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라는 소리듣고 안볼까했는데
역시 모두 모두
캐스팅도 최고
연기도 최고
응답하라1988 다른 버전 같아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렇게 서로 사랑하며 한평생 살다가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요
가족 구성원을 꾸리며
버티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선물은 꼭 하나씩 줄것만같은 여운
결혼해서 아이낳고 힘들게 살아도
또 그게 사는 맛이라고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신파라고 해도 용서가 되는 드라마
신파라는 소리듣고 안볼까했는데
역시 모두 모두
캐스팅도 최고
연기도 최고
응답하라1988 다른 버전 같아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저렇게 서로 사랑하며 한평생 살다가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요
가족 구성원을 꾸리며
버티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선물은 꼭 하나씩 줄것만같은 여운
결혼해서 아이낳고 힘들게 살아도
또 그게 사는 맛이라고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신파라고 해도 용서가 되는 드라마
그니깐요.
내 할머니 엄마 나 그리고 내 아이도 보이는...
신파 부분이 좀 거슬리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감동적이고 좋은 드라마였어요.
스토리
모든 인물들
최고죠.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
공감되는 드라마에요
스토리 알차고
모든 인물들 버릴게 하나도 없고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
공감되는 최고의 드라마라 생각해요
금명이가 나랑 같은 69년생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우리 엄마 생각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