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아무 소용없다는 거를 누구보다도잘아는데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요 ㅠㅠ
이런 게 아무 소용없다는 거를 누구보다도잘아는데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요 ㅠㅠ
저는 두통이요. 어지럼증도 도지는거 같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 보름 남아서 그것도 힘들어요.
아..이 놈의 입시..
제가 탄천변에 사는데
밤에 나와 걷는 40대50대 아저씨 아줌마들
애들 사춘기와 입시때문에
죄다 나와 걸어요
울면서 걸어요 ㅠㅠ
다들 그러고 삽니다
지나가니 잘 견디시길요.
안갈것 같은 시간도 흐르더라구요.
가장 힘든시기 잘 견디어내시길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지나갈때는 가장 힘든시기였다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고3맘. 항상 가슴을 누가 짓누르고 목을 조르는 느낌이에요.
큰애 끝내고 둘째는 안그럴줄 알았는데ㅠㅠ
그러게요...
수행평가를 하려거든 철저히 개인별 과제로 하든지.
그룹 과제로 하면 환영 받지 못하는 아이도 있고 그럽디다.
그냥 내려놨어요. ..그래도 불쑥불쑥 혼란해요.
그쵸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줘요~
소화 잘 되는 음식으로 먹고 소화제 먹고 하다보면 후딱 겨울이 와요~ 힘내시기를요~!
그래도 다 지나가요.
예전 나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