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기는 이미 지났고
집주인이 전세금은 없고 매매하고 싶대서 집 내놓은지 두 달 정도 되었어요.
제가 아무래도 이사를 가야겠어서,
집을 알아보고 6월초 이사일자를 잡았습니다.
(상대가 이사가야 저도 그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
집주인한테는 6월초 나가겠으니, 집은 전세든 월세든 내어놓고 6월초 돈 마련해달라고 지난주 말했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돈 빨리줄테니
이사를 5월 중반에 가라고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요;;
이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아직 답은 안했는데
제가 안된다고,6월초는 되어야 나갈 수 있다고 계속 주장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