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쓰는 중인데 침대헤드를 피하다보니 왼쪽에 설치했어요.
그런데 창문 틈이 두 곳이라 여름만 다가오면 테잎으로 붙이는 것도 일이네요ㅠ
예전 as기사님이 에어컨을 오른쪽에 설치했어야 하는데 하긴했어요.
바깥쪽은 환기시 수시로 열어야해서 기다란 고무호스로 막고...안쪽은 넓은 테잎으로 붙여요ㅠ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쓰는 중인데 침대헤드를 피하다보니 왼쪽에 설치했어요.
그런데 창문 틈이 두 곳이라 여름만 다가오면 테잎으로 붙이는 것도 일이네요ㅠ
예전 as기사님이 에어컨을 오른쪽에 설치했어야 하는데 하긴했어요.
바깥쪽은 환기시 수시로 열어야해서 기다란 고무호스로 막고...안쪽은 넓은 테잎으로 붙여요ㅠ
파세코는 안써봐서 정확히 모르지만
에어컨이나 건조기배관 뺄때
'보조샷시' 많이써요
윗쪽에 동그란구멍으로 배관빠지게해서 설치하는거요
원글님 답글은 아니고요. 창문형 에어컨궁금증 있어서요.
창문형에어컨은 실외기 없는거죠?
보통 벽걸이에어컨은 실외기있고, 배수호스 있는건데,
창문형에어컨은 실외기나 배수호스가 어떻게 되어있는건가요?
여름에만 달았다가 겨울에 떼는건가요?
저희 집에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2대 사용중입니다.
실외기를 달 수 없는 공간일때 창문형 에어컨 달죠 = 실외기가 따로 없는 한 덩어리 입니다.
배수는 자연 기화방식이라 따로 배수 호스 연결 안해도 된다고는 하는데
AS 기사님이 배수호스로 빼는 걸 추천해서 배수 호스 + 배수 통에 받아서 버리고 있습니다.
여름에 달았다 떼도 된다는데 저희는 그냥 달아놓습니다. (떼서 보관하기도 마땅치 않고 떼고 다는 것도 번거로워서요)
벽걸이 에어컨 있는 아이방이 가장 조용하고 배수 관리도 안해도 돼서 제일 편하고 부럽..(배수 호스를 베란다 하수구멍으로 나가게 해 놨음)
소음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해요. 벽걸이 에어컨에 비할바가 못 됨..
설명 잘 하셨네요.
배수호스 안 쓰다가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길래 뒤쪽으로 호스 설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