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 양말 다시 벗어?
어떻게, 나 양말 다시 벗어?
아아아 기억이날듯말듯
혹시 충섭이가 했던 대사?
그때 센스있다 생각했어요..ㅋㅋ
개를 키워 ~~~
안중근 후손더러 한일전 심판을 보래도 너처럼 편파적이진 않어
너는 참 내딸하고 닮았다 ~~~
아부지 나랑 평생 한번 살아봐 ~~~~
이정도?
폭삭 봤는데 어느 대목인지 기억은 안나네요
원래는" 옷 다시벗어?"여야 맞지 않나요?
첨엔 무슨 말인가 했네요.
김선호 연기 잘했어요.
나도 누나랑은 못 놀아요.
좋네! 사랑하네!
하...쌍으로 직이네!
대사는 아니지만 충섭어머니가 곶감 보낼 때
보낸 편지? 내용이 젤 기억에 남아요.
애순이 같이 귀염성있는 애를 왜 ....
나줘요 내가 젤로 애순이 애끼는데.
신성일이가 달라고 해도 아까운 애순이를 왜 거기 줘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난 애순이가 젤루 웃겨
나는 내 아이를 보고 있고 엄마는 나를 보고 있었다.
사랑하는 대상이 내리사랑이라는 의미겠죠...
와닿았어요
부모는 평생 내편이고 나만 바라보지만 나는 자식을 낳으면 자식에게 마음을 줄 수밖에...
전 애순 아이유가 넘 귀여워요.
여보 하고 부르는거.
임신한 몸으로 학씨 배 타던 관식이 손잡고 학씨한테
이사람 내일부터 안나온다고 했나?
러블리해서 기억나요.
대사는 생각이 안나는데 금동이가 아빠버스타고 갈때 손을 올릴까말까한장면
그야말로 아빠의 짝사랑 그장면이 젤 생각나네요 ㅎㅎ
나 좋아
너어~~~~~~무 좋아!
저는 평생 저런 말을 해봤을까 싶네요.
열아홉 내 인생중에
지금이 제일 신나~~~
난 열아홉 인생 중 지금이 제일 신나
금동이는 전원일기에 나와요 ㅋㅋㅋ
금은동은 맞은데
금명이
은명이
동명이
배는 골아도 마음은 안골겠다
학~씨 ㅎㅎㅎ
무당할머니한케 세례받으라고 ㅋㅋㅋ
안되면 빠꾸, 아빠한테 냅다 띄어와
안되면 빠꾸, 아빠한테 냅다 뛰어와
살민 살아져......
느 며느리가 나 며느리보다 위는 위다
제 아들이 어머님 아들보다 의인거죠
애순이 엄마 죽었을때 오늘 엄마 죽었는데 엄마가 벌써 보고 싶다고 관식이 한테 울면서 말할때
너무 슬펐어요.
드라마 보면서
저만 펑펑 울었는데
남편도 옆에서 울었다네요
딸바보라서 관식에게 몰입했나봐요
애순이가 금명이와 귤살때
슬쩍 하나 더 넣으려고하다
금명이가 열한개야 하는말에
하나 내려놓죠.
전 이 장면보고 엄청 웃었어요.
자식눈이 제일 무섭죠.
할씨
https://green112.tistory.com/m/137
양배추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