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계속 넘기면서 보다가 뜬금없이 라이브방송이 뜨더니 계속 또 라이브방송만 올라오네요. 일부러 나가지않는한..
요즘은 정말 1인 미디어시대답게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게 열심히 살고있다 싶고 한편으로 색안경을 낀 눈으로 보자면 편하게 돈벌려고 애쓴다 싶기도 하고.
중년의 여자가 자기집거실에서 막춤추는거 보여주고있질않나. 젊은여자는 담배피는 모습 생중계하고있고. ㅠㅠ
심지어 짝퉁명품을 당당하게 라이브방송으로 팔고있고.
제가 옷을 좋아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같은곳 제평옷취급하는 쇼핑몰에서 라이브로 옷 소개하시는 분들은 깔끔하고 스타일좋은데..오늘 우연히 유튭라이브로 본 옷파는 분들은..... 흠.... 싼티나고 소위 술집나가는 분위기의 여자들이 죄다 옷팔고 명품짝퉁팔고 그러고있네요. 얼굴은 성형과다로 빵빵 불편하고.
남자는 문신한 팔 들이밀며 짝퉁가방 소개하고있고.. 요지경세상 경험합니다.
제 주변에서는 볼 수없는 비주얼의 사람들이라. 낯설고 어색하고 불편하고.
옛날로 치자면 술집나가서 돈버는 여자들이 요즘은 죄다 유튭나와서 옷팔고 짝퉁팔고 있는 사람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