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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생긴여자가 야망을 가지고 세상을 주무를려니 바닥이 보이는거죠

푸른당 조회수 : 2,230
작성일 : 2025-04-13 21:57:55

못생기게 태어난 여자가

오로지 본인의 단점 하나만 어떻게든

바꿔서..

오로지 세상 관심이 돈과 외모 남자 여기에 세팅된 여자가

운좋게 자기 손아귀에 들어올 남자를 선택해서

본인 스스로는 절대 오를수 없는 어떤 자리에 올라

그걸 지키기 위해

능력치 밖.

즉 무속으로밖에는 그걸 지켜낼수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자기 자신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외모를 만들어

가짜외모속에 그게 자신의 모습인양

본인이 이 세상 가장 이쁘고 잘난 줄 착각하면서

살아온 여자의 삶을 실시간으로 3년을 지켜본

드러분 기분은 어떻게 씻어내야 하나.

 

IP : 59.22.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3 10:13 PM (121.159.xxx.222)

    아니 본래가
    천하절색으로 태어나서
    본래 천재라서 그러면 그건 괜찮냐구요
    껍질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지랄이면 화형감이예요

  • 2. ...
    '25.4.13 10:19 PM (183.97.xxx.148)

    못생긴 여자는 그냥 쭈구려 살아야 한다?
    글에 전제로 깔린 은은히 흐르는 여성혐오가 있네요.
    그 사람의 악행을 욕해도 차고 넘쳐 흐르는데 얼굴부터 까고 보는 심리...
    우리 편이고 니네 편이고 이렇게 선정적인 방식으로 까는 건 나중에 다 자승자박으로 돌아와요.
    진보정치가들이 여성혐오 정서를 기반으로 여론 공작을 잘 하는데,
    그런 정서가 기반이 되니까 도덕성이 마비돼서 성폭력 사건을 많이 일으키잖아요.

  • 3. ㅉㅉㅉ
    '25.4.13 10:26 PM (59.22.xxx.198)

    윗댓..글을 그렇게 읽는다면 본인이 고인거죠.뭔 여성혐오? 못생기든 이쁘든 생긴대로 살면 되는거지 못생겼늦ㄴ데 어마어마 이쁜여자가 되고 싶어하니 본인 단점 하나에 메여서 삶을 저렇게 사는거에 대한 내용을 적었더니 뭔 희한한 해석? 본인 마음을 먼저 들여다 봐요 명신이랑 비슷한 심리같아ㅗ보여요

  • 4. ...
    '25.4.13 10:35 PM (183.97.xxx.148)

    이미 못생겼다는 워딩을 상대를 모욕하기 위해서 내세우고 있는데요?
    게다가 명신이랑 비슷한 심리? 이거 투사죠.
    참내. 이기기 위해서라면 그때그때 온갖 극언과 모욕 끌어다 붙이는 당신이야말로 명신이보다 더 천박해요.

  • 5. ㅉㅉㅉ
    '25.4.13 10:38 PM (59.22.xxx.198)

    아니 명시니 못생긴건 투사가 아니라 팩트잖아요.. 팩트를 가지고 그 못생김을 받아들이고 다른내면을 갈고 닦거나 다른걸로 본인인생을 바르게 사는게 일반인 사고 아닌가요? 그것 못받아들이니 저렇게 저모양 꼬라지로 산다는건데 뭘 투사해요? 본인이 내글을 곡해해서 본인한테 투사하는구

  • 6. ㅇㅇ
    '25.4.13 10:40 PM (59.22.xxx.198)

    님이 딱 봐도 명신이랑 심리가 같아보여요 본인은 부정해도. 못생긴 명신이 이건 팩트인데 명신이가 못받아들인거죠.그거 얼마든지 긍정으로 바뀌어서 꺠끗한 삶을 살수 있는데 외도 다 바꿔 몸팔고 남자하나 주물딱 거리면서 인생성공할거란 착각 이게 뭔 못생긴여자에 대한 투사? 어이상실.

  • 7. ..
    '25.4.13 10:44 PM (211.235.xxx.201)

    명신이 같은 ㄴ은 뭐든 까도 됩니다.
    나쁜 ㄴ
    질 떨어지는 ㄴ
    천박한 ㄴ

  • 8. ..
    '25.4.13 10:44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ㅋㅋ
    못생기고 성형한거 죄도 아닌데 여긴 김씨 외모비하 가짜뉴스 믿질않음 못견디나보네.
    펀검사들은 처가가 거의 재력가들이 대부분.
    김씨도 마찬가지
    그리고 남자관계가 복잡하든말든 윤씨가 데리고산다는데
    냘부터 윤씨 검찰출심이니 재판준비중일텐데
    ㅋㅋ

  • 9. ..
    '25.4.13 10:47 PM (211.235.xxx.201)

    가짜뉴스건 뭐건 저 ㄴ은 까도 된다니까요.
    윤씨가 데리고살든 말든 누가 뭐래요?
    현실파악이 저리 안되나.
    윗댓글이 분위기 파악 못하죠?

  • 10. ……
    '25.4.14 7:12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의해요 ..여성비하가아니라
    성형이 너무 과하니 그렇죠
    외모컴플렉스가 심해보여요..

    모친이 사람들 주물거리며 쉽게 돈버는걸 알았고
    우리나라 법기술자들의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법을 안거죠
    세상 무서울것 없다 생각하나봐요
    저런 사람이 처벌도없이 멀쩡히 지낸다는건
    우리나라 법질서와 근간을 파괴하는 일입니다

  • 11. ……
    '25.4.14 7:14 A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에 동의해요 ..여성비하가아니라
    성형이 너무 과하니 그렇죠
    외모컴플렉스가 심해보여요..

    모친이 사람들 주물거리며 쉽게 돈버는걸 알았고
    우리나라 법기술자들의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하는법을 안거죠..기본 도덕성 양심이 없고 일반 사람들과 마인드가다르죠 ..정직하게 사는사람 멍청하다 생각할걸요
    세상 무서울것 없다 생각하고

    저런 사람이 처벌도없이 멀쩡히 지낸다는건
    우리나라 법질서와 근간을 파괴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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