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있어도 전기세 무서워서 안트는 분들도 있고.
근데 올 여름 40도 넘어가는데 어떻게 견디시나요?
작년도 10월까지 더웠고
여름에 체감온도 40도 육박했잖아요.
집안에서 요리하기도 힘든 날씨였는데
40도라니 무섭네요.
아니면 있어도 전기세 무서워서 안트는 분들도 있고.
근데 올 여름 40도 넘어가는데 어떻게 견디시나요?
작년도 10월까지 더웠고
여름에 체감온도 40도 육박했잖아요.
집안에서 요리하기도 힘든 날씨였는데
40도라니 무섭네요.
벌써 습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고요
에어콘은 생존장비죠 이제
기후변화가 워낙 심해 올해 40도 넘어갈지 아닐지는 돼 봐야 압니다.
걱정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미리 걱정마시고 편하게 지내세요.
결혼 23년차인데 5년쯤 전에 에어컨 샀어요
더는 버틸수가 없더라고요 점점 더워져서
창문 다 열어놓고살면 바람이 통해 아주 덥진 않았던것같은데
에어컨 사고나니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던데 이걸 왜 안샀나싶고
우리아들 어릴때 땀에 쩔어있던게 자꾸 떠올라 너무 미안해요ㅠ 에어컨틀면 너무 쾌적하고 좋죠
에어컨 없거나 오래된분들은
인버터 에어컨 꼭 들이세요
그리고 여름내내 시원하게 사세요
인버터 에어컨 한달에 전기요금 얼마 나오나요?
에어컨 있어도 틀지 않았는데
작년에는 틀었다는 분들 많았어요
된 에어컨이라 전기세 무서워 조심조심 틀고 살아요.
매년 10만원 정도 더 나오는데 맘껏 틀면 얼마나 나올지 몰라 껐다 켰다 해요...
안 사고 살았는데
확실히 10년 전쯤?부터 확 더워졌어요
지구가 정말 더워지나 싶어요
인버터는 전기료 그닥 걱정 안해도 돼요
종일 27-8도 맞춰두면 평소보다 2,3만원 더 나오더라구요
저희집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인버터가 아닌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고 시끄러워요.
비꾸려면 8백만원. 그냥 씁니다. 둘이 사는데 많이 켜지도 않으니, 안바꾸고 10년 쓰면 되니까요.
10년 후에 더 좋은 에어컨 나오겠죠.
여름 두세 달 총 80만원 ×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