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병원은 진료 검사비뿐 아니라 약값도 너무 비싸요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25-04-25 22:33:53

키우던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 이래저래 병원 갈 일이 많은데 , 검사 한번 했다하면 돈백 우습고 , 진료비도 정액이 아니라 10분당 추가 몇천원 이런것도 있어서 설명 길어지면 너무 무섭고, 거기다 약값은 원가에 30배 이상 붙여서 팔고, 거기에 조제료( 약값에 마진 엄청 붙여놓고 조제료까지? ) , 투약료( 투약은 내가 하는데 이건 뭔지) 더 붙고 .. 하.. 정말 부담백배에요.. 우리개가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럼 의료비는 1/30 로 줄어들텐데 ... 늙어가는 강아지 보는 짠한 마음과 너무하다 싶은 동물병원 비용에 대한 화나는 마음을 여기서나 한번 투덜거려봅니다..ㅠㅠ 

IP : 114.205.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5 10:37 PM (112.157.xxx.245)

    저도 동물병원 다녀올때마다
    의료보험 시스템에 놀래요
    다행이다 생각도 들고요
    의보없음 강아지 병원비 같은 폭탄금액 사람이 맞는거잖아요

  • 2. jijiji
    '25.4.25 10:53 PM (58.122.xxx.55)

    좀 토하던 때가 있어서 한번가서 진료받고 약받고
    얼마안있다가 동물없이 구토방지약만 받아왔는데 7만원..

  • 3. ..
    '25.4.25 11:36 PM (125.178.xxx.170)

    진료시간 몇 분에 추가요금 있다니
    진짜 썩어빠진 병원이네요.

    강사모나 아반강고 카페 가셔서
    양심병원으로 옮기시길 권합니다.
    그런 곳은 병원도 아니에요.

  • 4. ㅇㅇ
    '25.4.26 8:35 AM (118.223.xxx.231)

    저 입원해서 10일간 300넘게 ..들었어요
    수술한것도 아니고..염증수치 낮춘다고 입원했는데
    문제는..수치도 못잡았다는거에요
    그러고선 집에 가면 나을 수 잇다고 통원하라고..
    통원 약에 스테로이드를 얼마나 들이부었는지 집에서 거의 기절한듯 누워만 있어서
    애 잡을 것 같아..유명한 병원에 가서 상담받고..약물치료했는ㄷ
    3일만에 수치 낮아지고 콧줄도 뺐어요

    돈도 돈이지만 능력 없는 수의사들도 너무 많아요

  • 5. ㅇㅇ
    '25.4.26 8:38 AM (118.223.xxx.231)

    그런데 여기서 웃긴게 통원하는 병원도 부르는게 값이라는
    지금도 이주마다 가는데 30만원은 우습게 깨져요.

    그리고 애들 영양제들도 사람거의 용량 줄이는건데 사람것보다 비싼것도 많고
    내..이 아이들 책임지고 나면 다신 안키우려고요

  • 6. 사람약
    '25.4.26 8:48 AM (211.234.xxx.80)

    멕여도 되지 않아요 ?
    양 줄여서. 주면 될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49 아이스크림 메이커 있는 분~ 2 ㅇㅇ 2025/05/14 757
1712148 이재명이 죽거나 북한이 쳐내려오지 않는 이상 19 그미 2025/05/14 4,085
1712147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61 ㅇㅇ 2025/05/14 29,995
1712146 불공평한 인생에 대해 마음다스릴만한 성경 있나요? 6 ss 2025/05/14 1,801
1712145 노영희가 한 말이 맞나 봐요. 35 .. 2025/05/14 21,938
1712144 요즘도 폰케이스 쓰나요 10 궁금 2025/05/14 2,373
1712143 헐 유시민작가 지금 별밤에 나오고 있어요 6 .. 2025/05/14 3,317
1712142 박그네가 대통선거 최다득표했었군요 13 ㄱㄴ 2025/05/14 1,913
1712141 린넨 소재 다려입으시나요? 8 ㅇㅇ 2025/05/14 3,065
1712140 재테크 안해도 되겠죠? 7 ... 2025/05/14 3,617
1712139 고양이가 으억~ 할아버지 소리를 내요 2 .. 2025/05/14 1,441
1712138 어릴적 교회 헌금에 대한 기억 6 .. 2025/05/14 1,819
1712137 드디어 저녁 가볍게 먹기 성공했습니다 8 저 오늘 2025/05/14 3,073
1712136 내려놓아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까요? 4 .. 2025/05/14 1,638
1712135 고1아들 성적표 ㅠ ㅠ 13 ,,, 2025/05/14 3,743
1712134 서부지법 난입 폭동에 1년 6개월 받은 거요 16 ... 2025/05/14 3,175
1712133 냉동아보카도(다이스슬라이스) 어떻게 씻어요? 3 아주궁금 2025/05/14 1,377
1712132 여론조사꽃)이재명, 모든 지역·모든 연령대에서 우세 10 더블 2025/05/14 2,178
1712131 안윤상의 정치인들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ㅋㅋ 4 .,.,.... 2025/05/14 732
1712130 김문수의 일생ㅡfeat 전기고문에도 동료 은신처를 불지않았던 강.. 72 .. 2025/05/14 3,482
1712129 저희 소득에 9억 대출은 너무 과한걸까요. 65 /// 2025/05/14 13,454
1712128 칭찬들었어요ㅎㅎ왕후같다고요ㅎㅎ 15 라일락향기 2025/05/14 3,657
1712127 쑥개떡 하려는데 반죽... 2 .. 2025/05/14 1,048
1712126 판사에게 불려간 동기 변호사가 룸사롱 결제를 했다고??.jpg 15 별게다있구나.. 2025/05/14 4,065
1712125 고등학교 공개수업 가보셨나요? 4 구름이 2025/05/1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