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유명 빵집에서 애가 혀로 빵 핥아

학씨 조회수 : 6,716
작성일 : 2025-04-13 14:20:06

성수동 ㅇㄴㅇ 이라는 유명한 빵집인데

남자애가 디스플레이된 빵을 혀로 핥고

그걸 외국인이 찍어서 모자이크없이 올렸다고.

 

어휴 정말 더러워서. 

애 교육 좀 잘 시키고

빵집도 저렇게 진열해 놓지 말고

유리 진열대에 놓아야 할 듯.

 

어휴 더러워. 

 

https://theqoo.net/hot/3691481204

IP : 217.11.xxx.1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아이만일까요
    '25.4.13 2:26 PM (110.9.xxx.41) - 삭제된댓글

    어른들도 쿡쿡 찔러보거나 만지작거리다 안 사는 사람 한 둘이 아닙니다
    옆에 다른 사람 있어도 그래요
    그 앞에서 기침하는 사람도 많구요

  • 2. 그 아이 하나일까요
    '25.4.13 2:29 PM (110.9.xxx.41)

    그 빵집만 그럴리도 없구요
    어른들도 쿡쿡 찔러보거나 만지작거리다 안 사는 사람 한 둘이 아닙니다
    옆에 다른 사람 있어도 그래요
    그 앞에서 기침하는 사람도 많구요

  • 3. 빵집들
    '25.4.13 2:35 PM (117.111.xxx.156)

    뚜껑 좀 씌우면 좋겠어요
    우리 동네 유명 빵집은 좁아터지고 사람이 북적거리는데도
    절대 뚜껑 안 씌움

  • 4. ..
    '25.4.13 2:37 PM (172.225.xxx.240)

    아이 교육도 문제지만, 제발 뚜껑 씌우거나 낱개로 포장하거나 하면 좋겠어요. 대부분 뚜껑도 없이 진열하더라구요.

  • 5. ㅇㅇ
    '25.4.13 2:42 PM (125.130.xxx.146)

    604. 무명의 더쿠 2025-04-12
    꼭 이런짓도 남자애들만 함..^^
    ㅡㅡㅡㅡ
    이건 아니죠..

  • 6. 목격
    '25.4.13 2:44 PM (124.50.xxx.9)

    제가 어느 빵집 갔을 때 목격한 건데
    그날 눈이 와서 바닥이 난리였은데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 빵을 툭 쳐서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걸 집어서 도로 얹는 것 보고
    주인한테 얘기한 적 있어요.
    저는 빵을 덮어놓고 안 쪽에서 주인이나 직원이 빼주는 곳으로 다닙니다.

  • 7. ......
    '25.4.13 2:51 PM (125.240.xxx.160)

    1.동네 빵집에서 주인이 빵을 봉지에 담으면서 떨어뜨린거 다시 담길래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했더니 째려보더니 자리뜸
    2.유명빵집에서 아이가 빵을 다 찔러보고 다녀서 그러면 안돼 했더니 애엄마가 째려보고 애 데리고 나감
    3 유명빵집서 아이가 빵을 떨어뜨렸는데 엄마가 손으로 얼른 올려놓길래 그건 사셔야죠 했더니 알겠다고 짜증내면서 계산하고 빵은 안가져감
    뭐 이런 경험 수두룩이에요

  • 8. 코로나때도
    '25.4.13 3:03 PM (14.51.xxx.134)

    개봉한채로 그냥 진열해놔서 사쟝에게 뭐라한적 있어요 다른때도 아니고 사람들 매장 왔다갔다 하는데 비닐 쪼가리라도 덮어놔야 하는거 아니냐고

  • 9. 영통
    '25.4.13 3:04 PM (220.117.xxx.180)

    위 글들 읽다가

    중국 아니고 한국이라는 것에 놀라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노력할 게 많아요

  • 10. 요즘
    '25.4.13 3:05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어느 매장이든
    애나 개 보이면
    멀찌감치.피해다니느라 바빠요

  • 11. 공유해요
    '25.4.13 4:02 PM (118.235.xxx.172)

    아이가 빵을 혀로 핧는거 보고 기겁했어요.
    그전에도 빵 살때 사람들 침이 많이
    튀기겠구나 짐작은 갔지만 핧는 사진은 충격이네요.

    지금 생각나는 북촌 동네 빵집중에 진열장에서 꺼내주는 빵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아티장베이커리하고 쿠키랑 디저트파는 원더쿠키가 생각나요. 타르틴은 진열장에서 꺼내준 것 같은데 100프로 기억은 안나요. 제발 기존 빵집들도 커버를 만들어서 꺼내게 해주던가 직원이
    꺼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가끔 재치기도 하는거 봤어요. 침 싫어요.

    예전에 파리바게트는 ( 직원사건이후로 요새 안가서 몰라요) 일일이 비닐에 넣어져 있었던 같은데 제 기억이 맞나요?
    비닐을 많이 쓰면 환경문제가 있으니
    진열장이 나으려나요.

    다른 동네도 알려주시면 참조하고 싶어요.

  • 12.
    '25.4.13 4:1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프렌차이즈대형빵집알바했는데
    더러워서 절대 거기빵
    아니 빵을끊었어요

  • 13. 가로수길
    '25.4.13 4:48 PM (61.98.xxx.237)

    인데 문열자마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옆 첫번째에 그닌깐 열자마자 바로 넘어가면

  • 14. 분홍
    '25.4.13 5:15 PM (211.54.xxx.88)

    어머나 상상도 못할일이에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빵 사먹지 말아야겠어요

  • 15. ...
    '25.4.13 5:42 PM (218.51.xxx.95)

    서울 장위동 북서울꿈의숲 가는 길에
    뮈에 라는 카페 있는데 빵도 직접 만들어서 팔아요.
    처음 보는 빵도 많았는데
    여기도 진열장에 다 들어있어요.
    빵이 좀 비싼 듯해도 맛있어서 돈이 안 아까워요.

    저도 아무 장치 없이 놔둔 빵은 안 사먹게 돼요.
    누가 재채기라도 하면 윽

  • 16.
    '25.4.13 5:59 PM (39.122.xxx.3)

    도넛가게 알바하는데요
    쇼케이스에 넣어져 있고 일부는 비닐에 넣어둬요 규정이 그런데 빵진열할때 트레이 그것도 설거지는 깨끗하게 하는데 행주인지 걸레인지 그런걸로 닦아요 넘나 더러워 공짜로 줘도 안먹네요 비닐에 넣을때도 비닐장갑 끼는데 몇번씩 교체하는게 규정인데도 여기저기 만지고 더러운 비닐장갑으로 비닐 포장해서 사장 없을때만이라도 깨끗하게 합니다
    더러워 안먹어요 ㅠㅠ

  • 17. 가로수길
    '25.4.13 6:29 PM (61.98.xxx.237)

    신발닫는곳 옆에 빵이 진열되있어 놀라 까무러칠뻔 했네요 으윽 문열면 먼지가 그빵으로 고스란히 가서아무것도 씌워놓지 않고 왜 그렇게 해놓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8. 애도
    '25.4.13 6:50 PM (211.234.xxx.234)

    어른도 주물떡 거리는 사람들 많아요
    포장 안된 빵은 절대 안사요

  • 19. ,,,,,
    '25.4.14 2:12 AM (110.13.xxx.200)

    진짜 빵 그대로 방치되듯 해놓고 파는거 너무 비위생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864 야상 자주 입으시는 분들 소재요. 4 .. 2025/04/13 1,405
1700863 노인보기싫다 민원에 창문가린 요양원 21 ㅇㅇ 2025/04/13 5,293
1700862 지귀연은 왜 윤석렬을 풀어줬을까요? 7 ㅇㅇ 2025/04/13 2,285
1700861 근데 명시니는 허리가 뭔가 문제가 있는 거 6 뭐니너 2025/04/13 4,979
1700860 (내란수괴 재판 공개해)넷플 추천 ㅡ톡식타운(toxic town.. 그랬어 2025/04/13 601
1700859 밥에 카무트나 루피니빈으로 4 ㄴㅇㄹㄹ 2025/04/13 1,597
1700858 혹시 제 고양이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7 혹시 2025/04/13 1,923
1700857 못생긴여자가 야망을 가지고 세상을 주무를려니 바닥이 보이는거죠 8 푸른당 2025/04/13 2,228
1700856 마약을 덮으려고 계엄 선포했다고? 6 2025/04/13 3,561
1700855 돈이 없는분도 아니신데..용돈달라고 하시네요. 5 .. 2025/04/13 4,074
1700854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2 Plz 2025/04/13 2,018
1700853 왕좌의 게임 아주 더러운 드라마였네요..... 47 2025/04/13 17,943
1700852 유리보울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5/04/13 713
1700851 오트밀에 물 넣고 갈아서 부쳐먹으면 맛있어요. 11 ... 2025/04/13 3,241
1700850 주식 무섭네요 37 ... 2025/04/13 22,539
1700849 카드배송이 실제로 온거는 보이스피싱 이런거아니죠? 2 2025/04/13 1,697
1700848 알 밴 살아있는 쭈꾸미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4 봄제철 2025/04/13 980
1700847 석열이가 대선기간 떠들고 돌아다니면 국힘후보들에게 도움될까요? 6 000 2025/04/13 2,401
1700846 공실 아파트 잘 팔리는 노하우 있을까요? 12 .. 2025/04/13 3,347
1700845 아빠찬스 임용취소에 선관위 노조 반발 15 ㅇㅇ 2025/04/13 3,658
1700844 넷플 악연 다보고 나니 기분이 침체되고 다운되네요 23 ..... 2025/04/13 5,998
1700843 돈을 벌고 싶어 몇일 돌아다녔더니 몸이 아프네요. 25 50대 2025/04/13 6,692
1700842 아파트 공시지가 어디서 알수있을까요? 4 열람 2025/04/13 949
1700841 유튜브 댓글 장원 11 2025/04/13 3,636
1700840 요즘 고등수학은 어찌 선택되나요 2 hh 2025/04/1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