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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차로 드레싱을 직접 만드는데 너무 달아요

샐러드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25-04-20 09:57:57

시판 유자차가 많아서 그걸로 유자 샐러드 드레싱을 직접 만들어 먹어요

유튭 보고 유자차, 식초, 올리브유 이렇게 세 가지 1:1:1로 넣고 갈아버리니까 간편하게 드레싱이 만들어지더라구요

문제는 넘 달아요 ㅠㅠ

식초를 더 넣음 너무 시어서 그렇고...

올리브유 더 넣음 너무 느끼해질거 같고...

견과류를 같이 갈아버리는게 나을지

아님 유자차 1 : 식초 1.2: 올리브유 1.2 이런식으로 식초랑 올리브유 비율을 유자차보다 같이 올리면 좀 나을지

요리 고수님께 먼저 여쭤보고 만들어보고 싶어요

IP : 175.199.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10:05 AM (218.235.xxx.100)

    전 체에 유자차 걸러내서 건더기만 사용해요

  • 2.
    '25.4.20 10:07 AM (175.199.xxx.38)

    그럼 맛있는 유자엑기스가 다 빠질거 같은데 너무 싱겁지는 않을까요

  • 3. 그건
    '25.4.20 10:14 AM (110.35.xxx.176)

    유자빼고 올리브유 식초 설탕으로도 드레싱 만들어요.
    유자양을 좀 적게 넣으면 됩니다

  • 4. 네에
    '25.4.20 10:39 AM (175.199.xxx.38)

    올리브유, 식초, 설탕, 소금 넣어 만드는 샐러드 드레싱 본 거 같아요
    유자는 양을 좀 줄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ㅇㅈ
    '25.4.20 10:39 AM (125.189.xxx.41)

    유자는 향으로 이용하는거니
    좀더 양을 줄이는게 좋아요.
    111은 달아요.0.5정도나 그냥 반스푼 정도

  • 6. ...
    '25.4.20 11:39 AM (183.102.xxx.152)

    유자 건더기를 씻어서 해요.
    그래도 단맛과 향기는 납니다.

  • 7. 저는....
    '25.4.20 12:09 PM (211.234.xxx.180)

    설탕을 빼요.
    드레싱 기본 재료인 소금,설탕,식초, 올리브오일, 레몬즙.
    여기서 설탕 대신 유자차 넣는거라 ...
    유자차 대 식초와 레몬즙의 비율이
    드레싱의 간을 결정하더라고요.
    그리고....화이트 와인 섞으면 좋아요.

  • 8. ㅇㅇㅇㅇㅇ
    '25.4.20 12:4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만든다면
    유자건더기 다져서 1
    올리브오일 3
    레몬즙 2
    후추 촥촥
    소금 한꼬집 넣어요

  • 9. 건더기
    '25.4.20 6:42 PM (211.36.xxx.31)

    유자건더기만 넣어도 단맛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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