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86세 황신혜 엄마
61세 황신혜 보고 가세요
나이가 들면 두파로 나뉘어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나잇값하자와 어차피 얼마 안남은 한번뿐인생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다가자로요 전 전자였다가 나이가 더 들수록 후자로 기우네요.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내 맘가는대로 살다 가자고 ㅎㅎㅎ 얼마전에 청롱스커트사서 입고 다녀요
사진찍을때만 잠깐 입고 벗었겠죠
보기좋아요. 작년에 우리엄마는 별세하셨어요 ㅠㅠ
아......
파자마 패션이네요^^
올해 팔순 울엄마와 넘 비교되네요
86세시라는데 넘 짱짱하고 곧으시네요
진짜 관리 잘하셨네 짝짝!
진짜 나이들면 무릎은 내놓으면 안되는 거군요
천하의 황신혜도 무릎은 할머니네요..ㅠㅠ
황신혜 어머니 저런 스타일 보다는 평소에 방송에 나오는 스타일대로 입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황신혜씨 어머니도 진짜 곱게 늙으신것 같아요.. 황신혜씨 부럽네요
저 황신혜씨보다 20살정도 어린데도 저희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저나이에도 엄마가 살아계시는건요..
황신혜씨는 고현정씨보다 낫네요.
근육질 무릎.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그랬어요
그당시 우리가 다리에 예민했었잖아요
나이들면 팔뚝은 굽어지고 다리는 가늘어지니 걱정하지말라구요
본인은 팔뚝이 굽어져서 자켓은 큰사이즈 사지만 다리는 너무 날씬해져서 걱정이라고 했어요
우리엄마가 다리는 좀 더 예쁜 듯이요.
아직도 주 3회 수영하시고 50m 풀 20바퀴 돌고 오세요.
참고로 40대부터 수영 다니셨고요.
열심히 운동하면 쳐지는 게 덜한 듯해요.
딸들이 엄마한테 이거저거 입어보라고 힌거네요.
4년뒤 90인건데 허리도 곧으시고 살처짐도 별로 없어보이고 대단하시네요
저렇게 입고 혼자 시내 다니셨을까요?
아닐듯 한데 ᆢ
전 별로네요. 한 번 이벤트로는 ㅇㅋ지만 나이에 맞게 입는게 보기 좋아요
사진찍을려고 딸이 잠깐 억지로 입힌거구만 뭘~~
딸이 입어보란다고 입어주는 어머니가 대단합니다.
미니스커트가 아니라 하의실종 처럼 보이네요
저걸 좋다고 올리다니.
구부정한 골반 모습을 숨겨도
보기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