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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이 때문에 소화가 잘 안돼요..

ㅜㅠ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5-04-14 22:21:50

이런 게 아무 소용없다는 거를 누구보다도잘아는데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요 ㅠㅠ

 

IP : 211.234.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4 10:24 PM (1.224.xxx.182)

    저는 두통이요. 어지럼증도 도지는거 같고..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 보름 남아서 그것도 힘들어요.
    아..이 놈의 입시..

  • 2. ㅐㅐㅐㅐ
    '25.4.14 10:32 PM (116.33.xxx.157)

    제가 탄천변에 사는데
    밤에 나와 걷는 40대50대 아저씨 아줌마들
    애들 사춘기와 입시때문에
    죄다 나와 걸어요
    울면서 걸어요 ㅠㅠ

    다들 그러고 삽니다

  • 3. 이또한
    '25.4.14 10:39 PM (218.39.xxx.50)

    지나가니 잘 견디시길요.
    안갈것 같은 시간도 흐르더라구요.

    가장 힘든시기 잘 견디어내시길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지나갈때는 가장 힘든시기였다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 4. 저도
    '25.4.14 11:03 PM (182.219.xxx.35)

    고3맘. 항상 가슴을 누가 짓누르고 목을 조르는 느낌이에요.
    큰애 끝내고 둘째는 안그럴줄 알았는데ㅠㅠ

  • 5. ...
    '25.4.14 11:07 PM (219.254.xxx.170)

    그러게요...
    수행평가를 하려거든 철저히 개인별 과제로 하든지.
    그룹 과제로 하면 환영 받지 못하는 아이도 있고 그럽디다.

  • 6.
    '25.4.15 12:47 AM (59.7.xxx.217)

    그냥 내려놨어요. ..그래도 불쑥불쑥 혼란해요.

  • 7. 아이도
    '25.4.15 12:51 AM (121.132.xxx.67)

    그쵸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줘요~
    소화 잘 되는 음식으로 먹고 소화제 먹고 하다보면 후딱 겨울이 와요~ 힘내시기를요~!

  • 8. 60대
    '25.4.15 12:51 AM (125.176.xxx.8)

    그래도 다 지나가요.
    예전 나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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