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는 얘기 많이 듣고 살았는데.
딱히 사는게 더 편하지는 않았어요.
연예인한게 아니라서.. 남들이랑 똑같이 공부하고 직업 갖고 일하고.....
차이점은 친구사이에 트러블이 좀 있긴 했다 ㅡ>> 이건 사회성이 좀 더 좋았으면 되는데
그게 어러웠네요.
그리고 20대가 많이 바빴다 ;; 많지는 않지만 4명 사귀었는데 정말 멋진 남자들만 연애했습니다.
결혼도 잘했구요.
확연한 장점은 취업시 면접에 매우 유리하다. 는 거..
이 정도가 있겠네요.
결혼이후 중장년의 삶은 특별히 혜택을 모르겠어요.
애 낳고 애가 예쁘고 키크다? 이정도..
결론은 인생이 특별히 더 편하지는 않지만
예쁜 여자로 살아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