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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냄새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5-04-14 18:32:58

좀 전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데

중간에서 강아지를 안고 한분이 탔습니다.  

어깨에 살짝 닿게 품에 안았는데...

강아지는 귀엽게 생겼는데 냄새가 확 나더라구요. 

제가 코가 민감해서 그런지?  아니면 비오는 날이라서 ??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그 강아지가 어디가 아팠던 걸까요?

아니면 견주분들은 익숙해져서 냄새를 못 느끼는 걸까요. 

 

고양이는 어떤가요??

IP : 210.2.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4 6:4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좋아하면 꼬순내
    싫어하면 비린내

  • 2.
    '25.4.14 6:48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관리 잘 해주고 있는데
    다리 수술 하고 나서 2-3개월 동안 목욕 못해주고 있는데 이런 경우도 있어요 냄새 좀 나죠
    드뎌 내일 전체미용하러 갑니다

  • 3. 비 오면
    '25.4.14 7:06 PM (125.178.xxx.170)

    강아지 몸에서 냄새가
    유독 더 나긴 해요.

    글고, 강아지들도 몸에서
    심하게 냄새 나는 애들 있고
    아닌 경우 있고요.
    사람처럼 다르더군요.

  • 4. kk 11
    '25.4.14 7:07 PM (223.136.xxx.67)

    자주 씻겨야해요 2주에 한번 목욕
    특히 눈물 귀관리 자주

  • 5. 나는나
    '25.4.14 7:11 PM (39.118.xxx.220)

    언젠가 강아지 두 마리랑 엘리베이터 같이 탔다가 숨막히는 경험한 적 있어요. 유난히 냄새나는 개들이 있더라구요

  • 6. 비린내
    '25.4.14 7:15 PM (210.2.xxx.9)

    맞아요. 비린내

    근데 생선비린내가 아니라 설거지 하고

    물기 남은 거 제대로 안 닦고 다시 사용하려면 물컵에서 나는 냄새 비슷하더라구요

  • 7. ..
    '25.4.14 7:19 PM (125.178.xxx.170)

    강아지들 목욕
    너무 자주 하면 피부병 생겨요.

    주변에 피부병 있던 노견들
    키우다가 무지개 다리 보낸 몇 몇 견주들
    많이 후회합니다.

    저도 노견 키우다 무지개 다리 건너 갔는데요.
    얘 병원샘이 늘 강조했어요.
    목욕 자주 시키지 말라고요.

    새끼때부터 그 말 듣고
    여름엔 두 달에 한 번
    겨울엔 3~4달에 한번씩 했는데
    피부 깨끗했어요.

    물론, 산책 후랑 대소변 본 후
    똥꼬 꼬추 잘 닦아줬고요.

  • 8. ..
    '25.4.14 7:27 PM (223.38.xxx.177)

    비 오면 날 수 있는 냄새 맞아요
    우리 강아지들 똥냄새도 사랑합니다

  • 9. 비냄새
    '25.4.14 8:34 PM (183.105.xxx.52)

    네 비오면 현관에서 개냄새 너무많이나요 ,벗겨놓은 하네스랑 줄에서도요 .개한테도 비린내 많이나고요 .느이드니까 체취가 더 짙어지는거같아요

  • 10. .....
    '25.4.15 12:52 AM (175.117.xxx.126)

    저희집 개도 강아지일 때는 냄새 안 났어요 ㅠㅠㅠㅠ
    10년만에 개가 노견이 되었는데
    이제 냄새 납니다...
    피부도 자꾸 습진 생겨서 털 밀고 약 발라주는 게 일이고요...
    가는 세월 누가 막나요..
    나이드니 냄새나는 거 어쩌겠어요 ㅠ
    안스럽게 여겨주세요..
    늙어서 그런거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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