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터틀넥을 입고 출근하면 종일 넘 갑갑하고 목디스크가 더 심해지는것 같은 통증과 두통과
미식거림까지 생기네요. 목부분을 늘려서 입어봐도
비슷하네요. 이제 절대 못입을것같아요...
30대부터 터틀넥을 입고 출근하면 종일 넘 갑갑하고 목디스크가 더 심해지는것 같은 통증과 두통과
미식거림까지 생기네요. 목부분을 늘려서 입어봐도
비슷하네요. 이제 절대 못입을것같아요...
오늘 추워서 터들넥 입고 출근했어요
사무실에서 난방을 안해주니 딱 좋네요
못입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터틀넥 입으면
속이 울렁울렁 하더라구요.
대신 스카프 합니다. 좀 느슨하게.
돌아다닐 때는 좋아요.
하지만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근무해야 할 때는 답답하죠.
사무실은 난방을 세게 하니까.
저도 어릴때부터 못입었어요.
당연히 지금도 못입어요.
전 나이들수록 목이 짧아져서 못입어요.
슬프네요.
저도 싫어해요.
갑갑하과 목 간지럽고.. 머리도 커서 신축성 없는 소재 벗다가 조금 찢어먹은 적도 있어요;
저는 터틀넥 겨울 필수템인데, 제 친구는 절대 못 입더라구요.
한겨울에도 목 파인 니트 스웨터 입고 목도리 두르고 다녔어요.
목이 조이는 느낌이 싫대요. 사람마다 다른가보다 했어요.
목 긴 저는 필수템이에요. 뭔가 감싸줘야 안정감들어요
촉각방어 라고 20프로 정도 그런 사람들 있다네요
목이 올라온 옷을 입으면 몸도 경직 뻣뻣해지는 느낌이요 목도리로 여유있게 감싸는게 낫지
저두 못 입어요
하루 종일 갑갑하고 옷에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목이 짧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전 엄청 좋아하고 잘입었는데
갱년기 지나며 이상하게 못입겠더라구요.
조이는 느낌 답답하고 목에 걸리는 느낌들어서요.
이상해요.
나이들면서 목에 기브스 한거 같은
갑갑함이 커서 못입겠더라고요
근데 추운 날엔 이거만한게 없어요
어제 오늘 넘 요긴하게
그래서 스카프 좋아해요
그래서 사계절 스카프 가지고 다닙니다.
목으로 바람들면 바로 감기걸리는데
목티는 숨차고 맨살 감싸는 용도로는 스카프가 좋아요.
전 과하게 닥 붙는거 아니면 입는거 좋아하는데
목이 짧아서 안어울려요
저도 어릴때부터 못입었어요.
당연히 지금도 못입어요.2222222
어릴때도 유치원 갔다 집에오면 스카프랑 양말부터 현관에서 벗고 시작
그래서 쭉 언압었는데.. 목주름 생겨서ㅠ
작년부터 여름에도 터틀넥 입어요
미치겠습니다 ㅠ
60대중반인데 터틀넥이 좋아요.
목을 감싸주니 따뜻해서요.
이쁜데 저도 답답해요.
옛날에는 잘 입었는데 지금은 완전 느슨하게 늘어지는 니트류만 입어요.
못입어요
목이 짧아서 너무 갑갑해요
추운 날 입고 싶은데요
오늘 입었어요
터틀넥 좋아해서 겨울엔 유니폼수준
근데 저희애는 갑갑하다고 싫어하더군요
반전은..
저는 뚱뚱하고 애는 말랐어요..
막 구역질이 나서리… 스카프 목도리도 힘들어요 저는. 넘 예민.
거북목 있으면 뒷목에 뭐 걸리는 거 힘들더라구요
갱년기 되고 열이 많아져서
실내에서는
절대 터틀넥 못 입어요.
제친구는 태아일 때 탯줄이 목을 감아서 죽을 뻔 했대요. 그래서인지 겨울에도 목에 뭘두르면 견딜 수가 없답니다.
목이 얇고 길어서 좋습니다!!
저도 목이 긴데도 어릴때부터 답답한거 싫어해서 터틀넥 안입었어요. 보기만해도 갑갑. .
터틀넥 좋아하는데 너무 딱 붙으면 구역질이 나서 못입어요. 스카프도 못하구요.
카울넥처럼 좀 넓게 늘어지는 스타일로 디자인 된 걸로 입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불편해요.
전생에 목졸려죽었는지... 미용실 가서 목에 가운 둘러주면 웩웩 거려서 머리카락 들어가도 좋으니 느슨하게 해달라고 그래요.
이런 거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이 부럽네요. 아무 디자인이나 막 입을 수 있으면 선택이 폭이 넓잖아요.
오오 저도요..
저도 터틀넥 어려서부터 못 입었고
미용실 가운도 손가락 하나 제가 넣고 있어요.. 목 못 조이게..
전생에 목 졸려 죽은 건지.. 222
저도 목도 무지 긴데 못 입습니다 ㅠㅠ 심지어 목걸이도 못해요.
대학때까지는 잘 이었는데
이제는 공황장애 올거 같이 답답합니다
목 졸리는 것도 잘 입었었는데 마흔다섯 넘으니 급 못 입게 됐어요. 외출 시 실내로 들어가면 바로 더워서 땀 나는데 벗지도 못하고 ㅠㅠ 몇번 당한 뒤 절대 안 입어요. 입던 건 면 제품은 목부분 잘라서 티셔츠로 집에서 입어요. 내복대용.
젊을 때는 겨울이면 거의 유니폼처럼 매일 입었는데, 요즘은 아예 터틀넥 제품이 잘 나오지도 않네요. 라운드넥 니트에 목도리 하면 충분한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3634 | 빈속에 마그네슘 복용 4 | 마그네슘 | 2025/04/19 | 1,769 |
1703633 | 5월2일 공휴일 지정 안됐나요? 8 | . ...... | 2025/04/19 | 2,827 |
1703632 | 넷플 성균관 유생들에서 2 | 궁금 | 2025/04/19 | 1,162 |
1703631 | 선관위 붉은 천 5 | ㆍ | 2025/04/19 | 1,208 |
1703630 | 린넨 바지 베이지와 네이비 색상요 6 | ᆢ | 2025/04/19 | 1,299 |
1703629 | 여름에 가마솥 같은 방 5 | 에어컨 설치.. | 2025/04/19 | 1,093 |
1703628 | 금쪽이 보면 거의 부모 문제 같지 않나요....? 4 | 음 | 2025/04/19 | 2,989 |
1703627 | 여긴 진짜 시부모나 친정부모 편드는거 11 | ㅇㅇ | 2025/04/19 | 1,673 |
1703626 | 봄에 나는 부추를 뭐라고 부르나요? 5 | ㅇㅇ | 2025/04/19 | 2,426 |
1703625 | 오늘 키워드는 부동산 7 | ㅂㅊㅂ | 2025/04/19 | 990 |
1703624 | 필라테스할때 맨발로 하시나요? 17 | .. | 2025/04/19 | 2,416 |
1703623 | 웃다가인지 매불쇼인지 보다가 오미베리 사봤는데 7 | ........ | 2025/04/19 | 1,907 |
1703622 | 에브리봇Q7쓰시는분 어떤가요? 1 | 로청유저 | 2025/04/19 | 335 |
1703621 | 사람은 누굴 위해서 사는게 행복한듯요 13 | ㅇㅇ | 2025/04/19 | 3,206 |
1703620 | 무슨 말이든 그게 아니고, 로 시작하는 친구 11 | ........ | 2025/04/19 | 2,307 |
1703619 | 판교 봇들 3단지와 봇들 4단지 선호도 차이가 많이 날까요? | ㅇㅇ | 2025/04/19 | 686 |
1703618 | 손으로 암석 뜯어낼 수 있는 곳도…위험한 싱크홀 지역 어디? 3 | ... | 2025/04/19 | 1,129 |
1703617 | 갑자기 여자어를 쓰게된 나 8 | 아그렇구나 | 2025/04/19 | 1,946 |
1703616 | 이재명되면 재건축 아파트들 득보겠네요 16 | ... | 2025/04/19 | 3,077 |
1703615 | 감히 공수처장을 탄핵한다고요? 16 | .. | 2025/04/19 | 2,530 |
1703614 | 사회의 선호도가 달라지는 게 참 무섭고 억울하네요 13 | 호호 | 2025/04/19 | 3,260 |
1703613 | 속초 벚꽃 상황 좀 알려주셔요 꾸벅 2 | 감사합니다 | 2025/04/19 | 675 |
1703612 | (펑)죽은 자식 기일 기억 못하는거 75 | ..... | 2025/04/19 | 14,516 |
1703611 | 경동시장에 올해 죽순 나와 있으려나요 2 | 흠 | 2025/04/19 | 786 |
1703610 | 작아도 식탁을 두니 좋아요 3 | ㅌ | 2025/04/19 | 2,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