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서 살면 돈을 모을수가 없어서라는데
부모입장은 생각 안하나?
결혼할 생각들은 있는거니?
독립해서 살면 돈을 모을수가 없어서라는데
부모입장은 생각 안하나?
결혼할 생각들은 있는거니?
집안일, 식사 다 해주지 돈벌어서 갖다 바치는 부모가 있으니 본인은 손하나 까딱 안해도 되잖아요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손하나 까딱 안해도 되게 키웠는데 다커서 어느날 갑자기 독립심 자율성 감사함 책임감이 생길까요
그런데 돈 없으면 결혼을 못 하잖아요;; 버는 거 빤한 애 독립시킬 거면 결혼은 해라마라 하면 안되는 시대같아요. 많이 버는 애면 또 다르겠지만요ㅎㅎ
전 제가 그렇게살았기 때문에 돈을 모을수 없어서 부모님이랑 사는거 이해가 가는데요
사회초년생부터 돈을 잘버는 직장인들은 잘없을테고
20대에 악착같이 돈모을수 있을때 모아야죠 .
전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집을 장만할수있었다고 생각해요..
직장이 다른지역에 있으면 몰라도 같은 지역에 있으면 굳이 나갈필요는 뭐가 있는지 싶네요 .
입주도우미 상주
월세,관리비안내어도 되고
자기들 독립공간 하나씩 상비상주가능...
훨씬 편하고 돈 아끼니 안나가죠
최소 우리때의 5배의 돈이 필요하잖아요.
집이 너무 비싸요.
월세도 너무 비싸고...
전세값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전세 사기도 무섭고.
독립할 자금을 넉넉히 주세요.
그러면 나가겠죠.
그렇지 않으면 같이 살면서 돈을 모아야죠.
요즘 집값이 하도 비싸니까요.
무조건 나가라 하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어요.
버는 거 빤한 애 독립시킬거면
결혼은 해라마라 하면 안돼요. 222
저는 데리고 있으면서 먹이고 입히고 해서
애가 부모에게 손 안벌리고 자기가 번돈만으로 결혼했어요.
부동산 탐욕에 집으로 돈 벌어야 한다는
나라를 만들어 놔서
월급 작게 받는 청년들은
어쩔수 없어요
전세사기도 당하는 사람이 거의 청년들 이예요
그런데 그 사기범들 떵떵 거리며 벌도 안 받고 살잖아요
부자들은 보증금도 척척 해 주지만
없는 서민 청년들은
작은 월급에 월세가 70~80~ 내더라구요
오피스텔 회사 앞이 그래요
직장도 복불복이라 비싼 동네면
어쩔수 없이 그 돈 내고 살아야 하는데
집에서 출 퇴근 거리면
집에서 다닐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부동산으로 투기 하는 부모세대 잘못이예요
청년들은 아무 잘못 없어요
부모가 힘들다는데
성인이면 가사노동은 해야죠.
아들인가요? 왕자로 키우시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