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달 융자 140만 원씩 상환 중인 대출이 있으며,
해당 대출의 이율은 3.9%입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어서 못 갚아요
이와 별도로 직장에서 2% 이율의 소액 대출이 하나 더 있는데,
잔액은 약 500만 원 정도 남아 있습니다.
지금 여유자금으로 약 1,000만 원이 있는데,
이 자금으로 2% 이율의 500만 원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유리할지, 아니면 이율이 낮으니 그대로 두는 것이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딱히 1000만원으로 자산을 굴리기도 애매하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