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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아파트도 엘베에서 떠들어대나요?

..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25-04-10 20:48:20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

우리 라인만 그런건지 몰라도 엘베에서 너무 떠들어 댑니다.

그 잠깐을 못 참아서 엘베앞에서부터 떠들어대는데

그것도 애들이 그러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요즘 부모들은 같이 떠들어 대네요.

애들이 교육이 안되어 있어요.

부모가 그 모냥이라 그런지.

 

IP : 59.14.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4.10 8:5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여기도 떠드는 사람은 늘 시끄러워요
    잠깐 참다가 내려서 해도 될 얘기들을 엘베에서 꼭 하네요
    부모가 그러니 애들도 에티켓 몰라요

  • 2.
    '25.4.10 8:52 PM (211.234.xxx.209)

    예나 지금이나 어딜가나 진상은 있어요.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 에도
    요즘 것들은, 하며 디스하던데요 뭐

    1층 주민들이 괴롭지
    잠깐 마주치는 사람들까지 하나 하나 신경 쓰자면
    끝도 없어요

  • 3. 우리
    '25.4.10 8:53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옆집여자가 그래요.
    엘베에서 남편이랑 무슨 얘기를 그리하는지.
    엄마가 예의를 모르니 그집 딸도 인사하는꼴을 못봄.

  • 4. 어휴
    '25.4.10 8:56 PM (122.36.xxx.85)

    정말 싫어요. 왜 그 좁은 공간에서 자기들 얘기를 떠들어대는지.

  • 5. 옆집
    '25.4.10 9:38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핸드폰에 라디오인지
    유투버인지 크게 틀어서 자기집 나올때부터 사람이
    없으면 그 상태로 엘베타고 복도지나 나가더라구요
    극혐...

  • 6. ㅇㅇ
    '25.4.10 9:42 PM (222.233.xxx.216)

    그 짧은 순간에 왜 그리 안참고 말을 많이 할까요

    참 매너 꽝이죠

  • 7. ...
    '25.4.10 10:12 PM (1.241.xxx.220)

    우리 윗집이요.
    목소리를 낮추려는 생각조차도 없어요.
    그런집이 층간소음도 장난아님.

  • 8. ...
    '25.4.10 10:43 PM (71.224.xxx.66)

    그 몇초를 못참고 입 못다물고 있는 사람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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