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회사는 핸드폰을 바구니에 담아걷어가요ㅠ

하~~ 조회수 : 4,402
작성일 : 2025-04-09 17:43:20

말그대로 근무시간전에 핸드폰을 바구니에 걷어요

필요시 와서 확인을 하래요

어르신들 케어에 지장을 준다면서요

저희는 소규모업장인 주간보호 인데요

여기 선생님들 나이가 40~60세 이렇게 되는데 걷으래요..바구니를 친히 건내주면서요ㅠㅠ

중학교에 입학한거 같네요

그러면서 이건 걷는게 아니고 바구니에 두는거라고박박 우겨요 오너라는 사람이...

사물함 보관도 안되고 그냥 바구니에 두래요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가요?

IP : 211.235.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5:46 PM (59.14.xxx.232)

    사장이 쓰레기네요.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세요.

  • 2. 마음에 안드시면
    '25.4.9 5:46 PM (119.71.xxx.160)

    다른 곳으로 가야죠.

  • 3. ㅇㅇ
    '25.4.9 5:47 PM (211.251.xxx.199)

    어쩌겠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남의돈 버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 4.
    '25.4.9 5:50 PM (221.138.xxx.92)

    어쩌겠어어요.
    나와야죠..

  • 5. ㅡㅡㅡ
    '25.4.9 5:5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원시적이다...

  • 6. 그런데
    '25.4.9 5:59 PM (221.149.xxx.36)

    근무중에 스마트폰 못 하는건 맞지 않나요? 이게 자기 프로젝트 딱 끝내는 식이 아니고
    노인들 케어면 근무시간 처음 부터 끝까지 노인들한테 신경을 써야 하는데 노인들 요구가 언제 갑자기 나오줄 모르니까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보고 있다보면 반응이 느려지지요

  • 7. ㅇㅇ
    '25.4.9 6:02 PM (211.110.xxx.44)

    어린이, 노인 시설이면 이해 됩니다.
    잠깐이라도 폰 보다가 일 생기면 어쩌려고.

  • 8. 그건알죠
    '25.4.9 6:06 PM (211.235.xxx.71)

    근무중에 핸드폰 보는거 안되는거 일하는중에 본다는건 아니에요 잠깐 짬짬이 틈이 있는데 그때 잠깐 카톡 문자 확인인데그걸 원치 않아요 네~안된다고 하면 그것도 안할수 있겠죠 근데 각자 사물함에 넣으라면 될것을 바구니에 걷어가는거에, 현타가 온다는거죠

  • 9. .. .
    '25.4.9 6:11 PM (175.119.xxx.68)

    거둬가는거 이해가 갑니다
    식당가면 서빙하는 분이 폰 보고 있고
    편의점가면 손님이 계산대 앞에 가도 계속 폰질하고 있더라구요

  • 10.
    '25.4.9 6:23 PM (49.172.xxx.18)

    갑자기 집안에 일 생기거나 애들한테 급한 연락올수도 있는데
    노인케어하다가 내집안일 놓칠듯
    퇴사하고 딴곳 알아보시는게

  • 11. 0 0
    '25.4.9 6:26 PM (112.170.xxx.141)

    글쎄요..
    폰 걷어 가도 직원들 가족 급한 통화 바로바로 연결은 해 주나요?
    어르신들 돌보는 중 아니면 잠시 확인할 수는 있어야죠.

    저라면 그만둡니다.

  • 12. 왜냐하면
    '25.4.9 6:46 PM (219.255.xxx.120)

    아줌마들이 다른 사람말 듣나요

  • 13. 네네네네
    '25.4.9 7:07 PM (211.58.xxx.161)

    요즘은 중학교도 안걷어가요
    쉬는시간엔 겜도해도 된답디다
    그런데 성인을???

  • 14. 아마도
    '25.4.9 7:17 PM (219.255.xxx.153)

    사장님이, 어르신 나몰라라 하루종일 폰만 보는 보호사들에게 질렸나봐요.

  • 15. 인권침해
    '25.4.9 8:05 PM (49.170.xxx.206)

    인권침해예요. 차라리 사물함에 넣으라하면 몰라도 그런식으로 직원 통제하는 센터장이면 안봐도 비디오예요. 휴게시간은 정확히 지켜서 쉴 수 있나요?

  • 16. ㅇㅇ
    '25.4.9 8:12 PM (118.235.xxx.126)

    그럴수있죠 사장이

  • 17. 싪어
    '25.4.9 9:27 PM (1.229.xxx.73)

    일 안하고 핸드폰 출첵하는 직원 땜에 환장해요.

  • 18. ㅇㅇ
    '25.4.9 9:43 PM (175.114.xxx.36)

    소송감 아닌가요? 인권 침해.

  • 19. 근데
    '25.4.10 11:17 AM (163.116.xxx.118)

    사물함에 넣으라그러면 넣을까요?
    절대 안 넣기 때문에 걷어가는것 같은데
    싫은 마음은 이해 가고, 사물함에 넣으라는건 직원들이 안 들었다는거에 한표요.

  • 20. ....
    '25.4.10 11:38 AM (219.255.xxx.153)

    사물함에 넣으라고 하면 안넣으니까
    다 보이는 바구니에 넣으라고 하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687 조국혁신당이 한덕수 고발한것도 빨리수사 1 국수본 2025/05/06 1,394
1708686 이번 일본 쌀 소동은 7월 난카이 지진을 대비하기 위해? 6 ... 2025/05/06 4,165
1708685 이하늬는 거액 탈세해도 타격1도 안받네 11 ... 2025/05/06 5,066
1708684 토 .. 그거 자동 삭제 설정 되었나봐요 4 .. 2025/05/06 2,478
1708683 자연미인 VS 자연스러운 성형미인.. 구분 하시나요? 8 909 2025/05/06 3,421
1708682 이메일 보내고 1분내로 삭제하면 못보나요 3 ,,, 2025/05/06 1,505
1708681 피자 배달 안 시켜 먹은지 오래됐어요 4 피자 2025/05/06 2,952
1708680 살찐이 아시는 분? 방언 24 .. 2025/05/06 3,242
1708679 서울 한살림 화장품 샘플 써볼수 있는 곳 있나요? 1 .... 2025/05/06 856
1708678 굳이 남의 말을 꼭 부정하는 심리? 10 .. 2025/05/06 2,241
1708677 화장하는 법 배우는데 알려주세요 1 .... 2025/05/06 1,564
1708676 한덕수를 잘 표현한 김민석 8 .... 2025/05/06 4,531
1708675 백종원은 참 운도 좋네요 4 2025/05/06 6,392
1708674 피부과에서 전체 색소제거시 총쏘듯이 하는게 무슨 시술이예요? 5 ㅎㅎㅋㅋ 2025/05/06 2,669
1708673 웃기고 앉았네는 왜 앉았네라고 할까요 11 뜬금포 2025/05/06 2,878
1708672 팻말 든 시민 '도와주세요!.' 웃음기 거둔 이재명 11 다른수첩 2025/05/06 3,761
1708671 오늘 백상후보자들은한석규 빼고 23 00 2025/05/06 12,186
1708670 날씨가 여름 아니면 겨울이네요 5 추워요 2025/05/06 3,232
1708669 대상 흑백요리사? 27 에엥? 2025/05/05 5,860
1708668 레이저후 재생크림 4 현소 2025/05/05 2,030
1708667 설마 아이유가 대상인가요? 41 2025/05/05 18,413
1708666 단일화해도 "이재명 50%"‥TK도 이재명 유.. 30 ㅇㅇ 2025/05/05 3,278
1708665 백상, 최우수 여자 누가 받을까요 37 .... 2025/05/05 7,318
1708664 이 와중에 SKT 빚투 급증....  3 ... 2025/05/05 6,675
1708663 눈 노화가 너무 빨라요ㅜㅜ 4 ㅇㅇ 2025/05/05 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