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검찰개혁의 한 축인 법무 검찰의 감찰 고위직 알박기 인사 시도를 멈추라>
법무부 검찰과에서 법무부 감찰관 대검 감찰부장 외부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내란 공범으로 탄핵소추 되었다가 복귀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알박기 시도입니다.
법무부 감찰관 대검 감찰부장은 지난 내란 사태 즈음해서 자리가 공석이 되었습니다.
법무 검찰의 감찰직은 검찰개혁의 중요한 축의 하나로 지난 윤석열 감찰 당시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의 빛나는 역할을 떠올리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그동안 윤석열 검찰의 검찰권 남용과 윤석열의 내란에 부역했던 검사들에 대한 역사적 청산을 담당할 기관이 법무부 감찰관과 대검 감찰부장입니다.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자리에 조기대선의 분주한 틈을 이용하여 이제와서 친윤 검사 출신을 앉힘으로써 검찰개혁을 무산시키려는 의도입니다.
박성재, 심우정 두 사람은 지난 내란 당시 무슨 역할을 했습니까? 다른 생각말고 윤석열의 내란 재판에나 신경 쓰십시요.
내란 우두머리로부터 임명받은 처지에 내일 모레 청산될 검찰을 끌어안고 더 이상 무슨 일이든 벌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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