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이게 사람 미치게 하네요.
대학병원에서 흡입제 처방 받아 매일 하거든요.
평소 괜찮다가 이게 어느날 심한 날이 있어요.
사람 미칩니다. 천식 아~~~ 진짜 이게 부자병이라고 하던대요.
숨 쉴때마다 그렁그렁 거리고 잘때 쇳소리 심하고 아~~ 천식이라는 병 정말....
아버지가 천식이 심하셨는데 그게 저한테 유전이 됬나봐요.
천식 이거 안 겪어본 사람 모릅니다.
아~~~~~ 쇳소리 쇳소리 나고 요즘 날씨가 왔다갔다 하니 또 심해지네요.
강박증 심합니다.
이것도 약을 먹고 있는데요.
강박증 사람 미치게 합니다.
안 그래야지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나아질수는 있어도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강박증이
스물스몰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