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정도 담가서 이제는 커다란 스텐통(2개) 쓸 일이 없네요.
버리면 후회할까요?
겉절이 정도 담가서 이제는 커다란 스텐통(2개) 쓸 일이 없네요.
버리면 후회할까요?
볼인가요?
구거 살라믄 비싼데..
비싸도 쓸 일이 없으니 ㅠ
내놓으세요
자리 차지해서 테두리에 구멍하나 뚫어 창고 벽에 걸어 보관 했어ㅛ
저는 3개나 있어요
김치를 안하니 거의 필요 없는데 가끔 열문김지나 알타리 김치 담을때 사용해요
없으면 아쉬워요.
우리 옆집은 1년에 서너번 우리집에 빌리러 와요.
열무김치 오타
유투브에서 본건데요
운동화빨때 안쓰는김치통에
물, 세제, 운동화넣고 때 불리는 용도로 쓰더군요.
뚜껑닫고 마구 흔들어요.
저라면 안 버리겠지만 혹여 공간이 비좁아서라면
재활용으로 내놓든지 파세요
스탠 은근 비쌉니다
가끔 김치 안담구세요?
아까워라 제가 다 아깝;; 제가 지금 그걸 사려고 돌아보는 중인데 요즘 스텐이 질이 너무 별로예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겠다 싶어 큰 시장 갔더니 8만원 달라해서 놀라서 그냥 빈손으로 왔어요 1년에 딱 서너 번 쓸 것 같은데 그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보관도 어려운데 누가 그냥 주면 고맙게 쓸 것 같은 딱 그 정도. 버리지 말 것에 한 표 던집니다
스텐두개중 한 개랑
대형 소쿠리 한 개 당근했어요
큰거 한 개, 중간 거 한 개 남겼는데...
큰건 쓸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둬야겠어요.
또 이러다 김치 대량으로 담글 듯 ㅋ
필요해서 사려는데
마침 재활용장에 내놓은 멀쩡한 스텐 다라 줏어와서 김치 담을 때 잘 써요
일년에 서너번 뿐인데 꼭 필요하니까.
원글처럼 자리 차지하고 몇번 안쓰니 내놓은 듯
같은 이유로 버리는 사람, 같은 이유로 주워다 쓰는 사람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