케쥴 없을때
    아버지 가게에서 서빙 도와주고 그랬어요

  • 7. 카메라
    '25.4.28 7:05 AM (59.7.xxx.113)

    카메라 있고 바라보는 사람들 있는 곳에서의 어른...더구나 연예인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본성을 예측하고 믿으려하는 행동은... 별로요. 그 연예인과 내가 만날 일이 없는데 인성을 판단하는건 의미없지 않을까요.

    그냥 연기잘하고 드라마 영화에서 활동잘하면 그때 좋아하고 기분 좋으면 되는거죠.

    그치만.. 어릴때 아버지와 아침마당 나와서 노래하는 영상보면 웬지 착할거같기는 해요. 착했으면 좋겠어요

  • 8.
    '25.4.28 7:21 AM (211.234.xxx.13)

    제발 제발 연예인들
    환상 가지지 마세요.

  • 9.
    '25.4.28 7:40 AM (183.99.xxx.230)

    연기자는 연기력으로 끝~
    착한지 어떻게 알겠어요

  • 10. 판다댁
    '25.4.28 8:32 AM (140.248.xxx.3)

    개인적 인성 어찌압니까
    연기는 연기
    사생활은 그누구도 모르는 영역

  • 11.
    '25.4.28 9:24 A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일본어 팔찌도 좋아 보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인상 착하게 생기지는 않았어요
    22222

    근데 연기는 잘 하는 것 같아요.

  • 12. 강하늘
    '25.4.28 10:42 AM (125.248.xxx.134)

    나오는 영화 여러편 봤는데 연기는 엄청 잘해요
    그리고 이미지로 봐선 사람이 참 좋을거같아요
    남성미가 뿜뿜

  • 13. 사람
    '25.4.28 11:26 AM (180.71.xxx.214)

    착한지 안겪고 어떻게 아나요 ?
    인상은 까다롭게 생겼어요
    여행 방송에서 공항장애 있다고. 나오던데
    차 창문을 안열면 안된다고 열고 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52 춘천 이 시간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 2025/05/14 1,024
1712151 "세월호 ○○○" 유족 모욕…김문수 '막말' .. 15 ㅇㅇ 2025/05/14 2,317
1712150 챗지피티...거짓말 진짜 잘하네요 허!!! 22 어후 2025/05/14 7,123
1712149 수학시험 잘 봤다고 보상(돈) 달라는 고1아들 줘야 되나요? 25 ㆍㆍ 2025/05/14 3,457
1712148 길거리에서 죽은 건 17 ㅁㄵㅎ 2025/05/14 6,277
1712147 실내자전거 꾸준히 타신 분들 11 .... 2025/05/14 3,707
1712146 마일리지 카드 추천해주세요 ufgh 2025/05/14 459
1712145 대장내시경 약 먹은지 4시간… 4 safari.. 2025/05/14 1,605
1712144 운동화 발냄새 급히 빼는 방법 있을까요?? 18 .. 2025/05/14 3,144
1712143 아이스크림 메이커 있는 분~ 2 ㅇㅇ 2025/05/14 759
1712142 이재명이 죽거나 북한이 쳐내려오지 않는 이상 19 그미 2025/05/14 4,086
1712141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61 ㅇㅇ 2025/05/14 29,995
1712140 불공평한 인생에 대해 마음다스릴만한 성경 있나요? 6 ss 2025/05/14 1,801
1712139 노영희가 한 말이 맞나 봐요. 35 .. 2025/05/14 21,938
1712138 요즘도 폰케이스 쓰나요 10 궁금 2025/05/14 2,373
1712137 헐 유시민작가 지금 별밤에 나오고 있어요 6 .. 2025/05/14 3,317
1712136 박그네가 대통선거 최다득표했었군요 13 ㄱㄴ 2025/05/14 1,913
1712135 린넨 소재 다려입으시나요? 8 ㅇㅇ 2025/05/14 3,065
1712134 재테크 안해도 되겠죠? 7 ... 2025/05/14 3,617
1712133 고양이가 으억~ 할아버지 소리를 내요 2 .. 2025/05/14 1,441
1712132 어릴적 교회 헌금에 대한 기억 6 .. 2025/05/14 1,820
1712131 드디어 저녁 가볍게 먹기 성공했습니다 8 저 오늘 2025/05/14 3,073
1712130 내려놓아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까요? 4 .. 2025/05/14 1,638
1712129 고1아들 성적표 ㅠ ㅠ 13 ,,, 2025/05/14 3,743
1712128 서부지법 난입 폭동에 1년 6개월 받은 거요 16 ... 2025/05/14 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