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5.4.17 11:22 AM
(223.38.xxx.89)
기생충약 정기적으로 드세요?
2. ..
'25.4.17 11:23 AM
(211.208.xxx.199)
저도 갱년기때 그랬어요.
그냥 약 먹으며 견디니 어느 순간 없어지대요.
3. 제 지인이
'25.4.17 11:23 AM
(222.232.xxx.109)
그랬는데 염증수치가 높게 나와서 음식조절하고 괜찮아지긴
했어요. 근데 또 막 살찌고 하니 또 그러고. 근데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신다니...
4. 면역력
'25.4.17 11:24 AM
(119.71.xxx.144)
떨어지면 가려울수있다고 하던데..
영양제도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영양가 있는것들 잘 드시면서 자기전에 물로만 샤워하시고 물기를 적당히만 수건으로 닦고 바디로션 전체 바르시고 주무세요
5. 음
'25.4.17 11:24 AM
(221.138.xxx.92)
밀가루 끊어야죠.
혹시 비만인가요.
당체크는 해보셨을테고..
6. .....
'25.4.17 11:26 AM
(211.201.xxx.111)
순환이 안 되서 그래요. 염증 수치 높아지고. 40대 후반에 갑자기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 못 잤는데. 저는 양광한의원에서 한약 먹고 나았어요.
7. 50초반
'25.4.17 11:26 AM
(119.64.xxx.101)
항히스타민제 처방받고 싹 나았어요
8. 원인다양
'25.4.17 11:28 AM
(121.179.xxx.68)
기셍충약 1년에 2번 복용하고 계신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지
갑상선 항진증이나 신장기능이 약하신분이 아닌지
당뇨가 있는건 아닌지
9. airing
'25.4.17 11:28 AM
(211.251.xxx.97)
저도 그랬어요..긁어서 피가 나기도 했는데 특별한 치료가 없었네요..음식 가려먹고 아이허브에서 산 바디로션 바르고 차츰 좋아지고 있어요 .
10. ...
'25.4.17 11:29 AM
(110.15.xxx.81)
기저질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온몸이가렵고 오돌오돌 발진도올라와서
대학병원피부과다니면서 열치료 약물치료 다받았는데
가려움은 여러가지이유로 와요
전 지방간이생겨서 혈당수치가 올라서
당뇨전단계이고요 자궁선근증도 있어서 빈혈수치가7이였어요
이런이유로 가려움도 같이온다는걸 뒤늦게알았으니
질환이있는지 검사받아보세요
부인과쪽질병으로 빈혈생기면 이것도 가려움 이동반되고
당뇨병도 마찬가지입니다
11. ..........
'25.4.17 11:33 AM
(121.179.xxx.68)
댓글 나열된 원인이 아닌 단순 건조증이면
유세린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 추천합니다
12. ...
'25.4.17 11:34 AM
(183.100.xxx.71)
발진 없이 가렵기만한가요?
그냥 가렵다고만 하셔서...
면역력과 관련있을 수 있어요.
사우나나 뜨거운 샤워 피하시고 밀가루나 인스턴트 다 끊고 야채 위주 식단(건강식) 계란도 가급적 무항생제로 먹고요.
걷기 같은 걸로 땀 빼 보세요.
웬만해서는 병원에서 어느 정도 알기는 하던데요
50대 들어서 피부 건조는 간건강 신장과도 관련있다 하더라고요. 수치가 정상이어도 뭔가 안 좋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먹는거 최대한 조심하고 물 많이 마시고 땀 날 정도로 걸어보세요.
약에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제 남편이 가렵습니다. 남편은 발진 동반이라 약간 아토피 증상으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 술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술 안 마시려고 노력중이고 아토피용 바디샤워나 로션 사용중입니다. 현재 사용중인건 세타필인데 울 애들 어릴 때는 한살림 아토워시(지금은 이름 바뀌었어요) 이거 썼어요. 이게 세타필보다 더 좋아보이긴 한데 주문하기 편해서 세타필 씁니다.
참 세탁세제도 조심하시고요.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13. ....
'25.4.17 11:36 AM
(59.15.xxx.230)
여수애향원병원 가세요. 우리나라 못고치는 피부질환은 여기가 끝판왕이에요. 원래 문둥이로 알랴진 한센병환자들 전문이었죠 여기서만 처방하는 약들 연고들이있어요. 진짜귀해요 그약들이요
14. ㄱ느
'25.4.17 11:38 AM
(211.217.xxx.96)
간기능은 괜찮나요?
폐경기, 노화증상중에 가려움도 있어요 ㅠㅠㅠ
15. 모모
'25.4.17 11:42 AM
(219.251.xxx.104)
얼마전에 제동생이 걸려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글남겨요
울긋불긋 두드러기같은게 올라오고
너무가렵고 머리속도 가렵고
온갖병원을 가도 원인을몰라
마지막으로간게 대학 한방병원갔어요
조심스럽지만
코로나백신 후유증 같다고
의사본인도 그런증세로 고생해서
온갖 논문찾아보고 ᆢ
그래서 침맞고 약먹고 바르고
지금은 80프로 완치된 정도입니다
이런경우도있다구요
한방병원으로 한번가보세요
16. 피부묘기증
'25.4.17 11:43 AM
(59.28.xxx.189)
묘기증은 아니라고 하던가요 ?
17. 놀며놀며
'25.4.17 11:48 AM
(118.235.xxx.211)
저도 그때쯤 2년정도 피부과 다녔는데 어느순간 없어진건지. 나름대로는 밀가루 라면 인스턴트 등 분식을 줄이고 뭐 먹었는지 작성해두곤 했어요. 제 동생도 비슷하게 겪었구요. 같은 증상인지는 모르지만 많이들 겪더라구요.
18. 가려움증
'25.4.17 11:52 AM
(112.169.xxx.144)
제가 아는분이 원인 모를 가려움증으로 한방양방 다다녀도 낫지 않고 고생하다 등산 다니면서 몸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지금도 눈이오나 비가 오나 산에는 꼭 다니네요 가려움증이 넘 고통 스럽더라구요.
19. 유리
'25.4.17 11:54 AM
(222.120.xxx.132)
기능의학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내몸 어딘가에서 문제가 있다가 ᆢ 한계치에서 터져나온거에요 ᆢ
검사비가 보험 안되서 비싸긴하지만 여기저기 해보고 안될땐 기능의학병원 가서 원인을 찾아보세요ᆢ대학병원 여러곳 신약치료 다해도 그때뿐이었는데 기능의학병원 다니면서 서서히 좋아졌어요 ᆢ 기능의학에대해서 정보 검색해보시고 참고해보세요 ~~
20. 제 경우
'25.4.17 11:55 AM
(221.142.xxx.120)
4년간 잘 먹던 고지혈증약이
원인이었어요.
고지혈증약을 좀 약한걸로
바꿨더니 싹 들어갔어요
21. ..
'25.4.17 11:55 AM
(114.203.xxx.145)
여수 애향병원 약 엄청 독합니다
저 어렸을 때 다녔는데 다닐 때만 괜찮아지고 결국 낫지 않았어요
저희 할머니가 원인모를 가려움으로 고생을 하셨는데
할머니라서 가능한 얘기긴 하지만 옥상에 올라가서
최대한 맨살을 많이 내놓고. 햇볕을 지속적으로 받으니
가려움증 없어지셨다고 해요
햇볕 받으면서 걸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2. ...
'25.4.17 11:58 AM
(115.22.xxx.169)
당뇨있으신가요?
23. 특정
'25.4.17 12:01 PM
(61.83.xxx.51)
부위가 아닌 피부 전체를 말씀하시는거죠?
담관 쪽에 문제인지 알아보세요. 엄마가 담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담관이 막혀 담즙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던 수년동안 극심한 가려움증에 시달리셨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담도암이나 담관에 문제다 생겼을 때 가려움증 증상이 있더군요.
24. 제가 그랬어요.
'25.4.17 12:02 PM
(128.134.xxx.97)
화폐성 습진과 온몸 두드러기
그럴 땐 차가운 찜질이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셔야 해요.
서울이시면 영등포 계피부과 추천
거기 원장님 진료 원한다 하세요.
여기 다 쓸 수 없지만
2년 넘게 투병 후 거의 완치했고요.
안 가본 병원 없습니다. 치료비도 무지 많이 쓰고요.
찬물 들이키고 그런 거 금지
심부온도를 따뜻이 유지.
25. sg
'25.4.17 12:06 PM
(211.114.xxx.120)
어디 병원이 좋더라 이런 말을 들을 것도 없어요. 어차피 피부과 약은 처방약 성분이 다 똑같습니다. 여수 어느병원에 그렇게 잘 듣는 약이 있으면 당연히 국내 대학병원에서 안 쓸리가 없겠지요. 한방은 완전 다른 분야이니 시도해 보셔도 괜찮겠지만요.
서울대까지 다녀오셨음 양방병원은 전전하지 마세요.
피부가 가려울 때 전분을 물에 타서 손수건에 적신 다음 가려운 부위에 발라보세요 원래는 전신 아토피가 심한 아이에게 전분을 욕조에 타서 목욕을 하도록 대학병원에서도 처방하는 방법이예요. 저는 임신성 소양증이 심할 때 자다가 일어나서도 했었어요. 조금 도움이 되실거예요.
26. 제가 그랬어요
'25.4.17 12:08 PM
(128.134.xxx.97)
계피부과 추천 이유는 처방 때문이 아니고
1층 레이저실? 거기서 환부에 빛을 쬐어주는데
이게 제겐 엄청 효과가 있었어요.
가려움이 좀 줄어듦...
27. ///
'25.4.17 12:19 PM
(116.89.xxx.136)
드시는 약 부작용일수도...
28. 해바라보기
'25.4.17 12:28 PM
(61.79.xxx.78)
온몸 가려움은 겪어보지 못한분은 모를정도도 미치죠..전 그냥 갑자기 온몸이 울긋불긋 툭툭 올라오길래..숨도 못쉴정도로, 원인은 못찾았고 그냥 바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니 천천히 가가앉았어요.
특별히 먹은 음식도 없는데.
개인적인 생각인 나이들어감에 면역력이 떨어져서인것 같았어요ㅜㅜ
29. 응급처방
'25.4.17 12:32 PM
(92.45.xxx.66)
제가하는 방법인데요
모든 미칠듯한 가려움증에 즉시 효과가있어요
드라이 뜨거운열을 몇초간 환부에 쐬어주면
당장 가려움증이 멎어요
모기물린데 그렇게하라고하는데
저도 피부가 안좋아 가려움증이 잘생기는데
어떤 가려운 증상이든
드라이 뜨거운 열만 쐬면 금방 가라앉아요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지만
가려움증이 이젠 무섭지 않아요
30. 10
'25.4.17 12:35 PM
(125.138.xxx.178)
제가 어렸을 적부터 가렵고 두드러기가 계속 났어요. 검사를 해도 특별한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병원, 한의원, 민간요법 등 다해 보았으나 먹을 때 뿐 별로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 가려움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살았어요. 갱년기를 지나면서 머리도 빠져 탈모약을 1달가량 복용했더니 낮이고 밤이고 더 심하게 가려워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가 되어 대학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했더니 간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로 항히스타민제 처방과 운동, 식단 등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2년째 병원을 다니며 약도 줄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져서 걱정을 줄이고 즐겁게 살려고 하고 피부에 닿는 옷이나 이불도 원인이 될 수 있어 항상 신경쓰고 있어요.
31. ...
'25.4.17 12:36 PM
(39.7.xxx.198)
제가 밤에 잠 못잘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해서
피부과 처방약도 여러번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었는데...건강검진 하니 갑상선항진증...
갑상선 약 먹고 1시간부터 그 수개월 잠못잔 가려움증이
한방에 사라졌어요
32. 병원
'25.4.17 12:42 PM
(1.236.xxx.93)
여수애향원병원
33. 음
'25.4.17 12:58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매트리스 청소해보셨어요?
잔드기 알레르기일수도 있음
34. 음
'25.4.17 1:00 PM
(221.141.xxx.67)
매트리스 청소해보셨어요?
진드기 알레르기일수도 있음
35. 궁금남
'25.4.17 1:16 PM
(118.235.xxx.69)
많은분들께서 글 남겨 주셨군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아내가 비만은 아니고 다리 부분이 빨갛게 발진이 올라오면서 가렵거든요.. 당뇨나 다른 염증검사도 해봐야겠습니다. 글 올려 주신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6. 오수
'25.4.17 1:41 PM
(27.176.xxx.178)
혹시 갱년기 호르몬운제일수도 잇어요 호르몬제 드셔보심이
37. 당분간
'25.4.17 1:51 PM
(121.167.xxx.150)
밀가루와 설탕을 멀리해 보세요.
저는 초등 6학년부터 시작된 접촉성 알레르기를 평생 심하게 앓았어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 간지러움이 말도 못 할 정도였죠.
특히 밤에 더 심해졌어요. 긁다가 몸에 피가 맺히는 일도 다반사.
다른 이유로 10년 전에 밀가루와 설탕을 완전히 끊었는데,
어느 순간 접촉성 알레르기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어쩌다 한 두번 밀가루를 섭취해도 그렇게 심한 반응이 없어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이유로 똑같은 증상이 있는 거라면
통밀이고 유기농이고 탕종빵이고 다 소용없습니다.
밀가루 설탕을 완전히 끊어야 는 것은 기본, 가공식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운동까지 하면 급속도로 몸이 좋아질 겁니다.
평생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담갖지 말고, 한달만 시험삼아 해보세요.
38. ...
'25.4.17 2:08 PM
(118.235.xxx.211)
가려움의 원인이 이렇게나 다양하군요
39. 어머나
'25.4.17 2:30 PM
(211.52.xxx.12)
참 다정하시네요
부인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원글님의 사랑에 힘 입어 얼른 쾌차하시기를 ^^
40. ᆢ
'25.4.17 2:50 PM
(106.101.xxx.220)
피부가려움증
41. 대학병원
'25.4.17 3:43 PM
(211.205.xxx.145)
앨러지내고 가서 약 처방 받으세요.
한알 안 되면 두알로 용량 늘려주고
약으로 안되면 면역억제주사 맞아요
비싸요.한번에 25만원.
근데 맞으면 진짜 안 간지러워요.3
42. 저도
'25.4.17 3:53 PM
(175.223.xxx.49)
가려움증으로 고생 중..ㅜ 원인을 알 수 없음요..
43. ㅇㅇ
'25.4.17 4:16 PM
(49.166.xxx.221)
경험쓸게요
암튼 두드러기로 몇달을 고생했어요
스테로이드약을 쓰다 내성생기면 안될것같아 쎄게 올라오고 가려움을 못참은 날만 먹어가며 지냈는데
원인을 모르는거죠
얼마전 장염에 걸려 설사를 1주일했어요
장염치료되고 일상생활중
뭐지 두드러기가 안생기네..
장에 나쁜 독성?찌꺼기?가 다 빠져서 나은건가
결국 장이 영향이 있구나 했어요
장청소란거 믿지않았는데 설사가 창청소겠죠
함해보세요
44. 알려드림
'25.4.17 5:01 PM
(123.111.xxx.179)
항히스타민제 에바스틸 처방받고 드세요
가려움이 느껴질때 ㅡ 며칠에 한번 ㅡ 드시고 푹 주무세요
경험담입니다
45. 댓글
'25.4.17 5:37 PM
(223.38.xxx.142)
읽다보니
건선 증상과 치료로 보이는게 많네요
저는 20대 초까지도 약한 건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때 병원에서 햇빛 많이 보라는 얘기가 해줬고 친한 동생은 심한 건선이었는데 가려움이 심해서 피부가 항상 빨갛게 일어나 있었어요.
46. ..
'25.4.17 7:19 PM
(175.195.xxx.152)
-
삭제된댓글
큰 도음이 될 거 같아요
82쿡 게시글이고 5만 조회가 넘습니다.
47. ..
'25.4.17 7:20 PM
(175.195.xxx.152)
큰 도음이 될 거 같아요
82쿡 게시글이고 5만 조회가 넘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782
48. ᆢ
'25.4.17 7:40 PM
(106.102.xxx.90)
가려움의 원인과 치료법이 다양하군요.~!!
49. ㅇㅇ
'25.4.17 7:49 PM
(222.109.xxx.173)
갱년기일 가능성이 큰듯요
항히스타민제 장복해도 괜찮으니 드시고 감마리놀렌산 드시라고 하세요
50. oo
'25.4.17 7:52 PM
(58.236.xxx.79)
저도 갱년기 시작즈음 팔다리몸통 가려움이 심했는데
바이오더마 피피크림 바르고 가려움이 사라졌어요
여러가지 해보시고 꼭 나으시길요
51. 자연 항히스타민
'25.4.17 7:53 PM
(124.50.xxx.9)
루이보스티 꾸준히 드셔 보세요.
보습제 잘 맞는 거 자주 바르시고요.
그리고 스트레스 가능성도 있어요.
운동 꾸준히 하시면서 스트레스 해소 잘 하시고요.
52. ~~
'25.4.17 8:00 PM
(106.101.xxx.71)
전 며칠가렵다 시간지나니 괜찮아졌어요
금방 나으시길요
53. 충청도
'25.4.17 8:00 PM
(220.89.xxx.38)
저도 여수 애향병원 추천 해요.
오랫동안 가려움으로 고생
개인병원 서울에 대학병원
저희 동서가 그쪽에 사는데 아이들 아토피로 고생 하다가 거기 가서 고쳤다고 해서 작년에 큰맘 먹고 갔어요.
6개월치 먹는 약과 바르는약
먹는 약은한달만 먹고 바르는 약은 세통 정도 쓰고지금은 괜찮아요.
그거 정말ㅇ고통스러워요.
전 강력추천 해요.
54. 43737
'25.4.17 8:18 PM
(59.6.xxx.100)
-
삭제된댓글
피부병에 도움 많이 받은 병원 추천할게요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숙대역 나와서 3분거리에요)
집근처 동네피부과나 강남역에 엄청 큰 피부과 가도 요즘에는 거의 다 레이저 쏘거나 리쥬란 맞히는 미용피부과잖아요
저 병원은 피부병 그 자체를 보는 병원이고, 특히 백반증 잘보시는 샘 계시는데
그외에도 원인모를 피부염 두드러기 같은 병도 잘 보세요, 병원도 상당히 커요 2층 정도 전부 쓰는데 종합병원처럼 대기실도 엄청 넓고..
작년에 갑자기 발 전체에 가렵고 빨간 발진 두드러기같은게 확 올라왔는데 그 다음날은 무릎, 다음날 허벅지, 다음날 팔뚝까지 조금씩 부위가 올라오더라구요 ㄷㄷㄷ 저 병원 가서 스테로이드 약 받아먹고 바로 나았구요,
올해 1달쯤 전에 리들샷으로 상처낸 피부에 감자랑밀가룩 섞어서 팩 올려줬다가 심각하게 간지러워졌다가 또 가서 주사,약 받아먹고 바로 나았어요
피부병 그 자체로 고생하는 분들 추천드려요
(정형외과도 한 곳 추천하고 갈게요, 세종대 내에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3달쯤 전에 식당갔다가 계단에서 접질러서 전거비인대 한개 파열되었었어요, 동네 정형외과는 엑스레이 찍어도 뭔지 못찾아내던걸 저 병원에서 초음파 보고 바로 정확히 알았구요, 현역 운동선수들도 많이 가는 정형외과로 유명한 곳이었네요, 저는 인터넷 커뮤로 병원 알아보다가 알게되었었구요, 1달 반깁스 했었고 지금 거의 다 나아가요)
55. 2362
'25.4.17 8:21 PM
(59.6.xxx.100)
-
삭제된댓글
피부병에 도움 많이 받은 병원 추천할게요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숙대역 나와서 3분거리에요)
집근처 동네피부과나 강남역에 엄청 큰 피부과 가도 요즘에는 거의 다 레이저 쏘거나 리쥬란 맞히는 미용피부과잖아요
저 병원은 피부병 그 자체를 보는 병원이고, 특히 백반증 잘보시는 샘 계시는데
그외에도 원인모를 피부염 두드러기 같은 병도 잘 보세요, 병원도 상당히 커요 2층 정도 전부 쓰는데 종합병원처럼 대기실도 엄청 넓고..
작년에 갑자기 발 전체에 가렵고 빨간 발진 두드러기같은게 확 올라왔는데 그 다음날은 무릎, 다음날 허벅지, 다음날 팔뚝까지 조금씩 부위가 올라오더라구요 ㄷㄷㄷ 저 병원 가서 스테로이드 약 받아먹고 바로 나았구요,(원인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상황에 초여름인데도 계속 기모안감 긴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 에어컨 키고 있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었음)
올해 1달쯤 전에 리들샷으로 상처낸 피부에 감자/밀가루 섞어서 팩 올려줬다가 그 부분이 심각하게 간지러워져서 또 가서 주사,약 받아먹고 하루만에 바로 나았었어요
피부병 그 자체로 고생하는 분들 추천드려요
(정형외과도 한 곳 추천하고 갈게요, 세종대 내에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3달쯤 전에 식당갔다가 계단에서 접질러서 전거비인대 한개 파열되었었어요, 동네 정형외과는 엑스레이 찍어도 뭔지 못찾아내던걸 저 병원에서 초음파 보고 바로 정확히 알았구요, 현역 운동선수들도 많이 가는 정형외과로 유명한 곳이었네요, 저는 인터넷 커뮤로 병원 알아보다가 알게되었었구요, 1달 반깁스 했었고 지금 거의 다 나아가요)
56. 12515
'25.4.17 8:22 PM
(59.6.xxx.100)
-
삭제된댓글
추가로 혹시라도 식초 장복하시는지요
예전에 커뮤 댓글 보다가, 식초를 오래 6~7년 정도 장복하신 분이 원인모를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생긴 피부로 변했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서요, 잠시 먹는거 말구요, 6~7년 넘어가는 장복이요
57. 347473
'25.4.17 8:25 PM
(59.6.xxx.100)
피부병에 도움 많이 받은 병원 추천할게요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숙대역 나와서 3분거리에요)
집근처 동네피부과나 강남역에 엄청 큰 피부과 가도 요즘에는 거의 다 레이저 쏘거나 리쥬란 맞히는 미용피부과잖아요
저 병원은 피부병 그 자체를 보는 병원이고, 특히 백반증 잘보시는 샘 계시는데
그외에도 원인모를 피부염 두드러기 같은 병도 잘 보세요, 병원도 상당히 커요 2층 정도 전부 쓰는데 종합병원처럼 대기실도 엄청 넓고.. 피검사 보는 곳도 있고, 샘 보자마자 피검사도 보라고 해서 바로 봤고 20분 후에 검사도 바로 나오고..
작년에 갑자기 발 전체에 가렵고 빨간 발진 두드러기같은게 확 올라왔는데 그 다음날은 무릎에 조금 더 늘어나고, 다음날 허벅지, 다음날 팔뚝까지 조금씩 부위가 올라오더라구요 ㄷㄷㄷ 저 병원 가서 스테로이드 약 받아먹고 바로 나았구요,(원인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상황에 초여름인데도 계속 기모안감 긴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 에어컨 키고 있어서 괜찮을거라 생각했었음. 샘이 덥게 입고 있지 말라고 갈때마다 강조하심)
올해 1달쯤 전에 리들샷으로 상처낸 피부에 감자/밀가루 섞어서 팩 올려줬다가 그 부분이 심각하게 간지러워져서 또 가서 주사,약 받아먹고 하루만에 바로 나았었어요
피부병 그 자체로 고생하는 분들 추천드려요
(정형외과도 한 곳 추천하고 갈게요, 세종대 내에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3달쯤 전에 식당갔다가 계단에서 접질러서 전거비인대 한개 파열되었었어요, 동네 정형외과는 엑스레이 찍어도 뭔지 못찾아내던걸 저 병원에서 초음파 보고 바로 정확히 알았구요, 현역 운동선수들도 많이 가는 정형외과로 유명한 곳이었네요, 저는 인터넷 커뮤로 병원 알아보다가 알게되었었구요, 1달 반깁스 했었고 지금 거의 다 나아가요)
58. 23236
'25.4.17 8:27 PM
(59.6.xxx.100)
추가로 혹시라도 식초 장복하시는지요
예전에 커뮤 댓글 보다가, 식초를 오래 6~7년 정도 장복하신 분이 원인모를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생긴 피부로 변했다는 글을 봤던 기억이 나서요, 잠시 먹는거 말구요, 6~7년 넘어가는 장복이요
59. 가려움증
'25.4.17 8:29 PM
(58.239.xxx.66)
원글님~ 도움 글들이 많아서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부인 분도 하루 빨리 나으시길요!
60. 저는
'25.4.17 8:37 PM
(175.208.xxx.185)
갱년기 건조로 얼굴 피부가 따갑다시피 가려웠던 적이 몇번 있어요
저녁에 주로 그래서 얼굴을 따귀치듯 때리곤 했어요
수분 크림 영양크림 발랐고
그게 아마 피부조직 건조로 주름이 생기려고 그랬던거 같아요
식이제한 밀가루 인스턴트 가공식품 유제품 땅콩 끊어보시구요
약보다 식품으로 고쳐보시길 바랍니다.
건조에서 온 가려움증이 거의더라구요.
61. 저도
'25.4.17 8:52 PM
(211.218.xxx.216)
작년에 엄청난 가려움이 있어서 그 고통을 조금은 알 거 같아요
저도 다리에 심했고 점점 올라오더라고요
그때 관절 때문에 초록잎홍합 먹고 있었는데 그 문제인가 싶더군요
오메가3 먹을 때 그랬고
약 끊고 항히스타민제 며칠 복용하니 점점 사라졌어요
62. 밍키사랑
'25.4.17 9:28 PM
(61.98.xxx.46)
피부가려움증
63. 원글
'25.4.17 9:37 PM
(112.165.xxx.149)
또 많은분들이 글 주셨네요,너무 감사드립니다. 글 지우지 않을테니 다른분들도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64. ...
'25.4.17 9:43 PM
(49.168.xxx.239)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 가셔서 여러 검사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65. ...
'25.4.17 10:16 PM
(1.232.xxx.112)
신장이 안 좋아도 그럴 수 있습니다.
66. ..
'25.4.17 10:20 PM
(121.134.xxx.55)
혹시 모르니 건강검진도 해보시는게..
저희 아버지 암걸리기 1년전쯤부터 피부 엄청 가려워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면역떨어지면 피부가 일종의 신호가 될수 있구나 생각했었어요
67. 저도
'25.4.17 10:32 PM
(220.117.xxx.35)
경험
지인이 원불교 신자신데 원불교에서 만들어 파는 생식효소 먹고 나았어요 . 꽤 비쌌는데 ….
원불교 신자만 구입 가능하다 했어요
먹음 아기 피부처럼 보들보들 해졌죠 …
68. 제가
'25.4.17 10:33 PM
(125.178.xxx.170)
50대인데 지금 6~7년 됐나 봐요.
저는 발진은 없고 가려움증인데
좋다는 병원 추천 받아 몇 곳을 갔음에도
나아지질 않네요.
다들 이유는 모른대요.
그냥 하루에 한 알 먹고 지내고 있어요.
69. --
'25.4.17 10:45 PM
(45.64.xxx.80)
-
삭제된댓글
갱년기 체온이 오르면서 가려웠어요
콜린성알러지가 있으면 체온이 오르면 가려워요
염색 안해야해요
70. ..
'25.4.17 10:58 PM
(182.220.xxx.5)
다리 부분이 빨갛게 발진 올라오는건 염증 반응이예요.
어디가 안좋거나 알러지거나.
내과 가서 진료 받아보세요
71. 전
'25.4.17 11:13 PM
(41.82.xxx.53)
코로나 전부터 가려움으로 고생했어요
(어릴적부터 살이 물러서 긁거나 하면
상처가 낫질않고 덧나곤 했어요)
주변분 Bed bug 라고 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봤는데 그저 참고 연고 바르는 수준
위에 구충제 복용 권해서 해봤는데 이건 가려움보다는 염증 일으키는 원인 감소 정도
여러 진료에서 결정적인 도움받지못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가려움의 증상이 조금 달라졌는데
온몸에 다각적으로 빨간 좁쌀만한 점들이 생겨서
우연히 약국에서 팔뚝의 반점을 보여주며 배, 허벅지..에 같은것이 있고 엄청 간지럽고 성나면 연고로 해결안되는악순환 상태라 했더니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그성분중에 어떤것이
나의 혈액과 문제를 일으켜서 생기는 문제고
면역이 떨어지면 심각하게 나타나는증상이라며
아주 쪼그만 알약
'지르텍' 성분의 약을 처방, 1주일에 한알씩 먹으면 나아질꺼라고 했어요
신기하게 먹고 10분도 안되서 가려움증은 사라지고
4~5일차 다시 간지러우면 먹는식으로
6개월정도. 지나서 거의 간지러움에서 해방.
그후..2차 이야기는 잠시후
72. 경험
'25.4.17 11:38 PM
(39.115.xxx.214)
면역 떨어져서 그래요
당장 약국에서 모든 영양제 챙겨보세요 비타민 미네랄 칼슘 철분 마그네슘등등
그리고 잘챙겨먹으면 됩니다
당장 가려운건 병원 갈 필요없이 약국에서 지르텍같은거 먹으면 됩니다
73. 전 2
'25.4.17 11:47 PM
(41.82.xxx.53)
이어서 씁니다.
1년 반정도 가려움시작 증상있을때마다 알약 한개로
지내니 가려움증은 호전되었는데
언제부턴가 알약을 먹어도 낮에는 참는듸ㅣ
밤새. 긁게되고 3~4일 간격으로 약을 먹게되고 상처는 연고로 소용이 없었어요
우연히 알게된 피부과 의사에게
상황을 설명하니
스테로이드제인 소론도를
함께
항히스타민 제를 처방해 주셨어요.
2주정도 먹으니 가려움증과 피부발진은 나아졌는데
문제는 감기를 달고 사네요
코감기, 목감기약에 해열제
약을 먹어도 잔잔하게 감기증상이 있어서
지난 겨우내 힘들었어요
피부위해 중무장하고
매일 신선한 공기 마시며 걷고 있어요
74. ...
'25.4.17 11:56 PM
(114.203.xxx.84)
저 위에 특정님이 글을 주셨네요
저도 담관쪽이나 담도쪽 생각이 나서 댓글달려고 했거든요
아빠가 어느날 시작된 피부가려움으로 엄청 고생하셨어요
피부과만 진짜 여기저기 많이 다니셨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담관암이셨어요
여튼 가려움증의 이유는 위의 주신 댓글들만 봐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꼭 찾아내셔서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75. ..
'25.4.17 11:59 PM
(182.212.xxx.200)
피부가려움. 감사히 보겠습니다
76. ㅇㅇ
'25.4.18 12:17 AM
(61.80.xxx.232)
피가 탁해지면 가려울수도 있다고하던데요
77. 드시는
'25.4.18 12:25 AM
(220.73.xxx.15)
드시는 약 있으면 하나씩 중단해 보시거나 바꿔보시고 식사도 밥 달걀 정도로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일주일 간단히 해보세요 야채도 알레르기 있습니다 알러젠 문제면 알러젠이 없어지면 나을거고 거기에 하나씩 음식이나 약 추가해서 반응을 보세요
78. 항히스타민제
'25.4.18 12:27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처방받아 드시라 하세요. 저도 사십대 후반쯤에 가려움증으로 피부과 다녔는데 차도가 없어 탱자 우린물 마시고, 재래종 생강 꿀에 버물러 먹고, 가려움증에 좋다는 한약도 먹고 이것저것 다 했어요. 그것들이 효과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먹을때뿐이라 피부에 생채기가 나도록 긁어댔어요.
그러다가 간이랑 혈압 때문에 매달 다니던 내과 선생님에게 혹시 간이 안 좋아도 가렵냐고 물어봤더니 이야기 했더니 맞대요. 가려움증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이 안 좋아도 가려울 수 있다면서 항히스타민제 처방해 주셨는데 그거 먹고 바로 나았어요.
79. 항히스타민제
'25.4.18 12:29 AM
(211.114.xxx.107)
처방받아 드시라 하세요. 저도 사십대 후반쯤에 가려움증으로 피부과 다녔는데 차도가 없어 탱자 우린물 마시고, 재래종 생강 꿀에 버물러 먹고, 가려움증에 좋다는 한약도 먹고 이것저것 다 했어요. 그것들이 효과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먹을때뿐이라 피부에 생채기가 나고 피가나도록 긁어댔어요.
그러다가 간이랑 혈압 때문에 매달 다니던 내과 선생님에게 혹시 간이 안 좋아도 가렵냐고 물어봤더니 맞대요. 가려움증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이 안 좋아도 가려울 수 있다면서 항히스타민제 처방해 주셨는데 그거 먹고 바로 나았어요.
80. 지나가는
'25.4.18 12:34 AM
(180.66.xxx.57)
저도 8년 전 묘기증으로 잠도 못자고 괴로웠는데
피부과약을 먹으니 금방낫긴했는데 평생먹어야 된대서
다른경로로 완치되었습니다.
이어서 내일 댓글 쓸게요.
81. ^^
'25.4.18 1:41 AM
(218.209.xxx.224)
제 경우는 건선이었어요
판단은 못하지만 부위도 말씀해주시면..
동네 병원 돌다
아주대 병원 진단으로는 건선은 피부과 약바르다 면역력 높히는것 밖에 답이 없던데
일단 다른 원인일수 있으니
원인을 찾는게..
가려움증은 진짜 스트레스 입니다
잘 다독여주시고 같이 2차병원 가시길..
82. . . .
'25.4.18 2:00 AM
(175.193.xxx.179)
피부가려움증 저도 정보로 저장합니다.
83. 전 3
'25.4.18 2:43 AM
(41.82.xxx.53)
관식님과 사는 아내분
부럽습니다
벅벅 긁으면
잔소리 짜증내는 옆지기와 삽니다
84. ㅁㅁ
'25.4.18 3:20 AM
(222.235.xxx.56)
저도 갱년기 가려움으로 고생중이라 댓글 꼼꼼히 읽었어요.
약먹고 바르고 다 해봤는데 아직까지 극적으로 좋아지진 않네요.
운동하고 가려먹고 때밀고 하면서
시간이 약이려나 그러고 있어요.
85. 면역력
'25.4.18 3:34 AM
(151.177.xxx.53)
떨어지면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 같아요.
평생 없던 피부질환이 늙어서 나타나는데, 아마도 이게 코로나 후유증 같습니다.
관련 의학로션 바르고 거의 나았다가, 그래도 얼굴에 벌겋게 가려움증이 안나았는데
피지오겔 바르고 나았어요.
얼굴부터 발바닥까지 싹 도배를 하고 삽니다. 발 뒤꿈치 갈라짐도 잡아주네요.
86. 가려움증
'25.4.18 4:15 AM
(115.138.xxx.19)
경험 나눠주신 분들이 많네요.
참고 해야겠습니다.
87. 길손
'25.4.18 5:29 AM
(223.38.xxx.217)
가려움증 대책 저도 적용해 보겠습니다
많은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88. 가려움증
'25.4.18 6:02 AM
(149.167.xxx.11)
그 이유는 본인이 찿아야해서요
많은분들이 조언 해주신 방법들이 있으니 도움 되실꺼예요
근데 확실히 밀가루는 영향 있었던거 같아요
제 경험상
89. 알타리무
'25.4.18 7:12 AM
(112.154.xxx.144)
가려움증 저장8ㅐ두고 도움받으려구요 감사합니다
90. ..
'25.4.18 7:17 AM
(172.225.xxx.143)
피부가려움증저장
91. 가려움증
'25.4.18 7:29 AM
(175.211.xxx.98)
정말 많은 경험들을 나눠주시네요.
92. Bnm
'25.4.18 7:49 AM
(59.14.xxx.42)
피부 가려움증ㅡ 여수 애향병원 감사해요.
피부병에 도움 많이 받은 병원 추천할게요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숙대역 나와서 3분거리에요)
세종대내ㅡ
세종대 내에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93. ㆍㆍ
'25.4.18 8:08 AM
(118.220.xxx.220)
피부 가려움증 정보 얻어갑니다
94. 지나가는
'25.4.18 8:12 AM
(211.235.xxx.212)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우연히 영양제 다단계 일 하시는 분에게 3주 프로그램 신청에서 한 달 동안 음식 조절하면
양제로 지냈습니다. 그게 벌써 8년 전인데 그때 체질이 개선돼서 그 뒤로 믹스 커피도 안 먹어져요. 약 효과도 있었겠지만 음식 조절이 컸던 것 같습니다
95. 지나가는
'25.4.18 8:13 AM
(211.235.xxx.212)
피부과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있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때 저도 새로 직업을 구해서 시작하는 단계에서 나름 스트레스가 많았던 지. 면역 체계가 무너진 것 같았어요
96. 피부
'25.4.18 8:38 AM
(61.81.xxx.46)
저도 몇년째 항히스타민제 먹고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97. ㅇㅇ
'25.4.18 8:53 AM
(182.209.xxx.195)
가려움증에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98. eR
'25.4.18 9:15 AM
(211.114.xxx.50)
저도 한 20년 전쯤에 아버지 병수발하고 얼굴이 뒤집어져서 동네분 추천으로 애향병원 다닌 적 있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특별한 약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스테로이드계열약과 바르는 약 두가지였는데 효과는 있었네요.
다만 애향병원의 특성상 과잉진료나 피부미용 이런 병원이 아니라 여드름 치료같은 장기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분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한센병관련 병원이라 피부과와 정형외과만 있었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새벽같이 가야하고 외진 곳이라 교통편이 안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저도 50대가 넘어서 가려움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마다 면역력 이야기하고 보습하라고 해서 보습제 엄청 바르고 있네요. 나이들면 면역력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99. 빛
'25.4.18 9:30 AM
(211.219.xxx.62)
제가 그랬어요.병원마다
접촉성피부염 편평사마귀등 다양한 처방
계피부과가니 면역떨어진 양진이라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등 처방
스테로이드 약 바르고 가려움잡음.
약사지인이 우루사나 밀크씨슬 먹으라해서
보조영양제로 먹습니다.
종아리가 에이즈걸린것처럼 흉터자국이
5년가더군요.아직도 남아있고
지금도 피곤하면 물집처럼 올라오고 가렵고
100. 저도
'25.4.18 9:40 AM
(112.151.xxx.19)
피부병에 도움 많이 받은 병원 추천할게요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숙대역 나와서 3분거리에요)
세종대내ㅡ
세종대 내에 있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101. ᆢ
'25.4.18 9:49 AM
(114.200.xxx.141)
제가 피곤하면 제일먼저 생기는 증상이
다리 종아리쪽에 간질간질하면서 발진이 올라오는거예요
첨엔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이젠 내몸이 쉬라는거구나 싶어서 조심하려고 합니다
면역력도 챙겨야하구요
운동해야하구요
먹는거 클린하게 먹어야하구요
여튼 건강챙기고 몸을 피곤하게 하지않으면 괜찮아요
잠은 잘 주무시나요?
이게 어느하나로 해결되는게 아니고 몸이 전반적으로 좋아져야해요
102. ㅇㅇㅇ
'25.4.18 9:51 AM
(223.38.xxx.23)
하지정맥류 증상도 자리 가려움 있던ㄷ요.
103. ...
'25.4.18 10:24 AM
(121.175.xxx.193)
제가 어릴 때 피부로 정말 많이 고생했는데...
유명하다는 병원 한의원 등 안 가본 곳 없고
안 해본 거 없어요. 알로에 좋다고 해서 먹다가
알로에도 키우고 별의별 짓 다 했어요.
울 엄마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그렇기에 몇십 년 전 기준입니다만
그때 제가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우유 치즈 밀가루
기름진 음식 등 못 먹었어요. 병원 한의원에서 먹이지 마라고 해서...
(다들 돼지고기 구워 먹을 때 혼자 소고기 먹었... )
지랄같던 피부가 언제부터 호전이 되었냐면 중학교 올라갈
무렵인데 2차 성장 오면서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그전부터
해오던 게 효과를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피부 상태를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해요.
1. 그래서 나이대가 갱년기가 올 시기니 그런 호르몬 변화도
있지 않을까 싶고요.
2. 면역력 문제
3. 일반 검진으로 잡히지 않는 어떤 병, 질환으로 인한 문제.
-
1-2번으로 가정을 하고.
식습관 개선 – 절에서 먹는 식단 + 단백질 섭취
식단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는 내가 스님이다!하고
스님이니까 스님처럼 먹어야 해!... 머리에 세뇌시키세요.
거기에 생선+고기 올려주시면 됩니다. 기름에 굽고 튀기는 건
줄이고 찌고 삶고 데치는 쪽으로.
너무 먹고 싶을 때 안 먹으면 그게 또 스트레르 받아서
안 좋으니 횟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극단적인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건강하게 뭐든 잘 드셔야 합니다. 잘 먹어야 체력이 돼서
뭐라도 할 수 있어요. 체력 안 되면 아무 치료도 못 합니다.
104. ...
'25.4.18 10:25 AM
(121.175.xxx.193)
알러지 검사 – 내가 모르는 알러지가 있을 수 있어요.
저도 모르던 알러지 때문에 응급실 간 적 있는데
나에게 안 좋은 건 일단 피하면 좋겠죠
피부에 보습 신경쓰기 – 물 많이 마시고 나에게 맞는 바디로션, 크림 찾아서 듬뿍 바르기. 피부발진이 있다면 그쪽은 피하는게 좋겠죠. 병원 처방 연고 등 발라야 하니.
여담으로 시중 판매 연고 중 의사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연고 중에 비판텐, 덱스파놀 괜찮습니다. 많이들 사용하고요.
정보 걸러서 보기 – 아주 중요!
사람이 아프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상황에 절박해지면 판단력 흐려지고요. 쏟아지는 무분별한 정보들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투병 중인 부모님 챙기면서 새삼 느낀 부분이기도 하고요. 맹신은 금물입니다. 나에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
어떠한 정보를 검색할 때 부작용부터 먼저 검색을 하세요.
3번의 문제로 가정을 하면
대학병원 두어곳 한 번 더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요.
서울대에서 안 찾아지는 게 세브란스에서 찾아질 수도 있으니.
105. 에고
'25.4.18 10:25 AM
(124.63.xxx.54)
에고 언제적 여수애양병원 얘기를~
애들 사마귀와 원인모를 신생물로 갔었는데요
피부과 과장이 대학병원 퇴직하신 영감님
무조건 칼대고 째던데요,, 애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오히려 더 덧남
덧났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애가 약간 켈로이드인갑네 이러고 있음
다시 동네 피부과 가서 사마귀는 냉동치료 하고
피부 신생물은 2년넘게 주사맞고 있어요.. 왜 칼을 댔는지 모르겠다고 함..
그후론 노인의사 비추입니다..
106. 피부가려움증
'25.4.18 10:43 AM
(182.226.xxx.161)
피부가려움증
원글 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107. 이모님
'25.4.18 10:52 AM
(121.133.xxx.119)
저희 애 케어해주시던 이모님이 딱 그런 증상으로 1년정도 고생하셨어요.
이모님은 2차 코로나백신접종 후 완경중에 갑자기 생리를 1회 하면서 온몸에 발진, 가려움이 생겼어요(60세)
원래 피부가 백옥인 분인데 ㅜㅜ 특히 아래팔, 사지 접히는 부분에 붉은 발진이 심하게 올라와서피부과, 내과치료 하다가 청담동에 있는 쑥뜸(?) 센터 다니면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저도 쑥뜸센터가 신뢰는 안가지만 어쨌든 주2회씩 가서 쑥뜸에 해독치료 하면서 완치하셨네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려요~
108. 알럽채연
'25.4.18 4:42 PM
(106.101.xxx.196)
가려움증에 대한 소중함 경험담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109. ㅇㅇ
'25.4.18 5:49 PM
(221.150.xxx.19)
피부가려움증 원인과 다양한 치료 후기
참고할게요
110. ...
'25.4.19 4:51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서울대 병원이 지는 해인데 아직도
제자들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옮겼고 소화기내과
세브란스는 폐쪽 암완치
위암은 아주대
지명으로 교수특진 비용 없어진건 아시죠?
어느 시대에 살고 있으신건지
협진 협업은 분당이 체계화
111. ㆍㆍㆍ
'25.4.19 4:57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서울대 병원이 지는 해인데 아직도
제자들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옮겼고 소화기내과
세브란스는 폐쪽 암완치
위암은 아주대
대장 췌장은 을지대
지명으로 교수특진 비용 없어진건 아시죠?
어느 시대에 살고 있으신건지
협진 협업은 분당이 체계화이지만 비싸요
표적항암 의료진이 부족 특진비 때림
112. ..
'25.4.19 4:18 PM
(125.185.xxx.145)
피부과의사가 피부문제의 90% 이상은
면역력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113. 훨~
'25.5.3 5:57 AM
(118.223.xxx.168)
가려움 우리집에도 큰 도움받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