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까지는 별로 못느꼈는데 중반 넘어가니까 진짜 안아픈데가 없네요.
아침에 눈뜨면 어디 한군데는 늘 통증을 느끼며 일어나게 되요.
지병이 있는것도 아니고 크게 병치레 한 것도 없어요.
원래 체력이 약한 편도 아니었고 주 3회 수영하고 틈나면 걷고 간단한 집안일 외에 노동하는 것도 없어요.
저만 이런건가요?
이제 고작 40대인데도 이러면 50, 60대 되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어휴. 요즘은 인생은 고행이라는 말이 절절하게 와닿아요.
40대 중반까지는 별로 못느꼈는데 중반 넘어가니까 진짜 안아픈데가 없네요.
아침에 눈뜨면 어디 한군데는 늘 통증을 느끼며 일어나게 되요.
지병이 있는것도 아니고 크게 병치레 한 것도 없어요.
원래 체력이 약한 편도 아니었고 주 3회 수영하고 틈나면 걷고 간단한 집안일 외에 노동하는 것도 없어요.
저만 이런건가요?
이제 고작 40대인데도 이러면 50, 60대 되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어휴. 요즘은 인생은 고행이라는 말이 절절하게 와닿아요.
골골 80이 딱 맞는 말이에요
옛날엔 60이면 많이 살았다고 축하해줬잖아요
요즘 60들 골골대지만 청년축이라면서요
장수가 축복은 아닌 듯합니다
50후반부터에요
50 지금도 짜증나는데요.
사람 나름이겠죠.
마흔에 출산하고 초저 키우는데 아직 변화 없네요.
마흔 후반.
풀타임 맞벌이
아직 그럴 나이 아니에요
전 20대 때 보다 40대가 건강해요
그렇다고 힘쎄고 날라다니는 건 아니에요
좀 ..
그냥 님께서 그런거죠
근육운동 스트레칭하기요.
전 50초.
요샌 진짜 매일 아침 일어날때 온몸이 다 쑤셔요. 정말이지 비루한 몸뚱이라는 생각이...
이러고서 30년은 더 사는거죠ㅠㅠ
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안 찌는 편인 것 말고는
집순이에 먹는 거 마음껏 먹고
마트 가는 거 말고는 외출도 안 하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맨손 체조가 전부) 지금 50초반인데 자고 일어나면 아프거나 그런 거 전혀 없어요.
애들도 대학교 기숙사에 있고 남편도 주중에는 저녁까지 먹고 퇴근하니 소소한 집안일 말고는 힘쓸 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게 없어요.
혹시 주 3회 한다는 수영이 의외로 몸에 무리를 주는 게 아닐까요?
저도 50초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다 쑤셔요
온몸 꼼꼼히 한시간 넘게 스트레칭
해줘야 통증 덜 느끼고 하루를 보낼수 있어요
어쩌다 진통제 먹으면 온몸이 가볍고
통증이 없어서 개운해요
매일 진통제 한알씩 먹는것도 나쁘겠죠 ㅠ
저는 약먹기 전단계로 콜리스테롤이 높은데
그것 때문에 순환이 안되서 아픈건지 ...
71년생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전날 무슨 개고생을 했어도 개운하게 리셋이에요.
40대시면 너무 빨리 아프신 거 아니에요?
저라고 뭐 체육인인것도 아니고 걍 과체중의 눕는 게 젤 좋은 아줌마인데요.
지병이 없다면 아플 나이는 아니죠.
아직 아플 나이 아니예요
전 51세 되니 처음으로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지금 56세인데 이젠 여기저기 쑤시고 몸이 무겁네요
수영이 무리간거 아닌가요
좀 줄여봐요
저 49인데 아픈 데가 한 군데씩 늘어나요. 팔꿈치가 아파지더니 이젠 엉덩이 옆쪽이 아파요.
40대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50대부터 갱년기 증상 나타나고혈압 당뇨 생기고 50대중후반인 지금은 허리 무릎 족저근막염 등 뻐위주로 아프네요 ㅠ
50초인대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여기저기 쑤시고 불편해서 깨요.
어깨. 무릎, 허리, 엉치..
40대까진 쌩쌩 했었구나싶고,
이렇게 늙는구나싶어 우울하네요.
50대중반인 저 70대분들 유달리 건강 챙기는 이유를 절감합니다. 허리도 아프고 목어깨도 안좋고 .
이제 곧 노인이구나 싶네요
살어보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한마디로 엄살
진짜로 60넘으니 절실
부모는 얼머나 아프실까요
그런가요?
저는 한국나이 50인데 매일 5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근하는 사람이고 매일 달리는데 전혀 안 아파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친정 부모님 80넘었는데 두분도 꽤 건강하고
요즘엔 나이 40 중반 넘었다고 아픈 사람이 있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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