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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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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재판관님 중학교졸업사진 봤어요.

퇴임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25-04-19 13:52:55

쇼츠에 떠서 우연히 봤어요.

물려받은 교복이라서 이름표도 다른 이름으로 졸업사진찍으셨네요.

다른 이름표의 교복을 입은 사진 속 앳된 소년이 이렇게 잘 자라주었다니 마음이 감동되면서도 저려오네요.

IP : 1.239.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퇴임
    '25.4.19 1:55 PM (1.239.xxx.104)

    혹시 보실분들은
    https://youtube.com/shorts/W3g_0uRbtPE?si=GEcxTHFNX8lBhnUh

  • 2.
    '25.4.19 1:55 PM (220.94.xxx.134)

    저도 보면 가슴 아픔 우리집 애들은 다해줘도 저모양 ㅋ 나도 마찬가지지만

  • 3. 뭉클
    '25.4.19 2: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린 문형배학생 참 대단하네요. 남의 이름이 써진 교복을 입고 자랐음에도 자신의 이름을 이렇게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었다니 참 뭉클합니다.

  • 4. 몰랐었어요
    '25.4.19 2:18 PM (39.125.xxx.100)

    어린 문형배학생 참 대단하네요. 남의 이름이 써진 교복을 입고 자랐음에도 자신의 이름을 이렇게 널리 알리는 사람이 되었다니 참 뭉클합니다.2222222222

  • 5. ㅇㅇㅇ
    '25.4.19 2:30 PM (58.237.xxx.182)

    물려받은 교복입고 참 좋았다고 회고

  • 6. ..
    '25.4.19 2:47 PM (121.137.xxx.171)

    사춘기였음에도 다른이름의 교복에도 마음 안다치고 옳게 자라준 분!고맙네요.

  • 7. 00
    '25.4.19 3:11 PM (175.192.xxx.113)

    고위공직자의 품격…
    존경스러워요^^

  • 8. ...
    '25.4.19 4:21 PM (221.149.xxx.56)

    김장하라는 어르신이 큰일하셨네요ㅠ

  • 9. ㅇㅇ
    '25.4.19 4:49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눈물 나네요 존경스러운 중학생이네요
    감사하다는 마음만 듭니다

  • 10. ㅇㅇ
    '25.4.19 4:51 PM (219.250.xxx.211)

    눈물 나네요 뭉클하고 감사하다는 마음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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