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진, 윤 부부-통일교 만남 주선? 억대 금품수수 의혹 -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8064?sid=102
검찰은 어제 오후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히 2022년 대선 직후 통일교와 당시 윤석열 당선인 부부의 만남을 주선한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의혹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 씨에게 금품을 건넨 건 통일교 2인자로 통했던 윤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입니다.
건진법사는 윤석열 대선캠프가 차려진 2021년 12월부터 통일교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고문료 또는 기도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