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식물원이라는 화장품 써보고
식물원이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나온건데 순하고 무난무난
요즘 핫하다는 $%$%샷 이런건 아직 안써봤어요
굳이 올리브영 갈 필요 없는듯
다이소에서 식물원이라는 화장품 써보고
식물원이 네이처리퍼블릭에서 나온건데 순하고 무난무난
요즘 핫하다는 $%$%샷 이런건 아직 안써봤어요
굳이 올리브영 갈 필요 없는듯
편견때문에 사용안하다가 여행지에서 크림을 급히 샀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바질향나는 2000원짜리 바디로션도 그냥 사봤는데 의외로 향도 좋고 발림성이 너무 좋아요
다이소에서 싸게 살 수 있는 품목을 늘이는건 좋은데 이러다 다이소가 너무 독식하게 되는건 아닌가싶어요
어차피 온라인이 주류인 세상인데 하다가도
동네상가 비는 것 보니 착잡하듯이
모든것이 한쪽으로만 기울면 그게 건강한 사회인가 싶어지네요
여행와서 안 가져온 화장품이랑 필요한 것들 다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네요
헤어 에센스도 좋고
충전기도 넘 잘 되고 물티슈랑 소독제도 짱이네요
놀라운 건 전부 다해서 얼마 안 나왔다는 거예요
애플 충전기 하나 값에 다 샀다는 거 핫ㅎㅎ
다이소 진짜 짱입니다
속초 다이소는 여행지라 규모도 크네요
원예용품도 싸고 품질도 좋더라구요
다이소 애정합니다. 옷도 3천원 5천원인데 품질 좋아요
화장품 너무 좋아요.
레티놀에센스랑 (노랑)콜라겐팩 너무 좋아요
다이소 헤어쿠션인가...좋더만요
다이소 화장품 안써봤어도 좋다는 건 존중 하는데요...
윗님 말씀대로 모든게 다이소에서 해결되면 다른 가게는 어떻게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독점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더구나 일본 자본이라는 의심도 드는데 말이죠...
앞서 다이소는 2019년 노재팬의 영향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동명의 일본 기업이 다이소의 지분을 갖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다이소의 영업이익은 2018년 1251억원에서 이듬해 767억원으로 30% 넘게 하락하는 등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에 다이소 측은 "일본 기업에 브랜드 로열티를 지급한 적 없으며 경영 개입 및 인적 교류도 없다"고 해명했다. 2023년 12월 박정부 다이소 회장이 일본 다이소가 갖고 있던 34%가량의 지분을 5000억원에 전량 매입하면서, 다이소는 드디어 '일본 기업'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일본 자본 한국 다이소에서 다 인수했어요.
근데 작은 동네 가게들이 타격 받는건 사실이죠.
문방구+그릇가게+철물점+화장품+과자+애견용품.....
이제 속옷 운동복까지
일본자본 아니고 일부 있던거 싹다 지분 매수해서 완전히 우리나라 꺼더라구요.
화장품 독점은 거의 올리브영이 하지 않나요?
작년인가 올리브영 매출 대박나서 역대최고 성과금 받았다 하던데요.
올리브영은 같은 제품도 온라인보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데
그런면에서 다이소는 저렴하고 괜찮은 거죠.
다이소란 컨셉에 맞게 고가제품이나 가격상승은 어려울테니 대체로 가격유지도 될거구요.
다른건 몰라도 화장품은 좀 그래도 된다고 봄.다들 넘 비싸게 팔아서..
중소기업들은 들어와도 되죠. 다른데서 잘 팔리지도 않을텐데.
다이소 건전지 품질 정말 좋아요
사이즈별로 상 비용으로 쟁여 둡니다
온라인 쿠팡
오프라인 다이소
이 두개로 거의 해결합니다.
빵값비싸다는 글 이해가 안가요.
쿠팡에서 2500원이면 되는데. 얼마나 대단힌 빵 잡숫길래.
커피도 집에서 내려 텀블러에 넣어 가지고 다녀요.
쿠팡
다이소
탈세만 하지마이소
저희 아이가 화장품 회사 다닙니다
절대 다이소 화장품 사지 말라고,
지인들한테도 쓰지 말라고 얘기해주라고 했어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법에 걸리지 않을만큼만 지켜서 만들기 때문에 다른 화장품 회사들 보다 안전성에서 걱정이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먹고 바르는 것은 다이소에서는 안 삽니다
뜨거운 음식 담는 그릇 안 사고 화장품 안 사고
비닐장갑도 다이소제품은 쓰레기 버릴때만 쓰고 음식 만들 때는 안 써요
쓸데없이 까다롭다 여길 수 있지만 제 맘이 불편해서 못 쓰겠더라고요
피부과 의사들이 다이소 화장품 추천하던걸요
다이소에서 5천원주고 산 립밤 엄청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