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죽이는 말, 꼬투리잡고 무슨 말만 하면 반박하고 대꾸안하고 못들은척 하기 일쑤고 제자식하고도 저 없을때 이간질하고.... 셀수없이 상처받고 살았는데 싸우고 연락안하니 맘 편한데 잊을만 하면 잘 지내냐고 문자오네요.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제가 말을 무슨 그런식으로 하냐고 기분 나빠해도 거기다 대고 사과한번 하는적 없구요. 그게 잘못이냐 이런식인데 주변 친구들한테는 본인이 알아서 조심한다에 백원 걸어요.
본인자식한텐 함부로 하면서 밖에 나가 호인으로 좋은 사람으로 이미지관리하는건 예전부터 알아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