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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 부처님은 어떻게 능력을 얻은 걸까요?

..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5-04-15 09:33:12

혹자는 처음 부터 그런 분이셨다고 하는데

제가 살아보니 완벽한 인간이 있다한들, 오랜 세월 시행착오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처음 부터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을것 같거든요.

경전에 나오는 부처님의 수많은 지혜로운 말들 또한

경험과 대화, 깊은 사유들을 통해 얻을수 있는 것들인데

부처님은 겨우 6년간 수행하시고 35세의 비교적 어린나이에 깨달음을 얻으셨잖아요

그 깨달음의 결정적 계기도 깊은 명상으로부터 나왔구요. 

저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단지 삼매 같은 명상만으로 만물의 이치와 인간의 도리가 

정리가 되었다는게 납득이 잘 안돼요.

체계적인 사유의 과정이라든지 아니면 묻고 답하는 대화를 통해서 생각을 수정해나간다든지 하는 일련의 단계들이 있었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경험의 베이스가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삼라만상이 정리되었으니 그건 초능력일수밖에요.

저는 나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싶어서 부처님 당시 원시불교 내용을 관심있게 찾아 보고 있는데요

29세 부터 35세 까지 6년 동안 차라리 그 당시 여러 사문들과 치열한 논쟁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것이라면 납득을 하겠어요.

불교에 관심이 많지만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여기에 써봤어요. 불교관련 글들이 종종 보여서요.

 

 

 

 

 

IP : 218.49.xxx.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조아
    '25.4.15 9:40 AM (103.141.xxx.227)

    억겁의 환생을 하는 동안 무르익은 상태에서 꽃잎이 바람 한 숨에 꽃가루를 털듯이 한 순간에 삼라만상의 이치를 꿰똟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2. ..
    '25.4.15 9:42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개소리 왈왈인데요
    천사같은 존재가 가끔 선택받은 인간에게 텔레파시 보내서 신의 말씀을 전한대요
    기독교와 약간 다른 개념으로 틀어서 텔레파시 보냄
    이유는 인류에 종교개념을 살짝씩 다르게 해줘야
    영원히 진리를 못 깨닫게 되어 가두리 생활 지속되니

    초기 기독교 400년은 윤회 사상 있었다는 사이비썰 있는데
    콘스탄티누스 로마 황제와 종교지도자들이 어떤 미친놈들이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나타나
    여기저기 왕권 흔들어댈까봐 나타날까 이단으로 규정(종교지도자들은 예수도 견제해서 사법부.입법부.행정부 먹고 예수를 죽이게 뒤로 선동했으니 성경 어느 몇 부분 삭제가 낭설이 아닐수도)
    초기 기독은 죽어서 심판으로 받는데 죗값을
    다음생의 동물이나 사람
    미생물 따위로 받고 수많은 윤회를 거쳐 죄가 씻겨지면 천국으로 간다 함


    그래서 예수가 부처다 하는 이상한소리 살면서 한두번 들어봄

  • 3. ...
    '25.4.15 9:48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개소리 왈왈인데요 종교를 모르니 개소리한다고
    넓은 관용으로 들어주세요

    천사가 가끔 선택받은 인간에게 텔레파시 보내서 신의 말씀을 전한대요

    기독교와 약간 다른 개념으로 틀어서 부처에게 텔레파시 보냄
    이유는 인류에게 종교개념을 살짝씩 다르게 해줘야
    영원히 진리를 못 깨닫게 되어 가두리 생활 지속되니까

    초기 기독교 400년은 윤회 사상 있었다는 사이비썰 있는데
    콘스탄티누스 로마 황제와 종교지도자들이 어떤 미친놈들이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나타나
    왕권 흔들어댈까봐 윤회를 이단으로 규정 4~6세기 동안 성경에서 암시하는 글 삭제
    그래도 100개나 되는 구절은 숨어있대요
    초기 기독 말대로는 죽어서 심판 받는데 죗값을
    다음생의 동물,사람
    미생물 따위로 받고
    말로 남에게 상처 주면 다음생에는 맹수의 이빨이나 부리나 화살로 죽임당한대요 악한 인간은 다음생에 포로의 삶을 산다고 하고
    수많은 윤회를 거쳐 죄가 씻겨지면 천국으로 간다 함

    그래서 살면서 예수가 부처다하는 이상한소리 한두번 들어봤을거예요

    암튼 인간보다 고차원 존재가 텔레파시로 알려줬다 들었어요

  • 4. ...
    '25.4.15 9:50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개소리 왈왈인데요 종교를 모르니 개소리한다고
    넓은 관용으로 들어주세요

    천사가 가끔 선택받은 인간에게 텔레파시 보내서 신의 말씀을 전한대요

    기독교와 약간 다른 개념으로 틀어서 부처에게 텔레파시 보냄
    이유는 인류에게 종교개념을 살짝씩 다르게 해줘야
    영원히 진리를 못 깨닫게 되어 가두리 생활 지속되니까

    초기 기독교 400년은 윤회 사상 있었다는 사이비썰 있는데
    콘스탄티누스 로마 황제와 종교지도자들이 어떤 미친놈들이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나타나
    왕권 흔들어댈까봐 윤회를 이단으로 규정 4~6세기 동안 성경에서 암시하는 글 삭제
    그래도 100개나 되는 구절은 숨어있대요
    숨어있는 구절을 보면 죽어서 심판 받는데 죗값을
    다음생의 동물,사람
    미생물 따위로 받고
    말로 남에게 상처 주면 다음생에는 맹수의 이빨이나 부리나 화살로 죽임당한대요 악한 인간은 다음생에 포로의 삶을 산다고 하고
    수많은 윤회를 거쳐 죄가 씻겨지면 천국으로 간다 함

    그래서 살면서 예수가 부처다하는 이상한소리 한두번 들어봤을거예요

    암튼 인간보다 고차원 존재가 텔레파시로 알려줬다 들었어요

  • 5. 세상에는
    '25.4.15 9:52 AM (182.211.xxx.204)

    천재들이 아주 가끔씩 나오잖아요.
    소수의 천재들이 이 세상을 발전시켜가고
    다수의 무지한 사람들은 따라가는 거 아닐까요?

  • 6. ..
    '25.4.15 9:55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개소리 왈왈인데요 종교를 모르니 개소리한다고
    넓은 관용으로 들어주세요

    천사가 가끔 선택받은 인간에게 텔레파시 보내서 신의 말씀을 전한대요

    기독교와 약간 다른 개념으로 틀어서 부처에게 텔레파시 보냄
    이유는 인류에게 종교개념을 살짝씩 다르게 해줘야
    영원히 진리를 못 깨닫게 되어 가두리 생활 지속되니까

    초기 기독교 400년은 윤회 사상 있었다는 사이비썰 있는데
    콘스탄티누스 로마 황제와 종교지도자들이 어떤 미친놈들이 자기가 재림예수라고 나타나
    왕권 흔들어댈까봐 윤회를 이단으로 규정 4~6세기 동안 성경에서 암시하는 글 삭제
    그래도 100개나 되는 구절은 숨어있대요
    숨어있는 구절을 보면 죽어서 심판 받는데 죗값을
    다음생의 동물,사람
    미생물 따위로 받고
    말로 남에게 상처 주면 다음생에는 맹수의 이빨이나 부리나 화살로 죽임당한대요 악한 인간은 다음생에 포로의 삶을 산다고 하고
    EX)(악한 ) 그 만족은 나귀가 되어
    남에게 험담한 자 독수리에게 눈알이 도려내거 뜯기
    살(화살)이 심장을 꿰뚫을 것이다
    악한 자 소금에 치듯 불에 탈 것이다 생선으로 환생 암시
    구원의 날에 사람과 동물은 모두 마대옷을 입고(속세의 옷을 벗고)나를 찾으라 등

    수많은 윤회를 거쳐 죄가 씻겨지면 천국으로 간다 함

    그래서 살면서 예수가 부처다하는 이상한소리 한두번 들어봤을거예요

    암튼 인간보다 고차원 존재가 텔레파시로 알려줬다 들었어요

  • 7.
    '25.4.15 10:02 AM (58.29.xxx.78)

    아이고..아침부터 예수쟁이 개독은 이런글에도
    남의 종교에 관해 사이비라고 무례한 똥을 싸지르시네요.
    (주)예수 가장 이상하고 사악한 종교비지니스모델을 구축해서
    사이비 파생을 많이 한 종교.

  • 8. ..
    '25.4.15 10:14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아이고님 죄송해요 헛소리해서
    기독교나 불교 다니시는 분한테는 그저 죄송해요
    글이 있어서 생각없이 말했어요
    제가 종교에 관해 뭘 알겠나요

  • 9.
    '25.4.15 10:19 AM (58.29.xxx.78)

    종교에 관해 뭘 모를 수는 있어도
    남의 종교의 중요한 사상을
    사이비라 폄훼하는 게 무례하다는 걸
    모른다는 게 문제이겠지요.

  • 10. 깨달음은
    '25.4.15 10:24 AM (114.206.xxx.139)

    세수하다가 코만지는 거보다 쉽다는 말을 하잖아요.
    서양에서 갑자기 깨달았다는 사람들 대부분 토론이나 학습으로 그리 된게 아니라
    어느 순간 알게 됐다고 하잖아요.
    깨닫고 보니 불교 교리와 일치하더라...
    부처님 경우는 극한의 고행까지 해볼거를 다 해보고나서 깨달은 게 중도라는 이치니까
    천재라서 초능력이라서 깨달은 건 아니죠.

  • 11. ...
    '25.4.15 10:26 A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글은 종교 믿는 분들에겐 불편하시고 논쟁되니 지웠어요 사이비 종교로 폄하한 적 없는데
    어디가 폄하예요 ? 잘 읽지도 않으신 듯요
    원글님이 기원이 궁금하다 했고 사이비들의 논리라고 미리 말했고 종교인으로서 관용 원한다고 미리 말했는데요 원글 님 질문대로 이런 경로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의견 말한건데요 그 제공자라면 타종교와도 맥을 같이 하는 제공자라 넓게 해석한거고
    암튼 원글님한텐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 12. ...
    '25.4.15 10:28 AM (223.38.xxx.115)

    글은 종교 믿는 분들에겐 불편하시고 논쟁되니 지웠어요 사이비 종교라고 폄하한 적 없는데
    어디가 폄하예요 ? 잘 읽지도 않으신 듯요
    원글님이 기원이 궁금하다 했고 사이비들의 논리라면 이럴 거 같다 미리 말했고 종교인으로서 관용 원한다고 미리 말했는데요 원글 님 질문이면 이런 경로로 들어간 가설도 있을 것이다 의견 말한건데요 그 제공자라면 타종교와도 맥을 같이 하는 제공자니 넓게 해석한거고요
    암튼 원글님 글 분란일으켜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 13. 맑음
    '25.4.15 10:31 AM (118.235.xxx.212)

    우린 원래 깨친 존재인데
    에고가 가리고 있을 뿐이어서
    에고를 뛰어넘는 건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수행이나 기도, 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오류를 깨달아 감에 따라 차츰차츰 깨치기도 하고
    에크하르트 톨레처럼 우울증으로 인한 괴로움으로 에고를 미련없이 놓아버리기도 하죠.
    안타깝게도 갑자기 놓은 경우 다시 에고에 휩싸이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에고는 논리의 영역이라 사고를 통하지만
    깨친 상태는 그냥 알아지는 영역이라 논리적이지 않다고 해요.

    왜 갑자기 댓글에 종교 비방이 일어났을까요?
    * 불교 - 이미 구족하고 있다
    * 기독교 - 이미 구원받았다
    비슷한 사랑과 앎의 상태, 하나님의 상태를 내가 이미 갖추고 았다고 두 종교 모두 얘기하는 거 같아요.

    (저를 포함한) 모두가 스스로의 사랑과 기쁨 넘치는 상태를 찾기를 바랄게요!

  • 14. 제가 영적인것에
    '25.4.15 10:47 AM (121.130.xxx.247)

    몇십년 매달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원점으로 돌아가서 물리적인 것에 요즘은 흠뻑 빠져 살고 있어요
    물리적인 세상은 정말 대단한 성과를 이루고 있더라구요
    부처님이 깨달은 걸 과학이 뒤쫓아가며 설명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신적인 세상은 아직 걸음마도 못뗀거 같애요
    그 이유가 정신적인 건 객관적증명이 불가능해서 지구인의 수만큼 견해가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칸트나 니체가 어느 정도 부처님의 경지를 잠시 스쳐지나간 적이 있었을거 같고, 동양의 노자 장자 사상은 상당히 높은 수준임에도 대중들에겐 멀기만 하죠
    오히려 깡패수준의 기독교가 대중들에겐 더 많이 먹히는게 현실이예요

    부처님은 명상이나 고행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은 진짜 깨달음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건 일시적 현상일뿐이라고 하셨어요
    그게 깨달음이려면 항상해야 한다는거죠
    명상 상태에서 삼매에 빠지는것도 명상을 일부러 해야 하기때문에 항상하는건 아니잖아요

    부처님이 모든 수행을 다 접었어요
    그게 완벽한 깨달음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잠시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쉬셨어요
    그렇게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쉴때, 그때 깨달음이 왔다고 해요

    그러니까 부처님이 깨달으신건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았다고 하신게 전부인거죠
    그때 세상은 인연법에 따라 돌아간다는것과 공즉시색 색즉시공을 깨달으셨다고 해요
    인연법도 색의 세계에서 생기는건데 공의 세계를 알아야 인연법이니 윤회니 하는것도 이해할수 있어요
    여기서 윤회가 불교에서 나왔다 아니다로 설왕설래 하는거구요

    부처님이 깨달은 걸 현상적으로 같은 체험을 하기는 어려워도 깨달은걸 어렴풋이나마 알게 된것만으로도 큰 축복이죠

  • 15. ..
    '25.4.15 10:56 AM (218.49.xxx.38)

    그런데 경전에서는
    부처님이 제자들을 가르칠때, 묻고 대답하는 대화식으로 가르쳤어요. 이것이 일반적으로 지혜를 완성해 가는 방법이거든요.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스스로 터득하셨으니 신앙으로 밖에 다가갈수 없는건데요. 저는 인간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싶은거예요. 원래 신에 가깝고 전지전능하다고 하면 궁금한것도 할말도 없습니다.

  • 16. 맑음님
    '25.4.15 11:06 AM (121.130.xxx.247)

    댓글 너무 좋아요♡

    보리수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후부터 제자들과 문답형식의 가르침이 있었죠
    부처님이 말씀하셔도 못알아듣는 제자가 대다수였겠죠
    어느 날 부처님이 연꽃 한송이를 들어 올리니 제자 한분이 빙그레 웃는걸 보고 그 제자가 깨달았다는 걸 아셨다하죠(염화미소)
    깨달음은 마음이 전부인거 같아요
    분별심을 내려 놓는게 첫단계이구요

  • 17. ..
    '25.4.15 11:26 AM (211.58.xxx.192)

    121.130 님 댓글 참 좋습니다. 관심있는 주제라 다른 분들 말씀도 더 듣고 싶네요. 불교 신자 아니지만, 요새 부쩍 관심이 생깁니다.

  • 18. ....
    '25.4.15 11:26 AM (124.49.xxx.13)

    명상을 통해서든 환각을 통해서든 물론 깊이는 다르겠지만 자아가 소멸되고 온우주가 하나되고 일치하는 감각을 느끼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60년대 히피들
    일단은 그 단계를 지나야 더 깊은 깨달음으로 정진할수 있는거 같아요
    우주의 끝에서 부처님이 본건 무엇이었을까
    어쩌면 맨인블랙의 고양이목걸이일수도 매트릭스일수도
    색즉시공 생각은 가능할거 같은데 현실의 물리력이 너무 강하고 인연의 얽매임에 괴로워하며 살게 되네요 중생은 그저 최선을 다해 자비롭게 살아가다 죽는게 다인거 같아요

  • 19. 정신세계
    '25.4.15 11:29 AM (121.155.xxx.78)

    책들보면 깨달은 서양인들도 많고 우리나라에도 조용히 깨침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사이비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부단히 명상하고 노력해서 깨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어느순간 갑자기 깨치기도 해요.
    (물론 평소 명상이나 정신세계에 대한 관심이 지대했었죠)
    명상이나 수행도 무섭게 매진하면 깨침의 순간이 오나보다 생각해요

  • 20. ca
    '25.4.15 11:32 AM (39.115.xxx.58)

    불교의 세계관에는 윤회가 있습니다.
    부처님이 깨달음과 열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어마어마한 세월동안 윤회하면서 전생에서 수행했던 것들이 싸여서일거에요. 단 한생으로 그런 경지는 불가능하죠. 이미 아라한 이상의 진보한 상태로 고타마 시타르타라는 인격체로 태어났고, 삼계에서 맨 마지막 윤회였을 거에요.

  • 21. 쓸개코
    '25.4.15 12:00 PM (175.194.xxx.121)

    무심코 클릭했다가.. 훌륭한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갑자기 불교공부를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님들..ㅎ

  • 22.
    '25.4.15 12:28 PM (58.29.xxx.78)

    25.4.15 10:28 AM (223.38.xxx.115

    저는 당신이 이렇게 변명할 줄 알았습니다.
    읽었던 분들은 아시겠지요.

  • 23.
    '25.4.15 2:29 PM (49.174.xxx.242)

    훌륭한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갑자기 불교공부를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님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4. ..
    '25.4.15 4:35 PM (218.49.xxx.38)

    저는 부처님의 너무나 인간적인 측면에서 위대함을 느꼈어요.
    그 중 부처님의 죽음은 위대함의 클라이막스죠.
    자신을 신격화 하지 않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혜로서 진리를 전파하고
    마지막 자신의 죽음을 보여줌으로서 우주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데 감명을 받았어요.
    그래서 출가와 수행의 과정도 그런 인간적 측면에서 퍼즐을 맞춰보고 싶었던 거예요.

  • 25. 쓸개코
    '25.4.15 4:55 PM (175.194.xxx.121)

    원글님 댓글도 참 좋네요. 원글님과 댓글님들 종종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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