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빌려줬는데 주식에 넣어둔돈은 못찾나요?

주식무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25-04-17 16:02:16

일단 주식을 잘모르고 검색해도 안나와서 여기에 질문합니다 형제에게 돈 5천만원을 6년전에 빌려줬는데 안갚아요 사업해서 지금은 돈 많이벌거든요 주식에다 돈많이넣어논것도 아는데 주식에 돈넣어놓으면 바로 못빼나요?갚아주라니까 주식에 묶여있어서 안된다구합니다 이게맞나요?주식에 넣어둔돈 찾을수없는게 

IP : 61.80.xxx.2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5.4.17 4:03 PM (122.32.xxx.106)

    주식 팔면. 영업일3일뒤에 돈들어와요
    출금. 이체 가능해요

  • 2. ...
    '25.4.17 4:03 PM (211.36.xxx.52)

    마이너스라 손해 보고는 못 판다는 말이에요

  • 3.
    '25.4.17 4:03 PM (211.215.xxx.144)

    팔아서 현금화해야하는데 지금 폭장이라 손실상태이면 못팔죠

  • 4. 일부
    '25.4.17 4:04 PM (110.14.xxx.154)

    매도해서 달라고 하세요.
    주식이 가장 돈만들기 쉽지요.
    근데 안하는건 갚기 싫다는 겁니다.
    손실이 크다고 얘기해도 우리도 지금 대출이자 나간다고
    바로 해달라고 하세요.

  • 5. 누굴
    '25.4.17 4:05 PM (211.36.xxx.111)

    바보취급합니까? 형제니까 고소 못할줄 알고 버티는 거죠.

  • 6. ..
    '25.4.17 4:06 PM (118.235.xxx.73)

    빌려준 돈으로 송아지 사놨는데 아직 안 컸으니까 좀만 기다려 이거고요 그리고 돈에 이름표 붙은 것도 아닌데 주식에 물려있으면 다른 소득에서 떼어다 주면 되는 걸요

  • 7. 무슨
    '25.4.17 4:06 PM (211.234.xxx.149)

    6년씩이나
    그사이 폭등장도 몇번이나 있었는데요
    급전 필요하다 그러고 얼른 받으세요
    그동안 이자는 받으셨나요?

  • 8. ㅎㅎ
    '25.4.17 4:06 PM (221.149.xxx.130)

    주식은 바로 못판다 이건 그 사람 사정이고요.

    안 갚는다 > 이게 그 사람 의견이예요. 원글님 우습게 본단 얘기예요.

    "주식을 팔던 은행에서 대출을 받던 돈은 너 알아서 마련하고
    언제까지 갚아라" 이렇게 말씀하세요.

    원글님 착하셔서 형제가 사기치나본데
    봐주시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고
    급한 돈이시면 네 사정 난 모르겠고 갚으라고 하세요.

  • 9. 아이고
    '25.4.17 4:09 PM (125.178.xxx.170)

    돈 빌려서 주식해놓곤
    6년째 안 주다니 막나가네요.

    각서 하나 받아놓고
    안 주면 님도 막나가세요.
    못됐네요 그 형제.

  • 10. 쓸개코
    '25.4.17 4:10 PM (175.194.xxx.121)

    본인은 투자할거 다 투자하고 ..
    주식에 묶였다는건 당장 주기 싫다는거죠.

  • 11. ㅁㅁ
    '25.4.17 4:10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내손떠나면 내돈이아닙니다
    주식은 핑계고 그냥 갚을 생각이없는겁니다

  • 12. 원글이
    '25.4.17 4:13 PM (61.80.xxx.232)

    제가 주식을 몰라서 바보로 알았나보네요 돈빌려갈때는 금방 갚을것처럼 하더니 돈많이버니까 아주 사람을 엿멕이려 하네요 믿고 빌려줬는데 이자는커녕 원금이라도 돌려받으려는데 속에 천불이나네요 돈거래는 가족형제도 안하는게 맞네요 갚으라고 문자보냈는데 이젠 연락도 안오네요 어휴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3. ...
    '25.4.17 4:15 PM (59.12.xxx.29)

    빨리 갚으라고 닥달하세요
    안주면 전자소송한다고 하시고 그래도 안주면 진짜 하세요

  • 14. 증권사에서
    '25.4.17 4:20 PM (211.241.xxx.107)

    빌렸으면 오래전에 털렸을텐데
    갚기 싫어서 안 갚는거죠.
    가족이라도 소송하니 받긴 하던데 그건 돈이 있으면서 안 준다는 뜻이겠죠
    그 이후의 가족관계는 가족이 아닌걸로 되던데
    뭐 그런 놈 가족이 아닌게 도움이 되잖아요 ㅋㅋ

  • 15. 가압류
    '25.4.17 4:21 PM (211.234.xxx.235)

    걸어요.변제의사 없네

  • 16. ditto
    '25.4.17 4:22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못 빼는 게 어딨나요 안 빼는 거지
    원글님을 호구로 봤네요 은행 이자까지 쳐서 갚으라 하세요

  • 17. ㅇㅇ
    '25.4.17 4:23 PM (218.148.xxx.168)

    증권사에서 빌렸으면 오래전에 털렸을텐데 갚기 싫어서 안 갚는거죠.2222

    소송하세요

  • 18.
    '25.4.17 4:23 PM (118.235.xxx.224)

    차용증이나 은행으로 곤 보낸 증거있으면
    접무사사무실가서 상의하시고 그걸로 재산 입류하는거 일아보세요.
    저도 돈 빌려주고 안갚아서 그 집에 압류걸고 압류걸거 없으면 나에게 채무가 있는걸 법원에서 확인해주는 절차가 있어요.
    비용은 십얼마 들었던 기억ㅇ 나는데 암튼 법적으로 나가세요. 그래야 안갚더라도 내가 받을게 있다는게 인정돼서 나중에라도 받을 수 있어요.

  • 19.
    '25.4.17 4:34 PM (220.94.xxx.134)

    주식팔아주면 되죠

  • 20.
    '25.4.17 4:35 PM (211.215.xxx.144)

    이지포기하지마시고 법정이자로 다 받으세요

  • 21. 나쁜
    '25.4.17 4:37 PM (125.177.xxx.34)

    진짜 원글님이 주식 모른다고 바보취급하는거네요
    주식은 언제든지 팔수 있는데...묶였다니 뭔 헛소리
    아마 마이너스인 상태라 지금 팔기 싫다 뭐 이런말 같은데
    그건 지사정이죠
    사업해서 지금은 돈 잘번다면서요
    주식에서 돈 빼기 싫으면 다른 돈으로라도 갚아야지
    주식에 들어간 돈이 원글님 돈이라고 이름이라도 써있대요?
    진짜 뻔뻔하고 못돼먹었네요
    당장 달라고 하세요 그냥 주기 싫어서 아무말이나 하는거에요

  • 22. 못받을수도
    '25.4.17 4:4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의돈으로 왜 주식을 해요?
    돈값을 의지가없네요.
    주식은 핑계입니다

  • 23. 못받을수도
    '25.4.17 4:4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차용증 없으면 절대 못받아요

  • 24.
    '25.4.17 4:49 PM (1.236.xxx.93)

    오늘주식 팔아 달라하세요
    삼일째되는날 돈 나옵니다 5천만원 큰돈입니다
    님을 호구로 아는듯

  • 25. 일단
    '25.4.17 4:53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줄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정말 주식에 돈이 있다면
    일부라도 매도해서 갚을 계획을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당연히 거절하겠죠

  • 26. 엄청
    '25.4.17 4:56 PM (1.231.xxx.71) - 삭제된댓글

    마이너스라 못 뺀다고 하나 보네요. 돈은 정말 요상한 물건입니다. 어쩔 수 없을 때는 안 받아도 되는 금액만 주세요.

  • 27. ....
    '25.4.17 5:00 PM (125.177.xxx.34)

    주식 팔면 3일 후에 돈 찾을수 있는거 아니까
    빨리 팔아서 달라고 하세요
    네가 마이너스라서 못판다면 니 사정이니까
    그냥 손해보고라도 팔던지 다른 돈으로라도 갚아
    남의 돈으로 돈놀이 하지마
    라고 해보세요 뭐라 그러나

  • 28. 이렇게
    '25.4.17 5:02 PM (114.108.xxx.244)

    질질 끌다가 십년 이십년 못받는겁니다
    얼른 죽자사자 달려들어 받아내세요

  • 29.
    '25.4.17 5:09 PM (221.138.xxx.92)

    대출이라도 받아서 갚아야죠..

    개소립니다

  • 30. **
    '25.4.17 5:36 PM (1.235.xxx.247)

    돈거래는 무조건 금물...

  • 31. ..
    '25.4.17 10:35 PM (223.39.xxx.196)

    묶여있다는 건 물려있어 지금 팔면 손해가커서 매도하면 안된다는 거 같은데 사업해서 돈도 잘 벌면 번 돈으로 갚아야죠. 대출이라도 해서 달라고 하세요.

  • 32. Pinga
    '25.4.18 1:42 PM (211.106.xxx.54)

    주기 싫은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692 육회 인터넷 주문할곳 있을까요? 4 Vv 2025/04/19 688
1703691 조폐공사골드바 8 케이스없는 2025/04/19 1,334
1703690 인천 산곡지역 아파트매매 3억대있나요? 1 모모 2025/04/19 1,018
1703689 기사).검찰 수사 중 자살자, 경찰 수사의 13배 넘어 9 ㅇㅇ 2025/04/19 1,080
1703688 무속신앙 심각하네요 10 .. 2025/04/19 3,388
1703687 백화점에서 파데 색상 테스트하면 실패없나요? 5 .. 2025/04/19 1,175
1703686 문재인과 이재명 갈라치기 18 ... 2025/04/19 811
1703685 하체비만 .. 스텝퍼 효과 있을까요? 3 비만 2025/04/19 1,637
1703684 이재명 측근 또 사라졌다 36 . . 2025/04/19 6,100
1703683 욱이 글 좋아요 계속 올려주세요 6 ㅇㅇ 2025/04/19 710
1703682 결혼작사 이혼 작곡 4 13 아니 2025/04/19 4,072
1703681 5월1일 근로자의 날에 법원은 쉬지않지요? 2 ........ 2025/04/19 1,157
1703680 이준석의 경제관과 공약이에요 14 경제 2025/04/19 1,365
1703679 시트콤 세친구 작가 대박이에요 6 대박 2025/04/19 5,329
1703678 미세플라스틱 브리타 정수기 만족하시나요? 5 .. 2025/04/19 2,564
1703677 노무현의 사랑 이야기 3 ㅁㅁ 2025/04/19 1,325
1703676 동남아 여행지 요즘 어디가 좋을까요 14 추천 2025/04/19 2,491
1703675 73년생 82님들 완경하셨어요? 12 73년생분들.. 2025/04/19 3,172
1703674 한준호 : 제 머리는 가발이 아닙니다 24 한준호 2025/04/19 5,080
1703673 냥집사 한동훈의 "보통의 하루" 냥이 발톱깍기.. 16 ** 2025/04/19 1,570
1703672 한동훈 인간적 매력이 있네요 34 ㅇㅇ 2025/04/19 2,782
1703671 단체 운동하는데 개인 영상 촬영 6 .... 2025/04/19 1,016
1703670 반곱슬인데 다이슨에어랩 쓰시는분들 어떠세요? 10 이제서서히여.. 2025/04/19 1,927
1703669 제국의 아이들 컴백하라 5 .... 2025/04/19 1,704
1703668 극우세력 중국 OUT외치며 광진구양꼬치 4 이뻐 2025/04/19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