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 축구선수 ㅈㅅ 했다네요

.. 조회수 : 21,170
작성일 : 2025-04-23 11:14:48

마지막에 솔루션 재판중에

부모랑 맞써 싸우겠다 안그랬나요.

돈줬음 원만할텐데

결과가 아니었나봄

 

공장일 다니고 성실하던데 

방송출연이 독이었나 싶기도 하고

좀있음 어린이날인데 아이가 상처네요

IP : 125.185.xxx.2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ㄹ
    '25.4.23 11:18 AM (211.184.xxx.199)

    어머
    우울증이 정말 무서운거네요

  • 2.
    '25.4.23 11:19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충격이네요. 아내분도 사람 너무 괜찮던데. 괜히 아내한테 화살이 걸꺄 걱정이네요. 부모가 자식 빨대 꽂다가 죽였네요

  • 3. 헐 우째
    '25.4.23 11:25 AM (1.237.xxx.181)

    이집은 남자나 여자나 바지런하고
    솔루션 받고 괜찮아 보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남자분은 공장도 나가고 열심히 살았는데
    왜 그러셨나요 너무 안타까워요

  • 4. 지난
    '25.4.23 11:28 AM (61.83.xxx.51)

    방송보니 그 형도 사업하다 돈 때문에 세상을 등졌다는데
    ㅠㅠㅠ이게 뭔일인지. 그 부모는 돈 때문에 자식 하나 앞세우고도 뭐가 모잘라서 그랬는지.참.

  • 5. ......
    '25.4.23 11:29 AM (125.240.xxx.160)

    글게요 아내도 참 괜찮고 남편도 사람 좋던데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 6. ㅇㅇ
    '25.4.23 11:31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11년 축구생활 연봉을 부모가 관리하다 하나도 안줬다고 방송에서 그랬어요.
    너무 안타까와요 ㅠ

  • 7. ㅇㅇㅇ
    '25.4.23 11:32 AM (115.22.xxx.138)

    안타깝네요. ㅠㅠ 응원했는데. 부모와 해결을 못했을거에요. 단 돈 한 푼도 안내줬을 듯 해요. ㅠㅠㅠㅠ 아내와 딸도 너무 불쌍하네요.

  • 8. ㅡㅡ
    '25.4.23 11:33 AM (116.37.xxx.94)

    세상에...ㅜㅜ

  • 9. .......
    '25.4.23 11:41 AM (119.196.xxx.115)

    아들들 죽으면 그 돈 무슨소용인가요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어요

  • 10. ..
    '25.4.23 11:45 AM (121.141.xxx.240)

    기사보고 놀랬어요...
    저도 방송봤던 시청자로써 이 부부는 잘 살길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남편분 부모님이 욕심이 과하다 했는데.. 결국 이런 비극이 일어났네요.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예요...

  • 11. ...
    '25.4.23 11:49 AM (211.36.xxx.79)

    진짜 어쩜 부모가 저러나요. 급여를 다 맡겼으면 아들이 쓴거 빼고 모았다가 결혼할때 주는게 상식 아니에요? 망해서 주려고 해도 도저히 줄 돈이 없는 상황도 아니고...

  • 12. ...
    '25.4.23 11:51 A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부모 같으면 방송 보고서 이러다 우리 아들 죽겠다 며느리는 미워도 아들 죽을까봐 겁나서 돈도 좀 내주고 거리 두고 살았을거 같은데...

  • 13. ..
    '25.4.23 11:52 AM (58.229.xxx.176)

    일반적인 부모같으면 애시당초 아들이 번 돈을 그렇게 인마이포켓을 안하죠 ㅜ.ㅜ
    저건 안당해본사람은 절대 몰라요 . 제발 아내에게 비난의 화살이 안돌아갔음 좋겠어요
    저도 감정이입되서 본 사람인데 ~ 기사보고 너무 놀랍고 안타깝네요
    저 아들은 부모가 죽인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 14. ㅇㅇ
    '25.4.23 11:55 AM (222.120.xxx.148)

    돈 돈 하며 얼마나 쪼아댔으면...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돈 없으면 루저 취급 받으니

  • 15. ㅇㅇ
    '25.4.23 11:55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

    현시창 환경에서 자라서
    우울한 관찰프로? 절대 안 보는데
    지금 댓글 반응 보고 찾아보니까
    이 가정은 둘이 잘 마음먹으면 잘 살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부부가 악해 보이지도 않은데 . 유약한 면이 있는 남편... (시)부모만 잘 만났어도.....

  • 16. 허거거거걱
    '25.4.23 11:56 AM (220.78.xxx.213)

    근래 젤 놀랐어요 ㅜ

  • 17. ㅠㅠ
    '25.4.23 12:12 PM (223.38.xxx.195)

    저희 시어머니도 똑같은 케이스라 마음아파요ㅠㅠ어린 축구선수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

  • 18.
    '25.4.23 12:18 PM (211.234.xxx.139)

    시부모가 비상식적이고 막말도 하던데...
    막내 아들 편애하는 듯 했어요.
    선남선녀 부부였는데.. 넘 안타깝네오ㅠ

  • 19. 어째
    '25.4.23 12:28 PM (218.155.xxx.35)

    부모가 제일 문제던데
    아들이 번돈은 줘야지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50평대 아파트에서 살면서 아들이 공장 다니며
    열심히 살려고 하는게 안쓰럽지도 않은지...

  • 20. ..
    '25.4.23 12:39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부모 잘 못 만난 케이스

    방송 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한국인 노년층은 특성상 매너 없이 무수히 말 얹었겠죠

  • 21. 불쌍하고
    '25.4.23 12:45 PM (211.208.xxx.241)

    불쌍하네요.
    방송은 못보고 유튭영상 짧은거 봤는데
    젊은시절 나를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자식을 돈으로 수단으로 보는 부모는..
    부모라ㅇ부르는것도 과분합니다

  • 22. 최악의
    '25.4.23 12:52 PM (59.1.xxx.109)

    부모
    집을 줄이고 도와줄것이지

    욕심 사나운 사람들

  • 23.
    '25.4.23 1:41 PM (125.247.xxx.227)

    이 프로그램 거의 안보는데 지난번 우연히 봤었어요 남편분 성실하고 부인도 괜찮고 이집은 남편 부모가 문제였는데 해결이 안됐군요 결혼전 축구할때 10년간 부모한테 돈을 맡기고 용돈받아 생활했는데 연봉이 1억5천은 넘었을거예요 아마
    결혼하고 아이낳고 공장 다니는데 월 300이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
    '25.4.23 1:4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5억 벌어온 자식 돈으로 아파트 50폄대사고
    막내남동생 빌라 사고
    막상 본인 결혼한다는데 돈 못주겠다는 부모,

    형돈으로 빌라까지 사줬는데 막내동생은 돌잔치에도 형을 부르지도 않았고
    축구선수 아내는 앞으로 애아빠 없이 4살 딸아이 데리고 평생 살아야 하고
    아내 돈으로 신혼집 얻고 생활비까지 보태고
    기막혀요

  • 25. ...
    '25.4.23 3:44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아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25.4.23 4:31 PM (61.254.xxx.115)

    스무살 넘음 절대 부모한테 돈맡기는거 아님.돈관리두내가 해야지
    장윤정 박수홍 노현희 보고도 아무생각들이 안드나? 모아주시겠지.하고 나중에.결혼할때 주시겠지.해서 보면 다쓰고 없다는 부모도 있음.내돈 부모형제한테 맡기는거 아님.엄앵란도 그랬잖음.절대 내통장만 믿으라고.사람 믿지말라고.가족도 믿으면 안됨.부모가 부모다워야지.보통의 부모라면 어떻게든 모으고 불려서 아들 잘살아보라고 주지.

  • 27. ..
    '25.4.23 5:10 PM (223.38.xxx.165)

    돈은 못주고 손주는 본인들이 키운다고 이혼하라했단얘기 듣고 서장훈이 어린 손주도 있는데 이혼하라는거 흔치 않다하더니..

  • 28. ..
    '25.4.23 5:33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들들볶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참..
    방송에서 남자가 자살 한다니까
    아내가 죽어! 죽지도 못하면서 x랄이냐며
    화를 돋구딘데..

  • 29.
    '25.4.23 5:5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부모는 아들 2명이 자살했는데
    50평아파트가 무슨 행복일까요

  • 30. ///
    '25.4.23 5:59 PM (125.177.xxx.34)

    아내가 그렇게까지 한건 이유가 있던데요
    툭하면 자살한다고 시위하고 처음엔 와이프 너무 놀라고 무서웠는데
    자꾸 그러니...
    부모가 너무 이상해요

  • 31. ...
    '25.4.23 9:45 PM (59.7.xxx.109)

    아내 탓하지 마세요.
    아내도 거의 사기결혼 당한거죠.

    그래도 살아보려고 한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그 부모는 무슨 큰집에 살아보는 게 소원이라면서 아들 돈을 다 뻇어가다니.
    그 어머니는 미용실 한다고하지 않았나요?
    자기도 돈을 벌면서 아들을 그리 만들다니....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ㅇㅇ
    '25.4.23 10:27 PM (107.115.xxx.38)

    그 시부모는 꼭 천벌을 받길

  • 33.
    '25.4.23 11:17 PM (222.239.xxx.137)

    기억나네요
    돈 달라고 하니까 며느리더러 큰 평수 아파트에서 사는게 시부의 꿈인데 그걸 깨야겠냐고.. 돈 문제로 계속 싸우는 상황에서 시모라는 사람은 돈을 어떻게 해서든 해줄 생각은 않고 아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손녀딸을 키워줄테니 이혼하라고 했다고 ㅡㅡ

  • 34. ㄴ 이혼한 후에
    '25.4.24 12:12 AM (153.231.xxx.176)

    보증금 빼서 그 젊은부부가 받은 대출 갚으라 했었어요.
    부모가 어떻게 그래요ㅠㅠ
    늙은 지들은 아들이 인생을 갈아서 번 돈으로 그 아버지가 큰 평수 아파트서 살아보는게 꿈이라 못 준다는 거였고... 돈 없어서 못 살겠음 이혼해서 월세 보증금 빼서 대출 갚으면 되지 않겠냐고;;; 그 보증금을 친정에서 해준건데...
    미용업을 하고 있다고 했었어요 시부모들.. 어디서 하는지 어떻게 생긴,인두껍을 쓴 것들인지 함 보고싶어요.
    아기 엄마와 아기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넘 맘 아파요

  • 35. 꿀꿀꿀
    '25.4.24 7:36 AM (1.227.xxx.151)

    부모도 돈을 못해주는 이유가 있겠지만..ㅠㅠ
    둘다 착실하고 착해서 힘 합쳐 헤쳐나가면 되는데
    왜 이런 선택을..
    남일 같지 않게 슬프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023 파타야 방콕을 갈까 하는데 2 방콕 2025/04/23 768
1705022 운영자님 아래 82비번 털린님 핫딜글 심각해요 15 2025/04/23 2,219
1705021 내일 1억 예금만기인데 대출을 갚을까요 6 .... 2025/04/23 2,009
1705020 에어컨 실외기만 교체 가능한가요? 3 에어컨 2025/04/23 837
1705019 이혼숙려 축구선수 ㅈㅅ 했다네요 26 .. 2025/04/23 21,170
1705018 한동훈의 정체 16 ㅇㅇiii 2025/04/23 2,227
1705017 조희대를 수사해야 11 ㄱㄴ 2025/04/23 1,353
1705016 알몸으로 뜀박질하는 조희대 5 ,,, 2025/04/23 2,477
1705015 캠핑…피곤함이 넘 오래 가네요 9 ㅇㅇ 2025/04/23 2,511
1705014 지금 82로긴해서 확인해보세요 35 ... 2025/04/23 5,875
1705013 60대엄마 백혈구 수치 낮음 4 쪼요 2025/04/23 1,171
1705012 윤수괴재판을 저따우로 하는 사법부.. 7 ㅇㅇ 2025/04/23 708
1705011 모든사이트의 비번을 모두 다르게 하기 5 .... 2025/04/23 1,696
1705010 명언 - 인생의 성공이란? *** 2025/04/23 903
1705009 현명한 판단 부탁드려요 급여 미지급분 지급시에 3 2025/04/23 484
1705008 코스트코에 제빵용 밀가루 파나요? 4 빵순이 2025/04/23 680
1705007 지금 생각해보니 2 조희대 아웃.. 2025/04/23 481
1705006 택배기사와 통화를 했는데 4 택배 2025/04/23 1,634
1705005 구운계란 맛있는 곳 있나요? 8 궁금 2025/04/23 924
1705004 토지 투자를 하고 싶은데, 공인중개사 공부부터 해볼까요? 1 ... 2025/04/23 493
1705003 고양이 좋아하는 이유 16 ㅇㅇ 2025/04/23 2,066
1705002 이재명 만난 조갑제, "밝고 쾌활한 사람이었다".. 3 ㅅㅅ 2025/04/23 1,378
1705001 약국에서 처방전에 없는약으로 맘대로 바꾸어 준 약을먹고 두드러기.. 24 2025/04/23 2,075
1705000 와..ㅅㅊㅈ 정말 부모들이 알고 있어야할것같아요 2 .. 2025/04/23 4,357
1704999 관식이 7 어이유 2025/04/23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