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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진상인가..

.. 조회수 : 3,871
작성일 : 2025-05-09 15:22:52

아까 볼일보러 나갔다가 중간에 비는시간이 애매해서 동네카페에 갔어요. 

거기에 중년아주머니께서 혼자 직접 청담아서 테이블3개있는 작게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저는 핸드폰보고, 주인아주머니는 레몬손질하고 있는데, 아줌마두분이 들어왔어요.

각각 다른에이드를 시키고, 비와서 추우니 얼음을 빼달라고 했어요. 

주인이 얼음빼면 양이 적어지는데 괜찮냐고 물었어요.

손님 그럼 청을 두스푼 더 넣어주세요

주인 레시피대로 드려서 그렇게는 안되세요

손님 사장님아니세요?

주인 맞아요.

손님 그럼 두스푼 더 넣으시면 되잖아요

주인 모든손님께 같은 레시피로 드려서 그렇게는 안되요

그러더니 뜬금없이 저를 가르키면서 저 손님도 같은가격으로 정량드리는데, 기준이 바뀌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엄청 황당했어요. 아니 왜 얌전히 마시고있는 저를 참전시키는건지...

 

IP : 175.115.xxx.16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5.5.9 3:26 PM (116.42.xxx.47)

    사장님 대문자 T?
    그냥 눈 질끈감고 그렇게 해주시지

  • 2. 둘다.
    '25.5.9 3:27 PM (113.210.xxx.152)

    둘 다요..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 3. 깐깐
    '25.5.9 3:27 P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허네.주인장..

  • 4. ....
    '25.5.9 3:28 PM (114.200.xxx.129)

    프랜차이즈 카페도 아니고 그냥 얼음 빼달라고 하면 대충 빼주면 되죠

  • 5. 몸에좋은마늘
    '25.5.9 3:28 PM (49.161.xxx.10)

    주인장 : "도와줘!"

  • 6. 1111
    '25.5.9 3:29 PM (218.48.xxx.168)

    얼음대신 찬물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양은 적당히 맞춰주면 되지 사장님이 융통성이 없으시네

  • 7. ㅋㅋ
    '25.5.9 3:29 PM (118.235.xxx.180)

    청 추가면 샷 추가인데 주인 입장에선 싫겠죠 ㅎㅎ

  • 8. ....
    '25.5.9 3:29 PM (118.47.xxx.7)

    헐 주인장 탓하는댓글은 뭐지?
    당연히 안되는거죠
    추가하면 돈을 더 내던가해야죠
    그리고 원글님도 이상
    저라면 진상손님 째려봤을것 같은데
    본인들먹였다고 황당하다니..
    원글이나 댓글이나 다 이상
    비가와서 그런가 ㅡ,.ㅡ

  • 9. 아줌마들
    '25.5.9 3:30 PM (125.181.xxx.60)

    아줌마들이 진상
    엄연히 파는 물건인데
    뭘 두 숟가락을 더 넣어 달라고 해요
    얼음 뺀 만큼 양이 적아지면 그렇게 먹어어지
    그리고 저 손님이라며 님을 가리켰다고 해도 그리 기분 나쁠 일인가 싶긴 해요 저한테는요.
    한숟가락이든 두 숟가락이든 그런 요구는 친구집에 가서나 하기를~~~

  • 10. 샷추가처럼
    '25.5.9 3:31 PM (125.142.xxx.31)

    예를 들어 청 하나추가에 700원이다 1400씩 추가요금을 내라고해야죠.
    주인이 도와달란거도 맞고요
    여튼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는게 종특

  • 11. hh
    '25.5.9 3:32 PM (59.12.xxx.232)

    두번 읽었어요
    한잔값내고 두잔짜리 마시겠다는?

  • 12. 동네카페이면
    '25.5.9 3:33 PM (218.38.xxx.157)

    그 사징도 고지식...융통성 없으시네...
    한두숟가락도 더넣어줘도 되는걸..얼음대신 ..
    그 손님도, 한번 안된다하면 빨리 알앗다해도 될듯.. 감사하다라는 말하면서..

    다들 배려가 없는것 같아요.

  • 13. ...
    '25.5.9 3:36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주인: 융통성 없음
    손님: 진상
    원글님: 본인 들먹였다고 황당하다니?? 음...

  • 14. ...
    '25.5.9 3:37 PM (114.200.xxx.129)

    그럼 돈을 더 달라고 하면 되는거죠..
    218님 이야기 처럼 그렇게 해주면 되는거죠

  • 15.
    '25.5.9 3:39 PM (223.38.xxx.45)

    주인은 원칙대로 한거라 그 반응이 맞고 손님이 진상 이네요.
    원글은 응 뭐지? 싶긴 하지만 주인의 동등한 대접에 기분 나쁠 건 1도 없을 상황이구요.

  • 16. ...
    '25.5.9 3:42 PM (220.120.xxx.196)

    더넣어주면 된다고? 그럼 샷은 왜 있는건데요? 그냥 샷 하나 더 넣어주면 되지

    융통성 없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 불가네 ㅋㅋㅋ

  • 17. 그냥
    '25.5.9 3:43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간단하게
    샷추가비용 있습니다
    말 하면 되죠

  • 18. 추우면
    '25.5.9 3:44 PM (106.101.xxx.131)

    사장은 따뜻한걸로 권유하거나
    손님은 따뜻한걸로 시키거나 하면 될걸
    넘 뜨거우면 시원한 물 한잔 달라고 하지

    둘다 융통성 없네요

  • 19. 사장님이
    '25.5.9 3:45 PM (112.157.xxx.212)

    사장님이 요령이 없으세요
    다른 손님 당황하게 하고
    그냥 샷추가비용 @@원 추가됩니다 하면 되죠
    선택은 주문고객이 하면 되구요

  • 20. 여기서
    '25.5.9 3:47 PM (223.38.xxx.192)

    원글이가 제일 황당. 주인이 원글 가르키며 말한게 뭐 어때서요? 주인은 얼음 대신 찬물을 더 넣으면 될 걸 융통성 없네요. 어차피 얼음이 녹으니 찬물 넣어도 됩니다. 청을 더 넣으라는 손님은 진상

  • 21. 어후 진상
    '25.5.9 3:52 PM (1.222.xxx.117)

    동네카페에서 융통성 찾는게 진상 마인드

  • 22. ...
    '25.5.9 3:52 PM (210.96.xxx.10)

    주인: 융통성 없음 (그냥 찬물만 좀 더 넣거나 샷추가 비용 발생한다고 가볍게 얘기 가능)
    손님: 진상
    원글님: 본인 들먹였다고 황당하다니?? 음...

  • 23. 찌찌뽕
    '25.5.9 3:56 PM (218.50.xxx.110)

    저도 바로위 ...님과 정확히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24.
    '25.5.9 3:58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개인 카페는 그정도 융통성은 해줘도 되지 않나요

    커피도 샷 추가하고 음식도 뭘 더넣고 뭘 빼고 해주는곳들 있잖아요
    물론
    안해줘도 되지만 동네 작은 개인 카페 손님이라면
    그정도 배려는 해줄수 있다고 봐요
    굳이 원칙 내세울일이 아니라요

  • 25. ......
    '25.5.9 4:00 PM (211.202.xxx.120)

    님 참전 시킨거 아닌데요 그냥 귀닫고 님시간 보내면 됨

  • 26. ㅎㅎ
    '25.5.9 4:0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융통성 발휘해서 얼음 빼고 청 2숟갈 넣어주면
    거기에 물 부어 2잔으로 만들어 마시는 아줌마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올때마다 지난번엔 해줬는데 왜 안해주냐고
    조르기 때문이죠.

  • 27. ....
    '25.5.9 4:04 PM (110.9.xxx.70)

    융통성 발휘해서 얼음 빼고 샷이나 청 몇스푼 더 넣어주면
    거기에 물 부어 2잔으로 만들어 마시는 아줌마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올때마다 지난번엔 해줬는데 왜 안해주냐고
    동네 장사 융통성 없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진상 떠니까요.

  • 28. ..
    '25.5.9 4:06 PM (114.205.xxx.179)

    개인카페는 그리 해줘도 된다는분들 황당합니다.
    모든 음료에 레시피가있고 그 레시피대로해야 같은맛이 유지되고 단가도 맞춰져있을텐데요.

    그리고 동네장사라면 더더욱 예외를 둬선 안돼요. 누군되고 누군안되냐는뒷말 꼭 나옵니다.
    그냥 정석대로 하는게 길게 장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29. ...
    '25.5.9 4:07 PM (118.235.xxx.165)

    그 아줌마들도 진상이고
    남의 업장에서 재료비 생각은 안하니까

    주인도 짤짤한 돈만 벌고 큰 돈을 못벌고 살 그릇이네요
    장사하는 사람이

  • 30. ㅎㅎ
    '25.5.9 4:09 PM (222.237.xxx.25)

    주인 맞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황당해서 사장님이 당황하신 것 같네요.
    에이드라 물이 아니라 탄산수를 추가해야 되잖아요.
    융통성도 사장 마음입니다. 저렇게 황당하게 나오는 사람들한테 맞춰 주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거죠. 저런 사람들은 다음에 와서도 황당한 요구하고 지난번에 해줬는데 왜 안 해줬냐 할꺼에요.

  • 31. ..
    '25.5.9 4:10 PM (114.205.xxx.179)

    처음 장사하시는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이거저거 편의도봐주고 또 퍼주기도하다
    점점 야박하게 변한다고 느껴지는부분들이 잏는데 생각하는것보다 자잘한 진상?들이 많아요.
    휘둘리다보면 좋은마음으로 놔뒀던 편의물품마저 점점 빼게 될수밖에 없는거죠.

    초심이 변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되어갈수밖에 없어요

  • 32. 당뇨당첨
    '25.5.9 4:12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얼음 안먹으니까 청을 좀 더 추가해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스는 500원씩 더 받으면서 말입니다.
    정 싫으면 시럽이라도 부어주든가요.

  • 33. 당뇨당첨
    '25.5.9 4:12 PM (180.227.xxx.173)

    얼음 안먹으니까 청을 좀 더 추가해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스는 500원씩 더 받으면서 말입니다.
    정 싫으면 시럽이라도 부어주든가요.

  • 34.
    '25.5.9 4:17 PM (218.157.xxx.171)

    제 기준으론 사장님이 융통성이 없네요. 찬물을 더 주면 되는걸 굳이 문제를 만드는 느낌. 그 정도 커스터마이즈는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5. ....
    '25.5.9 4:28 PM (222.121.xxx.80)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궁금하네요

  • 36. 그럴땐...
    '25.5.9 4:29 PM (219.255.xxx.39)

    네..하고 말아야...
    추우니 얼음만 뺀다는 요구들어줬음 됐고
    왜 싱겁다,맛이 그렇다라고 하냐고요.
    그러니 뭘 더 넣어라 하는거죠.

    레시피변경은 변경비있다고 하면 됩니다.
    저런분에겐 얼음채 나가고 얼음은 알아서 빼고 마셔라해야해요.

  • 37. ....
    '25.5.9 4:37 PM (223.39.xxx.117)

    까페에 설텅시럽이 없을리도 없고 그거 한번 더 펌핑하고 찬물 채워 내주면 될걸 맛은 좀 싱거울수 있어요 하고 동네장서라면 청 궁물 한스푼

  • 38. ...
    '25.5.9 4:38 PM (220.75.xxx.108)

    프랜차이즈건 개인카페건 하다못해 백화점 vvip라운지를 가도 얼음을 빼면 양이 줄어든다 괜찮으시겠냐 미리 알려만 주지 거기다 뭘 추가해달라는 요청은 택도 없어요.
    두 아짐이 진상이죠.

  • 39. 참....
    '25.5.9 4:39 PM (58.224.xxx.94)

    장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융통성이 없어서야....
    그냥 대충 한스푼 더 넣어줬으면 될걸....
    그 사장은 장사할 스타일이 아니네요.

  • 40. mm
    '25.5.9 4:44 PM (106.101.xxx.153)

    융통성문제는 아닌거같네요
    청두스푼이나 넣으면 추가해야되는거예요

    얼음빼고 양적게 마셔야지
    손님이 진상

  • 41. ㅇㅇ
    '25.5.9 4:47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음료 레시피는 변경하면 안되나요 그게 무슨 불문율도 아니고요
    물좀 더붓고 청도 좀 추가하면 되죠
    결국 청을 더 주기 싫은거잖아요 주인이요
    원칙 운운 하는게 좀 오버스러워요
    레시피를 바꾸면 안되는게 원칙이면 얼음도 빼면 안된다고 해야죠

    원글님 가리키며 저손님 어쩌고 한거 보면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건 맞는거 같아요

  • 42. 아이고
    '25.5.9 4:55 PM (211.218.xxx.125)

    (14.5.xxx.216 카페 거지 납셨네. 아예 아메리카노도 샷 추가 좀 더 해주고, 물좀 더 붓고 그래주지~ 이렇게 말하시죠?

    청이 그 음료의 핵심이에요. 그걸 그냥 공짜로 달라는 거가 웃긴거죠. 레시피가 왜 레시피인데요. 불문율은 갑자기 거기에 왜 나와요 ㅎㅎㅎㅎ (맥락도 안맞고. 불문율이 무슨 말인지는 아시는 거죠?)

    그 가격에, 그 레시피가 단가에 맞게 책정한 겁니다. 주인이요. 그거 구매하시는 분은 그걸 수긍했으니 구매하는 거고요. 맘에 안들면 청 더 넣어주는 가게 가시면 되는 거에요.

    얼음 빼달라고 했으니 얼음 부피만큼 양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게 싫으면 돈 더 내고 청 이랑 물을 더 넣으면 되는 거에요.

    그걸 서비스라고 그러면서 더 달라고요? 어이구, 염치도 좋다.

  • 43. Fhb
    '25.5.9 5:04 PM (219.248.xxx.134)

    여기 예비진상들 많네요.
    음료가격이 들어가는 재료양에 따라 결정되는거고,에이드는 청이 주요재료에요.게다가 직접만든 청이라면서요.그걸 두배를 더 달라고 하는건데 융통성이 왜 나옵니까.한번 저렇게 해주면 그아줌들은 앞으로 계속 그걸 요구해요.소문들은 다른 아줌들도 나도 그렇게 해달라 하고요. 진상이 정말 얼마나 많은지 상상 이상입니다.

  • 44. ...
    '25.5.9 5:09 PM (219.255.xxx.39)

    추운데 아이스시켜놓고 일해라절해라하는 사람이 진상이죠.

  • 45. 물을 더
    '25.5.9 5:17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그냥 물을 더 부으면 될껄
    그사장님 본인이 만든 과일청에 애정이 많으신가뵌요

  • 46. 햄버거 먹을때
    '25.5.9 5:18 PM (175.123.xxx.145)

    콜라는 노아이스로 시키는데
    주인이 미웠겠네요ㅜㅜ
    콜라가 더 들어가야하니 ᆢ

  • 47. 샷추가네요
    '25.5.9 5:20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샷? 과일청을 배로 추가했으니
    돈 더 받으면 될텐데

  • 48. 샷추가네요
    '25.5.9 5:21 PM (175.123.xxx.145)

    샷추가에 탄산수도 두배로 들겠네요
    돈 더 내라면 싫어하겠죠 ㅠ

  • 49. ...
    '25.5.9 5:54 PM (219.255.xxx.39)

    햄버거님...
    제 생각으론...
    콜라랑 아이스 가격 비슷해요.
    그리고 아이스옵션이 있더라구요.노아이스,라이트아이스 등...
    리필도 해주고요.
    그정도는 괜찮아요.

  • 50.
    '25.5.9 6:23 PM (211.218.xxx.125)

    콜라 노아이스 시켜도 그냥 같은 양 줘요. 보통 정량이 있더라고요. ^^ 걱정마세요.

  • 51. ???
    '25.5.9 6:29 PM (211.228.xxx.160)

    융통성 없어보여도 원칙대로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청추가 책정한게 없는데 갑자기 추가비용 받을 수 있나요?

    융통성 있게 물 적당히 청 조금 더 넣어주라고 하시는데
    분명 저 손님이 입을 통해 얼음빼면 그렇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나올거고
    같은 요구 하는 사람들 생깁니다

    수제청이면 한스푼도 아까울거 같아요

  • 52. 누가 진상이냐니
    '25.5.9 7:19 PM (122.102.xxx.9)

    당연히 그 말도 안되는 요구하는 고객이 진상이죠. 주인은 제대로 대응한 거고. 주인 탓하는 댓글들은 이해가 안가요. 얼음 뺀 대신 수제청을 더 달라니, 주인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 요구입니다.
    주인이 원글님 언급했다고 당황할 일인가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을 듯. 아마 그 주책맞은 요구한 고객을 한 번 쳐다보기는 할 것 같네요.

  • 53. 눈 질끈
    '25.5.9 7:26 PM (121.162.xxx.234)

    왜 그래야하죠?
    잠정 고객이라?
    와봐야 눈 질끈이 심봉사되게 자주일텐데 오면 뭐해요
    지금도 원글님이 왜 날 끼워넣어 하듯이 정상인 고객만 불편하지.
    배달 음식들도 척척 시켜먹고 있어 보이게 관리 엔 눈 번쩍 들이면거
    한잔 더 시켜 제 양 먹는 방법은 피하고 남보고 눈 질끈은,,
    융통성이 아니라 상도의에요
    누군 두숟갈 누군 네숟갈?
    이러니 진상 애새끼들 천지지, 엄마보고 배워서.

  • 54. .....
    '25.5.9 8:04 PM (211.202.xxx.120)

    바부들 누가 청 2숫가락 아까워서 안 넣어주는거겠어요 저게 시작이죠
    너무 달다 물 더 타달라 미지근하다 얼음넣어달라

  • 55. 서비스 마인드
    '25.5.9 8:19 PM (121.162.xxx.234)

    청 더 넣고 물 더 부으래 ㅎㅎㅎ
    두 잔 시키는 건 싫죠?
    정당한 거래 마인드가 부족하네
    오바는 그렇게 꾸역꾸역 먹고 살 빼야하는데 가 오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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