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3주전쯤 무거운거 들다가 허리가 아프다고
그때부터 밥맛이 더 없어져 잘 못드시고 체중이 4킬로 빠졌다고 하셨어요 내과가서 수액 맞으면 좀 기운 차리셨는데 여전히 전처럼 기운차리지 못하시네요
그래서 수액 또 맞으며 피검사 해달라해서 했고
오늘 결과에 지금 면역력이 최저 결과 비타민디 주사 맞고 백혈구수치 낮으니 소견서 써주셨대요
제가 검색해보니 혈액암이 허리통증도 있던데 엄마가 걱정되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ㅠㅠㅠ허리통증으로 시작한 엄마의 기력소진...
혹시 잘 아시는분 계실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