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이들 두루 두루 친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리더쉽 있어 놀이 유도 하는 아이 일거 같은데
어떻게 그런 아이로 키우죠?
뭔가 아이들 두루 두루 친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리더쉽 있어 놀이 유도 하는 아이 일거 같은데
어떻게 그런 아이로 키우죠?
키워지는게 아니고 그렇게 타고나더라구요~
첫애는 매번 반장 부반장
둘째는 한번도 못해봄
그런아이는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 난거 아닌가요..
리더쉽같은게 부모가 교육을 시킨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키운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아 타고나는 거
인성교육이 재일 중요해요
점점 클수록 아이들이 귀신같이 인성 좋은 아이들을 알아서 뽑더라고요. 어릴 때는 그냥 잘 놀고 나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반장이 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로 가면서 나대는 애들이 아니라 인성좋고 배려심 많은 아이가 반장이 되더라고요
그런아이는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 난거 아닌가요..
리더쉽같은게 부모가 교육을 시킨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전 자식없는데
그냥 어릴때 친구들을 봐도 리더쉽있고 그런 친구들 그냥 그렇게 타고났던것 같은데요
그런 친구들이야 저희 어릴때도 있었잖아요
그런아이는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 난거 아닌가요..
리더쉽같은게 부모가 교육을 시킨다고 그렇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전 자식없는데
그냥 어릴때 친구들을 봐도 리더쉽있고 그런 친구들 그냥 그렇게 타고났던것 같은데요
그런 친구들이야 저희 어릴때도 있었잖아요
그걸 그 친구들 부모님이 그렇게 교육을 시킨것도 아니고 저희 어릴때 그런류의 프로그램 같은게 있었던것도 아니잖아요
친구많이 없고 잘 안나가고 선생님들 말 들어보면 반친구들이 좋아한대요.
수업태도 좋아서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은근 남 의식하고 착한아이 증후군 같기도하고
저는 초3때부터 평생 했어요.
심지어 중간에 외국가서도..대학가서도...
그런데 동생은 단 한번도
부반장도 해본적이 없어요.
좋고 나쁨은 아니고 그냥 스타일 차이인 거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해야되고
애들도 좋아하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나서는 거 싫고 공부에도 방해 되지 않겠냐고 했지만
고 3때 까지 반장 하다가 대학은 지거국 갔는데 본인은 만족하고 대학가서는 과대 안 한다고 ..
인기 많은건 타고 나는 성향이 커요
대체로 남 배려하고. 유머러스하면 인기 많더군요
대다수는 타고나요. 거기에 부모 써포트는 덤
제 조카가 초중고 내리 반장,부반장, 회장까지 산만하지 않고, 말 수가 많지는 안은데 친구들 선입견없이 두루두루 잘 지내요. 공부는 늘 전교권 유지 은근 그릇도 커서 인사이트 넓고 누가 시키고 가르친 것도 아니고 우리집에서는 좀 다른 유형.
아들둘 초등부터 고등까지 쭉 임원했는데요
인성만 좋고 배려심 많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아이 의지도 중요해요 앞에 나서고 리더쉽 있게 이끌어가고 힘들어도 반 위해 봉사하는 마음 앞에 서고 싶은마음도 았어야 됩니다
학년 오를수록 배려있고 책임감 강한 친구 모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는 친구들을 반친구들이 뽑아둬요
밝고 사람좋아하는 성격요
제아들이 외동이라 어려서부터 그렇게 친구를 좋아하더니 임원 잘뽑혀요
배려심 많고 말을 예쁘게 해요.
첫째는 초등때 하다 말고,
둘째가 초등 반 회장(초6전교회장) ~ 고3 지금도 반 회장.
성향이 나서기 좋아해요. 유머있고 리더쉽있고, 선생님도 아이들이랑도 다 친해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참 좋아해요. 애들이 싫어하는 꼰대선생님(중2때)이랑도 잘 지내더라구요.
제가 초중고
대학은 과대하고 대의원회 활동.
남편은 초등때는 공부를 못해, 중고등만 대학 과대
하나 있는 아들 고딩이
초딩때부터 쭈욱 반장
외향형이고 눈치 빠르고 잘 아우르는 스타일.
저나 남편은 옛날 사람이라 약간 독선적이고 리더쉽이 있었죠.
셋다 문제해결력이 높고 회피성향이 아니예요.
반장 초,중,고 계속
고등 전교회장도 했는데 인기 많고 오지랍 넓고 발표 잘해요.
우리애는 리더쉽은 별루고 그냥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모범생인데 초2부터 거의 매해 반장,회장 했어요. 인기는 모르겠고 그냥 했던 애들 또 시키는 분위기였어요. 고등가면 서로 안하려 하던데요.
딸이 초중고 회장 했었는데요.
리더십 오지랍 나대기 기질이 있어야 되고
능력도 있어야겠더라구요.
친구들이 따를만큼 똘똘해야겠지요.
일처리 능력의 탁월함도 필요하지만 이건 매해 하다보면 길러지는 거구요.
거기다 엄마의 서포트!!
무던했어요
특별히 나대지도 않고요
공부 열심히 하고 발표는착실히 하고
시키면 빼지도 않지만
먼저나서지는 않고
은근 웃기다 라는 소리 좀듣고요
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주로 2학기를 공략해요.
2학기때는 애들이 서로 다 파악이 되니까요.
1학기는 인싸 기질있는 발랄한 성격의 아이들이 뽑혀요.
저희딸애가 초6 년 중3년 계속 반장했어요 고등가서는 본인이 안하겠다해서 더이상 안함 그냥 공부잘하고 모벙생이고 키도작고 나이도 한살 어렸는데 애들 좋아해주더라구요^^ 착한편이였음 지금은 아니지만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타고나요. 큰아이는 임원한번도 못했는데 작은 아이는 친구들 사이에 인기많고 배려심 공감능력 리더쉽 그리고 공부 잘하고 춤잘추고 끼 많고 애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려요.
우리아들인데요 ㅠ 설치는 거 주목받는 거 좋아하고 근자감이 넘쳐요. 반장도 하고 방송부 또 뭔 동아리 등등
오늘은 ㅇㅇ구 청소년의회 갔네요.
둘째는 한번도 앞에 나서질 않는 성격인데 첫째만 저래요.
하는거 같아요.
저 어렸을때 한반에 50명인데 40표이상 몰표 받으며 초등학교 시절 내내 반장했었어요.
중학교 때도 30표 이상 받았구요.
20명 조금 넘는 반인데 아이도 15표씩 받아와요.
저나 아이나 나서고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요.
그냥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자기 할 일 잘하고 친구들 일에도 진심으로 대하고.
초등1학년만 되어도 얘들은 다 알더라구요.
지켜보면 될만하니 됩니다.
얘들이 뽑을만하니 뽑는거구요.
반장선거가 있었던 순간부터
한번도 놓친적 없던.
부모 서포트같은거 없고
인기순 아닌 성적순으로 후보내던 시절인데
당연히 제가 1등에 늘 제가 반장.
타고나는겁니다.
지금의 리더십 전형이 그런애들 뽑으라고 만들어 놓은건줄 아는데
개나 소나 다 그걸로
반장 한번이나 되면 가더라고요.
어릴때부터 계속 회장 나가게 하고 시킨 아이가
고등까지 가서도 전교회장 하더군요.
공부는 중간인데 워낙에 어릴때부터 해서 아이들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뽑아주고...
전교1등하고 붙어서도 이기더라고요.
여러동네에서 오는 큰중학교 3월초에 서로 모르니 못된놈도 반장뽑히대요 그반은 망
인공지능 모니카에게 물어봤어요
리더십은 선천적 요소와 후천적 요소가 모두 결합된 복합적인 개념입니다. 다음은 두 가지 관점에 대한 설명입니다.
선천적 요소
타고난 성격: 어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동기를 부여하는 성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감정 지능: 리더로서의 성공에 중요한 감정 지능이 선천적으로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후천적 요소경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리더십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팀 프로젝트나 관리 직책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됩니다.
교육 및 훈련: 리더십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나 워크숍을 통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멘토링: 다른 리더로부터의 멘토링은 후천적으로 리더십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리더십은 선천적인 재능과 후천적인 학습 및 경험의 결합으로 형성됩니다.
근데 왜 리더쉽 있는 아이인가요?
만약 아이가 기대를 충족 못 시키고
다른 분야의 강점이 두드러진다면
그걸 인정하고 잘 이끌어 줄 자신이 있으신가요?
원글님이 좋은 리더인지 궁금합니다
무던하고 온순하면서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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