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네요
나도 누가 나좀 예뻐해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집 회사 집 회사 혼자 왔다갔다
일이라도 잘 되어야 안정이 될텐데 불안해서 일도 못하면... 나는 누가 먹여살릴지
아이러니하네요
나도 누가 나좀 예뻐해줬으면 좋겠어요
맨날 집 회사 집 회사 혼자 왔다갔다
일이라도 잘 되어야 안정이 될텐데 불안해서 일도 못하면... 나는 누가 먹여살릴지
잘멕이고 잘자고 이뻐해주세요.
불안할때 껌씹으면 좋아요
저는 천연치클 껌 씹어요
나이뻐하려구요.
내가 벌어 스스로 먹고 사는 삶이 자연스럽지 않아요?
나를 누가 먹여 살려야하다니.
그런 존재는 내가 미성년자일때 부모 정도죠.
성인이면 내가 나를 책임지는 삶이 맞죠.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방치되어 컸어요
내가 나를 안 키우면 안 되겠구나 하고 육아 서적을 제가 읽을 정도로 위기감 속에 자랐어요 ㅋㅋㅋㅋ
천연치클 껌 결제하러 갑니다~ 야식으로 배 채우는 것도 안정되는 행위 중 하나던데 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