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날을 맞이하여. 이런글을 쓸수있게 해주시고
감사를 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심판과 단죄는 오직 당신만이 하실수있습니다
정의 불의또한 오직 당신만이 판단하실수 있습니다.. .,"
라고 시작되는 기도문 올리셨던 분을 찾습니다.
그때 너무 낙담하던 성당 후배에게 이 기도글을 보내줬었는데 오늘 느닷없이 커피 쿠폰 선물이 왔네요.
그분께 전해 달라구요~^^;;
그때 너무 힘이 되었답니다....저도 마찬가지구요.
커피 쿠폰을 전할 길은 없으나 ㅡ 그 후배는 어떤 사이트인지 몰랐어서 제 지인이려니 했답니다. ㅡ 감사한 마음은 저도 보태서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그때 큰 위로의 기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