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기프티콘 보냈는데 읽씹당했어요
그래서 선물취소 했습니다
내가 왜 읽씹하는 매너없는 사람에게 돈을 써야하는지 기분이 상했어요
순간 그냥 놔둘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카톡 기프티콘 보냈는데 읽씹당했어요
그래서 선물취소 했습니다
내가 왜 읽씹하는 매너없는 사람에게 돈을 써야하는지 기분이 상했어요
순간 그냥 놔둘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답을 바로 못쓰는 상황일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어차피 기왕 이렇게된거 어쩌겠어요.
지난 저녁에 톡으로 보냈고 지금까지 답이 없었어요
그분은 평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이고 그래서 제가 괘씸하게 생각이 들었어요 ㅜㅜ
에구 매사 그렇게 행동하면 실제 심성보다 더 별로인 사람으로 인식돼요. 그럼 속으로 엑스 치고 다음부터는 잘 안 해주고 마는게 어른의 처세죠.
에구 매사 그렇게 행동하면 실제 심성보다 더 별로인 사람으로 인식돼요. 그럼 속으로 엑스 치고 다음부터는 잘 안 해주고 거리 두는게 어른의 처세죠.
평소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면서
왜 또 호구짓을 하나요
잘했어요. 이제부터는 의미없는 기프티콘 보내지 않는걸로.
다시 주지 마세요
또 배우게 되네요
작년 동물구조 문제로 알게 되어 그분에게 동물들 간식, 사람 간식들 자주 보내도 일절 감사 인사 못받았는데 생일이라고 챙겨준 제가 또 뻘짓했어요
다행히 별 인연 아니네요. 자기가 힘들고 좋은 일 한다고 다른 사람 친절과 배려 당연시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부류인가 봐요.
당연히 받아야하는 선물은 없어요
마음이 갔으면 기본인사정도의 마음은 와야죠
그정도 인연이면 취소해도 무방
네 잘하셨어요...
오래된 지인이라면 더 생각해볼여지가 있지만
크게 가까운 사이도 아니신데요
그 전에도 감사의 말을 듣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님이 보낸 게 감사하지 않았냐봐요
그러니 소극적이지만..보내지말라는 의사표시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