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14 12:20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동생이 문제
제부가 있고 해결 가능한데 뭐하러 말을 보태요?
2. ㅇㅇ
'25.4.14 12:21 PM
(118.220.xxx.184)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는데 동생분 아니~로 시작하는 말투에 짜증이 묻어있는거 같은데요
3. ehd
'25.4.14 12:25 PM
(118.221.xxx.51)
동생분 말투가 짜증을 유도하네요
4. ...
'25.4.14 12:27 PM
(211.36.xxx.117)
집까지 왜 들어오게 했냐고 평이하게 물었으면 상대도 이만저만해서 그랬다고 말했을듯요. 대뜸 타박하고 가르치면 웬만큼 친절한 보살 아닌 이상 짜증나죠.
5. ....
'25.4.14 12:28 PM
(114.200.xxx.129)
동생도 진짜 피곤하게 사네요...그 공사하시는 분도 그냥 남의집에 그냥 막 들어온건 아닐것 같은데요 .. 그리고 아랫집 공사하는거 보면 제부도 남자이고 하니까 ..
그냥 들어오게 한것 같은데 그렇게 꼬투리 잡으면... 맨날 싸울것 같아요
6. ..
'25.4.14 12:28 PM
(1.233.xxx.223)
제가 신혼초 그러고 싸우다
친정엄마께서 싸움도 습관화 된다고
말을 비난투로 하지 말고 돌려서 해보래요
그 말씀이 25년 사는 동안 큰 도움 되었습니다.
7. ...
'25.4.14 12:31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동생처럼 매사 별 중요하지도 않은 일마다 퉁박주고 잔소리하는 사람이랑 산다? 저라면 제부처럼 정색으로 끝내지도 않을 듯. 듣기 싫어서 소리 지르고 난리칠 듯. 정색이면 양반입니다.
제부 행동이 뭐 큰 잘못이라고요.
8. 동생
'25.4.14 12:32 PM
(211.217.xxx.233)
공사하는 것도 알고
공사하는 사람인 것도 아는데
뭘 더 따지라는겐지
9. 동생이
'25.4.14 12:3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이 문제
자신이 갑이고 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는듯 하네요
어떻든 부족한 부분이 있었든 없었든
누수공사 하러 온 사람인거 알았을테고
뒷베란다 보여주고 끝났는데
어린 아들도 아니고
처형도 있는데
콩이야 팥이야 가려서
남편을 무시했어야 하나??? 싶네요
10. 동생이
'25.4.14 12:39 PM
(112.157.xxx.212)
동생이 문제
자신이 갑이고 다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는듯 하네요
어떻든 부족한 부분이 있었든 없었든
누수공사 하러 온 사람인거 알았을테고
뒷베란다 보여주고 끝났는데
어린 아들도 아니고
처형도 있는데
콩이야 팥이야 가려서
남편을 무시했어야 하나??? 싶네요
근데 성인 둘이 살면서
서로 존중하는 형태를 만들어야
오래 잘 살지
저렇게 일방이 꼬투리 잡고 문제삼고 비난하는 형태면
서로 쉽게 지칠겁니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스스로들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더 노력하고 삽니다
원글님 동생은 훈계랍시고
사람을 작아지고 초라하게 만들어서 도망가게 만드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11. .....
'25.4.14 12:4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별거 아닌거 가지고 처형앞에서 저렇게 퉁박주고 하는건 진짜 너무 아니네요
입장바꿔서 원글님 남편이. 시아주버님 앞에서 저런식으로 퉁박으로 준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얼마나 별거 아닌걸로 시아주버님 보기 민망하시겠어요.?? ㅠㅠ
남의 집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이잖아요...
싸울건더지 자체가안되는걸로도 싸우면 얼마나 많이 살면서 싸울게 많겠어요..
12. ....
'25.4.14 12:44 PM
(114.200.xxx.129)
근데 별거 아닌거 가지고 처형앞에서 저렇게 퉁박주고 하는건 진짜 너무 아니네요
입장바꿔서 원글님 남편이. 시아주버님 앞에서 저런식으로 퉁박을 준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얼마나 별거 아닌걸로 시아주버님 보기 민망하시겠어요.?? ㅠㅠ
남의 집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이잖아요...
싸울건더지 자체가안되는걸로도 싸우면 얼마나 많이 살면서 싸울게 많겠어요..
13. 나는나
'25.4.14 12:46 PM
(39.118.xxx.220)
이 지점에서 가장 큰 문제는 처형이 동생편에서 부부사이 껴드는거죠.
14. ㅇㅇ
'25.4.14 12:48 PM
(211.246.xxx.91)
동생이 문제...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남 탓하며
사사건건 트집 잡아서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유형
그게 그렇게 불안했음 자기가 뒷베란다 따라가서
어디서 오셨고 지금 뭐 확인 하시는거냐 자기가 물으면 되는데
가만히 있다가 상황 끝나고 남편한테
내 마음이 이렇게 불안했잖아!! 넌 대체 왜 그렇게 했어?
하면서 사람 잡는 스타일
지 마음 스스로 달래지도 못함
능동적으로 행동하지도 못함
그걸 다 남 탓하며 비난하며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아랑곳 않고 화내는 스타일
15. .....
'25.4.14 12:54 PM
(211.119.xxx.220)
문제삼을 때 말투를 이쁘게 하면 어떨지요.
예쁘게 말하면서도 문제라고 느끼는 부분을 말할 수 있잖아요
16. .....
'25.4.14 12:56 PM
(211.119.xxx.220)
근데 동생 남편이 저렇게 반응한 것은 동생이 트집 잡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반응이 굳어진 것일듯....처음부터 저러진 않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 생각보다 단순하고 뒤집어 생각 안해요. 보자고 하면 보여주는.....
17. .........
'25.4.14 12:5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남편은 처형도 옆에 있는데 아내가 비난하고 잔소리하니 더 무안하고 창피할 거예요.
자기를 무시하나 생각도 들고요.
시가에 갔는데 남편이 아내에게 지적질하고 잔소리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18. 참나
'25.4.14 1:00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동생이 문제
본인들도 아랫집 누수공사하는 거 다 알고
남편이 당당히 있는데 인부 들어오면 어때서요?
그 사람 앞에서는 암말도 안하다가 가고 나니 시비거네요.
19. ,,,,,
'25.4.14 1:01 PM
(110.13.xxx.200)
어차피 결론적으로 누수문제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봐야 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공사중이니 보러왔나보다 하면 되는건데
하나하나 어떻게 다 따지면서 사나요.
제부가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너무 따지듯 손해볼까바 민감해하니
제부는 무슨 죄지은 사람이 되는데 기분이 당연히 나쁘죠.
그냥 왔다갔냐 하고 말아도 될 문제에요.
넘 예민하고 지적하니 당연히 싫어하죠.
20. 참나
'25.4.14 1:01 PM
(39.7.xxx.200)
동생이 문제
본인들도 아랫집 누수공사하는 거 다 알고
남편이 당당히 있는데 인부 들어오면 어때서요?
그 사람 앞에서는 암말도 안하다가 가고 나니 시비거네요.
불안장애 환자인가요?
21. 제부랑
'25.4.14 1:03 PM
(211.234.xxx.153)
살다보니 닮은 듯
당하고만 살 수 없으니
똑같이 대응하다보면
그러고 살아요
똑같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ㅠ
22. 근데
'25.4.14 1:05 PM
(39.7.xxx.200)
인부 들어오는 게 뭐가 그리 큰일이에요?
여자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집은 렌탈제품 관리도 안해요?
저희는 남자 관리사예요.
동생이 까칠한 치와와 스타일인듯
23. ......
'25.4.14 1:08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매사 이일 말고도 다른거도 늘이렇다네요
한가지 이런식으로 문제 삼으면 정색하고
성질부리고 그럼 둘다 삐짐
----------
아내는 평소에도 남편에게 계속 잔소리와 비난 지적질을 했고
남편은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한방울 잔소리에도 화가 나서 넘치는 거죠.
아내는 남편 잘되라고 충고와 지적을 해줬는데 반성하고 고치기는 커녕
정색하고 화를 내니 남편이 자기말을 듣지 않는 것 같아
더욱더 강도 높은 잔소리와 지적질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24. 급피곤
'25.4.14 1:09 PM
(211.36.xxx.214)
그날 동생은 집에서 나시같은거에 파자마 짧은반바지 차림이었고
늘 그렇게 한소대 입고있는애에요.
그러다 나갔음 어쨌냐는거죠 그리고 제부가 사기좀 잘 당합니다
동생돈도 좀 있었고 사기로 아직 못받은돈도 있어요
둘다 그런성격인지 실제 보니 아우 급피곤이..
그날 일찍 집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네요
25. 이건
'25.4.14 1:18 PM
(221.138.xxx.92)
동생이요..화를 부르는 말투요.
26. 음
'25.4.14 1:20 PM
(106.101.xxx.71)
혼자 나시입고 있을땐 안열어주면 되지요
당시엔 남편이 있고 안방에 있었으니
굳이 토달지 않아도 되었을...
27. oo
'25.4.14 2:11 PM
(223.38.xxx.147)
집안에 혼자 있는 것도 아닌데
처형 보는 앞에서
시비조로 사람 깔아뭉개는 화법 구사하면
처형까지 꼴도 보기 싫을 것 같아요.
늘 그런 식으로 대하면 이혼하고 싶을 것 같아요.
원글, 댓글 보니 더더욱요.
28. ...
'25.4.14 2:33 PM
(118.235.xxx.164)
글쎄요
제가 보기엔 떼어놓고 보면 둘 다 각각 모두 타당해 보이고
결국 둘이 안맞아 보이는데요
제부는 사기를 잘 당한다, 라..
빈 틈 있고 무르기는 하겠지만 제부의 이런 성격을 편안해 할 수도 있는건데
여동생은 사기도 안당하고 야무져 보일 수는 있겠지만
걱정이나 독선이 많은 타입 같아서
오히려 주변인들을 불편하게 할 타입 같아요
29. ??
'25.4.14 3:10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본인이세요??
동생분 지적하니
댓글로 제부 사기 당하는 얘기까지 나오고
동생분한테
윗댓글에도 있듯이
대화를 공격적으로하면 습관되니 조심하라 얘기해주세요
원글 내용은 동생이 시비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