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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요즘 대학 가기가 수월해졌나요

교육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25-04-22 07:56:35

수험생수가 확 줄었잖아요

물론 의대, 스카이 여전히 어렵죠

경쟁률도 변함 없구요

하지만 확률은 확 올라가지 않았나요

상위대 정원이 만명 그대로라면

응시자는 2/3 정도로 줄지 않았나요

 

IP : 223.38.xxx.8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2 7:58 AM (116.38.xxx.45)

    수험생수가 줄려면 앞으로 6,7년은 더 있어야하지않나요?
    인서울은 여전히 힘들죠.

  • 2. 첨듣는소리다
    '25.4.22 7:59 AM (182.226.xxx.161)

    인서울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뎅..

  • 3. .......
    '25.4.22 8:00 AM (110.9.xxx.182)

    저도 그런거 같은데 아니라고...

  • 4. ......
    '25.4.22 8:00 AM (110.9.xxx.182)

    인서울이 그렇게 힘든가요???

  • 5. ㅡㅡ
    '25.4.22 8:01 AM (222.107.xxx.49)

    인서울 4년제로의 쏠림현상으로 더 힘들어진것도 맞고
    지방아무대학이나 가면되지 라고 생각하면 쉬워진것도 맞고요

    근데 지방아무대학이 목표인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 6. ......
    '25.4.22 8:01 AM (110.9.xxx.182)

    초중 선행 꾸준히 하고 고등가서 열심히 한애들 인서울은 다 하던데요.
    선행도 안하고 고등때도 안하고
    그런애들이 인서울에 별따기겠죠

  • 7. ..
    '25.4.22 8:05 AM (180.69.xxx.29)

    아직멀었죠 지금초등입학이나 하는 애들이면 모를까..인구가 그리 팍 줄진 않죠 어딜가나 바글바글

  • 8. ...
    '25.4.22 8:05 AM (58.140.xxx.145)

    우리동네 학군 그저그런 동네인데 2등급 안쪽 10프로정도 되는 애들은 인서울해요 3등급 아이가 논술로 삼육대 갔어요
    보통 10프로 되야 인서울 하는건데 예전보다 쉬운건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 9. ㅇㅇ
    '25.4.22 8:06 AM (210.178.xxx.233)

    과거에도 아무데나는 쉬웠어요
    그리고 상위는 언제나 쉬웠구요
    학습격차가 심해서 중간은 없고
    상위 뚝떨어져 하위

    문제는 언제까지 똑똑한 아이들 의사만 만들거냐구요
    과학쪽으로 나가줘야지하는데

  • 10. 에효..
    '25.4.22 8:08 AM (211.235.xxx.97)

    인서울 4년제로의 쏠림현상으로 더 힘들어진것도 맞고
    지방아무대학이나 가면되지 라고 생각하면 쉬워진것도 맞고요
    근데 지방아무대학이 목표인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
    '25.4.22 8:08 AM (106.101.xxx.201)

    다들 자녀들이 공부 잘 하나봅니다
    2등급이면 11프로 300명정원이면 전교 33등..그것도 33등이면 2.9등급인데 반에서 3등정도 합니다 인서울 하려면 반에서 3등안에 들어도 될까 말까 하는데 쉬운건가요?

  • 12. ....
    '25.4.22 8:09 AM (110.9.xxx.182)

    중학교때 잘한다는 애들이
    영과고 외고 전국 자사고 지역자사고로
    중딩인원 10~20퍼센트 빠지죠?
    의대 간다고 일반고 가는애들 빼고.

    잘하는 애들은 또 나름 대학 잘가요 인서울 하면서...

    얘네들까지 계산해야지
    남아있는 애들 데리고 2등급 3등급 좋은 인서울 하기 어렵다 그러면.....

  • 13. .......
    '25.4.22 8:11 AM (110.9.xxx.182)

    30년도 전에 서울 변두리 여고도
    60명중 10등안에는 되야 인서울 하고 20등 안에서 경기도권 이랬죠.

  • 14. 82는역시
    '25.4.22 8:12 AM (182.226.xxx.161)

    자녀들이 공부 잘하는분들이 많아요 부럽부럽ㅜㅜ

  • 15. ..
    '25.4.22 8:12 AM (110.9.xxx.24)

    원래 내 사정이 가장 어렵고 힘든 법이죠. 현실은 당연히 아이가 덜 태어나는데 예전보다는 쉬워지죠. 태어나는 아이가 반으로 줄면 똑똑하거나 천재가 태어날 확률도 반으로 주는 게 이치인데..

  • 16. ...
    '25.4.22 8:14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예전 반에서 3등과 요즘 반에서 3등은
    같은게 아니예요.
    반 애들도 확연히 줄었고
    잘하는 얘들은 이미
    과고 외고 자사고 갔어요.

  • 17. ...
    '25.4.22 8:14 AM (110.9.xxx.94)

    수도권은 더 힘들어졌어요.
    올해 고1부터는 애들 입시제도 바뀌어서 더더 힘들어졌다고 알고 있어요.
    애들은 늘 열심히 하는데 교육정책은 산으로만 가서 사교육은 더더더 심해질꺼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 18. 전체로따졌을때
    '25.4.22 8:14 AM (211.58.xxx.161)

    10프로안에들면 되나요?

    예전에도 10프로안에 들어야 인서울했잖아요

  • 19. ...
    '25.4.22 8:15 AM (115.138.xxx.43)

    과거에도 아무데나 쉬웠다니요
    90년대 초반 학번 4년제 대학은 지방대 다 포함해서 수험생중 25%만 갔고
    전문대서 떨어져서 못간 사람들 많아요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대학은 다 갈 수 있긴 해요

  • 20. ..
    '25.4.22 8:15 AM (39.113.xxx.157)

    아무 대학가기는 쉽죠잉.
    인서울, 좋은 대학가기가 어려운거에요.
    다들 누구나 가고싶은 대학 가려니까 이 난리죠.
    몰라서 이러시나?

  • 21. ...
    '25.4.22 8:15 AM (121.166.xxx.26)

    통계를 보면 2017-2018년 생 초등생부터 수가 확 줄어요. 매년 만명정도 줄다가 2017,2018년 기점으로 가파르게 줄더라구여.

  • 22. ...
    '25.4.22 8:17 AM (121.166.xxx.26)

    저도 저희 아이 대학갈때 사정 나아지지.않을까 하고 팢아본거에요. 2014년생...지금은 아니거든요

  • 23. 000
    '25.4.22 8:22 AM (211.177.xxx.133) - 삭제된댓글

    코로나전부터 확줄기시작해서
    한해 출생이23만명정도

    인서울 7만정도
    약 3명중 1명은 가게쎼요
    나중에는 수도권대학만 남겠어요

  • 24. ㅇㅇ
    '25.4.22 8:33 AM (1.225.xxx.133)

    지방가기는 쉬울듯

  • 25. 대학
    '25.4.22 8:35 AM (211.234.xxx.62)

    머가확줄어요.. 올해수험생 황금돼지띠예요

  • 26. 비슷
    '25.4.22 8:36 AM (112.154.xxx.63)

    제 생각에는 예전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97학번인데 그때도 3퍼센트 이내여야 스카이라고 했거든요
    2025 입시에서 고3수험생 수가 35만명에 n수생을 더하면 50만명 정도였는데 이 중 3퍼센트면 만오천명이잖아요
    스카이 입학생 수랑 거의 비슷하죠
    옛날에는 지방에서 서울로 안올라오는 상위권들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인서울 쏠림이 강하다보니 인서울하기 어렵다고들 하고
    위에 말씀하신 분 계신데 한반에 20-30명 한 학교에 200-300명 정도가 많아요 일반고는 특목도 거의 빠진 경우라 최상위는 없다고 하지만 또 여기서 1-2등급 받기 어려운 것도 맞고 (고2,3기준 11퍼센트까지 2등급)
    고등 안보내본 상태에서는 1등급이 4퍼센트니까 전교 200명이면 5명은 1등급 아니냐 하지만, 막상 상위권은 경쟁이 심해서 1.**되려면 전교 5등 이내 정도예요 해봐야 아는 어려움이죠
    뭐 언제나 경쟁은 힘든거죠

  • 27. ....
    '25.4.22 8:38 AM (121.168.xxx.139)

    요즘이라함은...언제랑 비교하시는지?
    애들 수는 줄었지만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수는 많지 않나요?

    옛날엔 상업계로 좀 빠지고
    인문계가도 다 대학을 가진 않았는데..

    요즘은 다 대학 가기를 원하고
    학교가 마음에 안들면 재수.삼수하고
    다들 인서울대학을 목표로 하니

    지방대 라도 가겠다하면 대학 가기 쉽지만
    인서울 어지간한 대학은 경쟁이 전보다 더 심한 것 같더라구요

  • 28. 업그레이드
    '25.4.22 8:42 AM (218.145.xxx.232)

    쉽죠. 약대가 수능으로 돌아와서 빠지는 인원이 많다보니 추합돌아 이과는 스카이로 추합되는 애들 많아요

  • 29. 올해
    '25.4.22 8:43 AM (182.219.xxx.35)

    황금돼지띠 수험생 4만2천명 오히려 늘었어요
    재수생들은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요즘은 재수삼수는 기본으로 하는 시대라고요.
    아이가 고3이라 피마르는 심정인데 이렇게 돌아가는
    상황 모르는 분들은 들어가기 쉽다는 말을 참 편하게 하네요.

  • 30. ㅇㅇㅇ
    '25.4.22 8:44 AM (210.96.xxx.191)

    그런듯해요. 친척애 서울에서 거의 바닥이었는데 지방국립대 장학생으로 븥고 지방대는 다붙었어요. 다들 최고 좋은과 . 20년전엔 절대 못들어가죠. 인서울도 솔직히 예전보다는 쉬워 보이는데 .아니라고 하면 뭐. 공부 하면 게다가 재수하면 가더군요

  • 31. . .. .
    '25.4.22 8:5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05년생 /올해 고3인 07년생 있어요.
    인서울 쏠림 심해졌지만, 솔직히 점점 편해진다 생각해요.
    봉사, 독서, 수상까지 다 챙기던 시기도 있었고,
    고3 물2,화2,생2까지 등급 내던 시기도 있었고.,
    점점 갈수록 수월해진다 생각해요.

    숭실대 공대는 정시 평균백분율 85%정도 였어요. 32231

  • 32. less
    '25.4.22 9:08 AM (49.165.xxx.38)

    인서울은 어렵죠..

    예전에는.. 서성한 안가고. 부산대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지방은아얘 갈 생각안하고. 무조건 인서울로 가려고 하니..

    인서울대학은 박터지고.. 정원도 해마다 줄고..`~~

    그러니 .. 인서울 가는건 어렵다고 생각함..

  • 33. .....
    '25.4.22 9:29 AM (220.118.xxx.37)

    그래서 이미 교육부가 주요대학 정원을 줄여놯잖아요. 대학원중심대학이라고

  • 34. 죄다
    '25.4.22 9:32 AM (118.235.xxx.143)

    서울로..ㅠ 인서울이 어려워요 아무대학 가기는몰라도ㅠ

  • 35. ...
    '25.4.22 9:36 AM (202.20.xxx.210)

    대학 입시 80만이 보던 때랑 비하면 지금 완전 쉬운 거 아닌가요
    갈수록 쉬워지는 거 맞아요.

  • 36. ...
    '25.4.22 10:13 AM (114.200.xxx.129)

    인서울 4년제로의 쏠림현상으로 더 힘들어진것도 맞고
    지방아무대학이나 가면되지 라고 생각하면 쉬워진것도 맞고요
    근데 지방아무대학이 목표인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33333333

  • 37. 대학
    '25.4.22 12:21 PM (110.15.xxx.203)

    의대 치대 약대 가기가 어렵죠
    오히려 스카이는 예전보다 수월

  • 38. 일반고는
    '25.4.22 12:31 PM (221.151.xxx.249)

    특목고 외고로 잘하는 애들이 빠지니 무슨 떨이같은 느낌으로 10프로 하는 애들도 못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네요 ㅜㅜ 떱

  • 39.
    '25.4.22 1:41 PM (220.118.xxx.65)

    학군지에서는 재수까지는 많이 하니까 얘네들 인서울 거의 다 가요.
    중등 고등 내신 수행 수능 성실히 열심히 하는 애들 다 자기 그릇대로 학교 가요.
    실속 없이 선행만 냅다 빼고 구멍 많은데 대책없이 어영부영하는 애들이 폭망하는거죠.
    그나마 집에 돈 있거나 행동력이라도 있음 중간에 유학이라도 보내는 거구요.
    그리고 자사고 특목 과고 간다고 다 잘 가는 거 아녜요...
    거기서도 스카이 가는 비율은 정해져 있습니다. 서성한 중경외시도 많고 그보다 아래도 있는데 쉬쉬해서 그렇죠.

  • 40. 미미
    '25.4.22 4:07 PM (221.163.xxx.158) - 삭제된댓글

    제 느낌으로 군데군데 쉬워진 느낌
    추합률도 오르고요
    상위권은 여전히 힘들고요
    연고대 문과는 조금 쉬워진 느낌
    쏠림 현상이 심해서
    그리고 원서영역이 대단히 중요해진 느낌이에요
    정시 원서영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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