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앞에서 재롱잔치한건지
각자 개성 살려서 그냥 부르는거지
지디스타일 본인스타일 고집하니
오히려 각자 개성이 사라진 느낌
의미있는 노래를 새로 만드는줄 알았더니
것도 아니고
옛 노래만 리믹스해서
너무 별로였네요
딱히 특별한것도 없고
지디앞에서 재롱잔치한건지
각자 개성 살려서 그냥 부르는거지
지디스타일 본인스타일 고집하니
오히려 각자 개성이 사라진 느낌
의미있는 노래를 새로 만드는줄 알았더니
것도 아니고
옛 노래만 리믹스해서
너무 별로였네요
딱히 특별한것도 없고
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같은 노래가 나올 줄 알았는데 달빛 창가에서 라니..
개성있는 사람들 잔뜩 모아놓고, 만나는 과정들만 오래오래 방송하고 노래하는건 딱 한번 하고 끝.,...김수현때문에 후다닥 끝난건지..좀 아쉬워요
게스트는 너무 많은데 다 담으려니 재미는 없고
그나마 형돈이 나오는 분량만 재밌네요
근데 노래가 입에 붙어서 계속 혼자 부르고 있어요 ㅎㅎ
바로 위에 굿데이 글쓴사람인데...이렇게 보시는 분도 있군요. 저는 사람들이 지디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감정들도 느껴지고 이렇게 어려운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거 자체에 대한 기대감들도 느껴지고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서 노래가 좋든말든 신경 안 쓰고 과정 자체를 보는 게 에너지얻고 힘나는 기분이에요. 오늘 월요일이고 날씨가 우중충해서 하루 시작하기 너무너무 힘들었다가 굿데이 보면서 기분전환해서 이것저것 시작했어요.
아마 거기 나온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약간 현타가 왔을 듯.
도시의 아이들에 갑자기 왜 꽂힌 걸까요…;;
내가 하자고 하묜 아무도 안 하겠죠?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모르게 오늘 계속 흥얼대고 있어요
노래가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