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학도 중간고사…너무 힘들었어요.

hj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25-04-27 23:32:52

어제까지 시험 4과목 보고...

일주일동안 일도 못하고 집안일도 밥도 아무것도 못하고

디스크있는데 하루 15시간 앉아서 공부하니 허리가 너무 

아파 아침에 어쩔 수 없이 댕이 산책겸 최소로 운동하고

수영도 쉬고...ㅠㅜ 

체중이 2kg 빠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과목 만점 받고 싶었는데

흑흑...서술형 그리는거 명칭을 달랑 빼먹어서

점수 날라간거 같아요.흑~
제일 꼴지로 제출하고 나갔는데...

이젠 경영설계 과제를 찐으로 통계자료까지 찾아서 잘 닥송해서 내볼려고요. 정말로 사업목표로요.

일하면서 공부라니 너무 힘드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하세요.느무 힘들어요.

욕심같아선 이쪽 분야 끝까지 파고 싶은데...현재도 힘드네요. ㅎㅎㅎ

IP : 182.212.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7 11:36 PM (218.145.xxx.234)

    힘들어도 화이팅입니다!!

  • 2. ㅜㅜ
    '25.4.27 11:36 PM (112.166.xxx.103)

    그래서 공부도 다 때가 있는 건데..
    늙어서 공부할라면 머리도 몸도
    너무 힘들어요.. 무리하다 큰 병 나는 일도 있으니
    정망 너무 무리하지 말고 살살 하세요.
    고생하셨어요

  • 3. 화이팅!!
    '25.4.27 11:55 PM (118.235.xxx.13)

    저도 오늘 새로 도전하는 자격증 인강듣기시작..벌써부터 직장생활 아이고등 중간고사 1년간 계속했던 운동 등등의 것들로 머리가 아프지만 2년잡고 해보려고 해요 우리모두 잘해낼수있기를!!

  • 4. ...
    '25.4.28 12:01 AM (221.149.xxx.56)

    너무 멋지세요! 일하면서 공부라니 엄청나십니다

  • 5.
    '25.4.28 12:08 AM (118.32.xxx.104)

    대단하시네요
    저는 방송대 과제물, 시험도 너무 힘들었어요
    공부가 때가있단 말이 어떤 말인지 실감했네요

  • 6. 저도
    '25.4.28 1:06 AM (180.228.xxx.184)

    논문 마지막 학기라 진짜 다리가 굳는 느낌입니다. 하루죙일 책상에 앉으니 일어설때마다 아구아구 소리가 절로 나와요.
    진짜 공부도 다 때가 있나봐요. ㅠ ㅠ
    고생하셨어요.

  • 7. 딸이
    '25.4.28 6:49 AM (14.54.xxx.181) - 삭제된댓글

    94년생인데 늦게라도 대학을 다녔으면
    부모마음이예요.
    현재 직장은 쉬고있고,대학을 안 나와도 괜찮다고
    20대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현실적인 벽이 있음을
    느끼는거 같아요.
    부모된 입장에서도 대학을 못보낸게 내내 걸리고요.
    지금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8. ㅇㅇ
    '25.4.28 8:23 AM (1.225.xxx.133)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일하면서 박사 과정입니다. 중간고사를 치루는 주가 마침 회사에서 제가 맡은 프로젝트 마감일과 겹쳐서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고 일했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건강은 챙깁시다.
    힘내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243 최순실 감옥에서 나온거 아세요? 16 ... 2025/05/05 4,673
1708242 조희대 & 9인 대법관 in 청송교도소 7 ... 2025/05/05 1,067
1708241 이재명 후보직 박탈, 한덕수 당선, 윤석열 무죄 그리고 학살의 .. 14 전쟁이다. 2025/05/05 2,542
1708240 서울 대학교에 시진핑 기념관 25 .. 2025/05/05 1,944
1708239 빨갱이, 공산당은 윤석열과 그 내란 세력들 8 ㅇㅇ 2025/05/05 311
1708238 김민석 최고 탄핵 보류는 거짓뉴스 7 하늘에 2025/05/05 1,601
1708237 대법관이 자식에게 돈 물려 주는 방법 9 2025/05/05 2,488
1708236 안경쓰면 얼굴변하는건 왜그런거에요? 9 안경 2025/05/05 2,445
1708235 오늘 겸공 듣다가 살짝 웃게 된 내용 10 ㅎㅎ 2025/05/05 2,676
1708234 입벌구 란 말이 무슨 의미죠??? 요즘 계속 쓰는 분이 계시건데.. 50 근데요 2025/05/05 4,192
1708233 뷔페 자체가 내 취향 아니네요 13 뷔페는안갈래.. 2025/05/05 3,097
1708232 어휴 추워요 오늘 4 happ 2025/05/05 2,578
1708231 부유한 ‘빈곤층’, 노후 걱정에 ‘발 동동’ 39 노후걱정 2025/05/05 6,813
1708230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싫다는 음식을 평생 보냅니다 33 음식테러 2025/05/05 7,082
1708229 어버이날 80대 부모님들께 용돈 보통 얼마씩 드리나요 ? 13 궁구미 2025/05/05 3,518
1708228 건조기 방에 두어도 괜찮나요? 9 코코 2025/05/05 1,653
1708227 이재명 .어린이를 위한 공약 2 .. 2025/05/05 828
1708226 제 키에 몸무게 2 ㅇㅇ 2025/05/05 1,069
1708225 통신사 이동하면서 번호도 바꾸면 2 2025/05/05 736
1708224 오늘은 어린이날~알바들 빨간날은 쉬는 계약인듯 10 어린이날 축.. 2025/05/05 727
1708223 잘 사는 동네 진상....서민 동네 진상 8 aa 2025/05/05 3,186
1708222 오십견 잇는 분들 겨드랑이 괜찮으세요? 1 ㅇㅇ 2025/05/05 1,048
1708221 최강욱 전의원 화가 많이 나신듯 19 ㅇㅇ 2025/05/05 3,306
1708220 김민석 SNS, 탄핵 결정 보류는 잘못된 뉴스 5 2025/05/05 1,371
1708219 3200명의 판사들이 들고 일어나야 정상이지!! 9 판사들각성하.. 2025/05/0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