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목식탁에 인조가죽매트 전체적으로
까는게 있던데요. 혹시 하신 분있으신가요?
원목이 오래되니 열심히 닦아도 끈적거리는 느낌이라
컬러도 하얀색으로 산뜻하게 바꾸고 싶은데
책상에 깔아본 동생은 말리 더라구요 별로러고
식탁에 까신분 어떤가요.
이거도 시간좀 지나면 끈적거릴까요?
양념도 배고 제 기준인 싸진 않아서 고민되요
요즘 원목식탁에 인조가죽매트 전체적으로
까는게 있던데요. 혹시 하신 분있으신가요?
원목이 오래되니 열심히 닦아도 끈적거리는 느낌이라
컬러도 하얀색으로 산뜻하게 바꾸고 싶은데
책상에 깔아본 동생은 말리 더라구요 별로러고
식탁에 까신분 어떤가요.
이거도 시간좀 지나면 끈적거릴까요?
양념도 배고 제 기준인 싸진 않아서 고민되요
책상에는 꽤 써봤어요
더러워지기는 매한가지여요
투명 실리콘을 크기에 맞게 주문할 수 있어요. 보통 3미리 두께로요
근데 사용감은 강화유리가 제일 나았어요
일상생활에서 물기있거나 온도가 높은 것들 하루 몇번씩 올리고 닦고 하는데 쓰기는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표면이 유리나 비닐처럼 매끄러운 것도 아니고 관리 유지가 쉽지 않죠
매번 매트깔고 서양식처럼 국물없이 1인용씩 먹는거면 또 모를까 한식엔 적합하지 않아 보여요
이미 원목식탁 표면이 끈적해진 정도면요
매일 그 공간에서 지내는 가족들은 익숙해져서 잘 모르던데요
외부 사람이 가서 식탁에 앉아보면, 장마철 같은 습도 높은 땐 쩐내 나서 비위가 확 상해요
깔끔하고 편하게 쓰긴 강화유리가 제일 낫긴 하죠
요즘 식탁 상판에 흔하게 올리는 중국산 세라믹들도 강도가 약하고, 음식물 냄새 그대로 배인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웬만큼 가격대 있는 식탁 업체들은 이탈리아산 포세린으로 나와요
다시 샌딩하고 오일코팅해주는 업체들이 있어요.
저는 단골 공방에서 했는데
말끔하게 새 것처럼 되었어요.
투명한 보호필름 많이 팔던데 차라리 그런게 낫지 않나요? 청소도 쉽고.
원목 깨끗하게 관리하면 그게 최고에요.
일단 끈적이면 알콜류로 닦으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두면 절대로 안되죠.
손소독제류나 코로나 때 사용하던 모든 용품들(스프레이 류)
1회용도 오래된것 찢어서 사용합니다.
조금씩 닦아가면서 마른 행주로 깨끗이 문지르며 닦아 보세요
끈적임 없어지고 뽀송해요
알콜 뿌리고 그냥 두면 허옇게 변색 될지도 몰라요.
쓱쓱싹싹~~
당근에 식탁 검색해보세요.
소파와 식탁은 당근에
좋은 것들이 정말 싼 가격에 많이 나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