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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나 예쁜 아기옷을 봤는데 줄 아이가 없....

어머나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25-04-15 15:09:42

너무 예쁜 아기옷을 발견했는데 

주위에 선물할 아기가 없네요. ㅋㅋㅋ

조카가 스물다섯인데 남친도 없는데..

미리 사두는건... 오버죠? ^^;; ㅋㅋ

아.. 그만큼 예뻐요. ㅠㅠ 

 

https://www.zara.com/kr/ko/%E1%84%8F%E1%85%B3%E1%84%85%E1%85%A9%E1%84%89%E1%85...

IP : 211.235.xxx.16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5.4.15 3:11 PM (220.78.xxx.213)

    소장할 정도로 예쁘진 않네요 다행히 ㅎㅎ

  • 2. ㅇㅇ
    '25.4.15 3:11 PM (118.235.xxx.64)

    이쁜거 넘 많아요 선물사러 리틀그라운드 갈때마다 애가 다시 어려졌음 좋겠어요

  • 3. ..........
    '25.4.15 3:11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엽네요~^^

  • 4. ..........
    '25.4.15 3:11 PM (14.50.xxx.77)

    이쁜에 사놓는건 오버^^ 앞으로도 더 많이 이쁜거 나올거예요.그때 선물하세요

  • 5. ---
    '25.4.15 3:12 PM (220.116.xxx.233)

    이쁘긴 한데 애가 불편해 하면 입히고 싶어도 못입힙니다 ㅠㅠ
    결국엔 그래서 상하복만 줄창 ㅠㅠ

  • 6. 안이쁜대요
    '25.4.15 3:12 PM (203.81.xxx.25)

    원글님 안 이뻐요 맘을 바꾸셔요

  • 7. 에기
    '25.4.15 3:13 PM (122.32.xxx.106)

    애기 가렵다고 할듯요

  • 8. 저두
    '25.4.15 3:13 PM (223.39.xxx.85)

    크로세 조어하는데 자라나 망고같은데서 해마다 나와요 참으셔도 돼요

  • 9. 원글
    '25.4.15 3:14 PM (211.235.xxx.166)

    어떤 블로그에 7개월짜리 아가한테
    한벌로 입혀놓은 사진 있던데
    진짜 미치게 귀엽더라고요.
    아웅 ㅠㅠ 갖고싶어라 ㅠㅠ

  • 10. ..
    '25.4.15 3:15 PM (106.102.xxx.136)

    아이입장에서는 윗님 이야기대로 가려울것 같아요. 어른도 저런스타일 잘못 입으면 가렵잖아요

  • 11. 원글
    '25.4.15 3:17 PM (211.235.xxx.166)

    제가 취미가 뜨개라 유난히 더 예뻐보이는걸수도 있어요.
    비슷하게 떠줄순 있긴한데 아무래도 저런 디테일은 ...

  • 12. ㅁㄴㅇㄹ
    '25.4.15 3:18 PM (220.93.xxx.79)

    ㅎㅎ 애들한테 저런 니트는 사치입니다
    게다가 단추...ㅜㅜ

  • 13. ....
    '25.4.15 3:27 PM (125.180.xxx.142)

    어른옷같아요

  • 14. 노노
    '25.4.15 3:39 PM (1.245.xxx.23)

    자라키즈에서 해마다 저런 니트 매번 나와요~~ 나중에 사줄애기 있으실때 사면 됩니다. 옷이 삭아요ㅠ 자라옷은 솔직히 질은 좋진않아서 사두고 두고두고 들고있다 줄 옷은 절대 아닙니다. 자라키즈도 너무 귀엽구요 솔직히 백화점 한바퀴만 돌아도 너무너무 이쁜 아가옷 요새 많아요 ^^ 나중에 손주 생기시면 실컷 사셔요!!

  • 15.
    '25.4.15 3:42 PM (223.38.xxx.218)

    임신 준비중인데 원글님 안목 믿고 미리 살까요?
    왠지 이 옷 사두면 임신 성공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조카도 없고 사촌들도 다 커서 아동복 안목이 없어 제눈에 예뻐보이진 않는데 왠지 갖고 있으면 임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처만 더 받을까요? 너무 조급한 상태라서요

  • 16. ...?
    '25.4.15 3:45 PM (58.29.xxx.131)

    윗님 원래 그런거 미리 준비하면 난산한다든가 뭐 그런 징크스 있지 않나요?

  • 17. ㅇㅇ
    '25.4.15 3:46 PM (112.146.xxx.207)

    윗님은 사세요.
    조급하게 생각하진 마시고…

    모두들 입모아 하는 말이
    차라리 포기하고 맘 편히 갖자 했더니 아기가 오더라, 예요.
    조급하면 안 옵니다. 마음 편히 가지세요.

  • 18.
    '25.4.15 3:49 PM (223.38.xxx.199)

    감사합니다
    맘 편히 가져볼게요
    이번달엔 되는 줄 알았는데 생리 시작해서 더 조급했나봐요
    그런데 징크스가 있나요? 그러면 안 살까요
    가뜩이나 노산인데 난산까지 되면..

  • 19.
    '25.4.15 3:58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미리사놓으면 애가 이미있는데? 하고 안온대요
    제친구가 오빠가 남녀쌍둥이낳고
    제친구 시집가면 남자애든 여자애든 물려준다고
    남는방에 깨끗이 놔뒀는데
    난임이라서 친구랑 우연히 점집갔더니
    애 생기기도전에 뭐맡아다 놔뒀지? 안되는거야!그거!
    해서 엄청놀랐대요
    자기집도아니고 오빠신혼집에 놔둔걸
    누구한테 말한적도없는데 그러더라네요
    다 흩어다 주고 팔고 없앴더니 생겼대요

  • 20. .....
    '25.4.15 4:01 PM (211.234.xxx.240)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네요..
    저 컬러가 은근 소화하기 어려워요...
    우리 나라 애들은 웜톤이 많아서 쿨톤은 잘 안 받는데다가
    저게 또 톤 다운된, 회색 들어간 색이라서 더더욱 잘 안받을 공산이 큽니다 ㅠㅠ
    금발머리 아이들에게 잘 어울릴 듯요 ㅠ

    게다가 뜨개질..
    저거 하나만 입히기엔 가렵고 쓸린다고 애들 짜증내고 벗어던질 가능성이 높고
    한여름엔 에어컨 바람 숭숭 들어와서 감기 걸리기 딱 좋고..
    여름에 안에 티셔츠 입고 추가로 입히면 덥다고 짜증내거나 땀띠 작렬할 가능성 높고 (애들이 열이 많아요..)
    겨울에 방한용 조끼로 입히기엔 또.. 방한 될 재질이 아니고..
    애들 저거 입을 나이에 밥 먹다가도 흘리고 난리일 텐데..
    저거 세탁기 막 돌리기도 어렵고..
    먹던 거 흘리면 얼룩도 안 지워질 재질이고 ㅠㅠㅠㅠ

    애 키워본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옷입니다 ㅠㅠㅠㅠ

  • 21. kk 11
    '25.4.15 4:09 PM (114.32.xxx.223)

    사서 곰돌이 인형 입힌적 있어요

  • 22. ㅋㅋ
    '25.4.15 4:54 PM (218.148.xxx.168)

    저도 곰인형 입히면 되겠네 생각하면서 봄.

  • 23. 에고
    '25.4.15 4:59 PM (121.133.xxx.119)

    모델사진 기준으로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ㅜㅜ
    평범한 아기 입혔을때 그리 이쁠거같지 않아요.
    동양인 보통 피부톤에 저런 색이 그저 그래요.
    아주 뽀얗고 이쁜애 아니고서야 옷테가 별로 안날듯요.

  • 24. ㅎㅎ
    '25.4.15 5:43 PM (47.136.xxx.106)

    클릭하고
    너무 예뻐서
    웃었어요. ㅎㅎ
    저도 애기본지 오래됐네요

  • 25. ㅋㅋ
    '25.4.15 5:49 PM (121.190.xxx.74)

    자러 베이비 크로셰가, 지금 엄마들 사이에서 핫해요 ㅎㅎ
    다른 디자인도 많은데 대부분 품절 ㅎ

  • 26. 안이뻐
    '25.4.15 5:50 PM (122.254.xxx.130)

    클릭하니 아니 70대노인들 니트스타일ㅠ

  • 27. 송녀
    '25.4.15 9:44 PM (58.122.xxx.59)

    ㅎㅎ 앙증맞네요~~ 초등생 딸내미 입혀볼까 했는데 6세까지네요^^ 아쉬워라~

  • 28. 귀여울것 같아요
    '25.4.15 10:07 PM (79.206.xxx.104) - 삭제된댓글

    위아래 셋트로
    아주 어린 아가한테 입히면 귀여울듯해요.
    바지는 한치수 크게 사면
    기저귀 입고도 잘 입을듯요.

    저희 셋째 2-3개월에
    자라 청 원피스에 얇은 가죽벨트 하고
    니트 가디건 입히고 외출할때 이모들한테 인기 많았던 기억 나네요.

  • 29.
    '25.4.16 9:31 AM (112.216.xxx.18)

    저는 아는 사람네 애기가 이제 돌이고 한명은 임신 했는데
    사 줄까 싶긴 하네요
    저는 폴로랄프로렌 쪾이 좀 더 취향이긴 하지만.
    (아기옷)
    이것은 또 다른 귀여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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