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동무를 사서 섞박지를 담았어요
3개를 사서. 썰 때 느낌이 다른 때와 다르다는 느낌이 들긴 했어요. 다 썰고 무 맛을 볼려고 먹는데.. 무심이 많이 씹혔어요.
김치를 담그고 오늘 맛을 보는데... 너무 씹히네요.
사탕수수처럼...
월동무가 들어갈때라 무가 그런가요?
제 생각에는 버려야 할 것 같아요
밥하고 같이 먹는다면 먹다가 다 뱉어내야할 것 같은데
살다가 저렇게 무 심이 많이.씹히는 것은 처음이네요.
3개 다 그런듯
그래서 썰릴때도 약간 빡빡하다는 느낌은.있었는데
여름무(?)가 곧 나오나요? 월동무 내일 다시.사면 똑같을려나요? 시기가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