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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결혼하면 자리잡을동안 제집에서 살게하려합니다

자식 조회수 : 6,246
작성일 : 2025-04-09 15:36:39

저는 남편과  지금집에서 살고

딸이결혼하면 사위랑 소형아파트에서  살게 하려는데

사위쪽에서  얼마면 되냐고 물어보네요

무상임대로 2~3년 돈벌고  집마련하라고 하고 싶네요

원래12평 임대가기로했는데  제가 외로우니 옆에와서 살고 요즘 살기힘드니 월세내지말고  돈모아라

이런뜻으로  오라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IP : 211.234.xxx.19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3:39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잘하지 않으신거 같은데...앞으로 계속 지원해줘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돈도 마음도 넉넉하세요?

  • 2. 벌써
    '25.4.9 3:39 PM (211.234.xxx.36)

    답을 하셨네요.
    저라면 적은비용이라도 받습니다.

  • 3.
    '25.4.9 3:40 PM (221.138.xxx.92)

    어차피 그 집 줄꺼죠?..

  • 4. ...
    '25.4.9 3:41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 다 간사해요. 앞으로 살면서 빠듯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많을텐데 그때마다 딸도 사위도 은근히라도 바랄걸요. 그리고 님 생각처럼 딸 사위가 님 외로움 해소 못해줄수 있고요.

  • 5. 전혀
    '25.4.9 3:42 PM (211.234.xxx.194)

    줄생각은 없습니다

  • 6. 그렇게
    '25.4.9 3:42 PM (118.235.xxx.98)

    안 돼요 ㅋㅋㅋㅋ 그 집 줄거라고 생각해도 서로 기대가 생겨서 안 돼요

  • 7. ....
    '25.4.9 3:42 PM (175.223.xxx.12)

    잘했어요 부모가 도와줘서 시작한 사람들은 다르더라고요
    여긴 무조건 부모도움 죄악시 하는데 도와줄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좋은가요. 대신 악착같이 모아서 3년뒤에 분양받으라고 하세요

  • 8. ......
    '25.4.9 3:43 PM (210.96.xxx.199)

    에고 그집 줄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에 한표.
    월세를 조금이라도 받으시던지 했어야해요.

  • 9. col
    '25.4.9 3:43 PM (221.153.xxx.46)

    이제 결혼하는데 어찌 살 줄 알고요
    사위도 긴 세월 겪어봐야 인품을 알지요

    시세만큼은 아니어도 전세 보증금이든 월세든 받으세요
    모아서 나중에 딸한테 지원해주면 되지요
    자식 낳고도 갈라서는 부부가 많은데
    앞일 어찌될지 모르니

    겉으로는, 소소한 것들 잘 챙겨주시되
    속으로는 실속부터 챙겨두세요
    그러다 둘이 잘 지내고, 열심히 살아서 집이라도 넓혀간다고 하면 그때 보태주시고요
    딸 위하려다 사위 좋은 일만 만들지 마세요

  • 10. ㅇㅇㅇ
    '25.4.9 3:4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세금안받을거면
    월세라도 조금받으세요
    그돈모아 나중 애낳으면 주면되고

  • 11. 제생각
    '25.4.9 3:44 PM (221.138.xxx.92)

    줄생각없으면 잘못하셨다에 한표요.

    스스로 자립하게 그냥 두셔야 했어요.

  • 12. ...
    '25.4.9 3:44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좀 도와주면 도우미 비용 아낄텐데...엄마가 좀 도와주면 우리 애 방학에 어학연수 보낼수 있을텐데...엄마가 좀 도와주면 학군지로 이사 갈수 있을텐데...

  • 13. 그거
    '25.4.9 3:47 PM (118.235.xxx.98)

    나중에 안 나가는 집 월세 내고 살아줬다 이렇게 오해하기 쉬워요 지원은 금전으로 목돈을 딱 티나게 해야 돼요

  • 14.
    '25.4.9 3:47 PM (175.223.xxx.12)

    근데 이건 안좋네요 결혼할때 양가에서 좀 받고 시작해야 종잣돈 되고 좋은데 집살때 양가에서 좀 보태주세요

  • 15. 아들
    '25.4.9 3:49 PM (118.235.xxx.94)

    엄마였음 당연 준다 생각할텐데
    원글 외로움도 챙기고 월세도 받으라니 웃기네요
    월세 줄려면 그집을 왜가요?

  • 16. 이제
    '25.4.9 3:50 PM (211.234.xxx.97)

    딸부부가 해외여행 가는것도 곱게 안보이고
    외식자주 하는거 돈 안아끼고 돈 무서운줄 모르는거
    다 맘에 안들게 됩니당

  • 17. ..
    '25.4.9 3:51 PM (1.235.xxx.154)

    임대료를 조금이라도 받는게 서로에게 좋을텐데
    ..

  • 18. ㅇㅇ
    '25.4.9 3:51 PM (58.228.xxx.36)

    월세받으세요 최소50이상
    그리고 모아뒀다가 집살때 보태주세요
    그래야 고마운줄알아요

  • 19. ..
    '25.4.9 3:51 PM (14.41.xxx.61)

    저라면 월세는 다른이에게 주고 월세 받아 딸 용돈 줘요.

  • 20. ...
    '25.4.9 3:52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이제 딸부부가 해외여행 가는것도 곱게 안보이고
    외식자주 하는거 돈 안아끼고 돈 무서운줄 모르는거
    다 맘에 안들게 됩니당 222

    님 집을 내주지 말고 집 구하는 데 목돈을 보태주는게 나아요.

  • 21.
    '25.4.9 3:5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애들이 모아둔 돈이 충분하지 않으면 2년 3년 딱 정해놓고 살다가 나가라고 해도 되죠
    하지만 외로움 때문이라면 절대 반대요
    제 언니가 아래층에 아들부부 3년 살다가 가라고 인테리어까지 싹 해줬는데 두달에 한번정도 얼굴 본대요
    일절 참견도 안하고 통화도 안하고 지낸답니다

  • 22. 아서요
    '25.4.9 3:54 PM (203.128.xxx.28)

    절대 돈도 못 모으고 집 줄생각 없으시지만
    눌러살면 나갈생각도 없습니다

    자식을 정말 위해서 집줄거 아니면 내가 외롭다고
    가까이 살게 하지마세요
    나중에 원망합니다

    딸이고 아들이고 결혼까지 시켰으면 뚝 떨어뜨려 놓고 사세요
    가까이 살아 외롭지 않은것도 있지만
    가까이 살아 골치아프고 볼꼴 못볼꼴 다 보기도 해요

  • 23. 대형아파트 단지
    '25.4.9 3:54 PM (1.237.xxx.119)

    지인 중에 많은 분들이 가까이 살아요
    한 집에 사는 것도 아닌데 너무 좋아보입니다.
    왜요??단점보다 좋은 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많이 없어도 무엇이든지 주고 싶은데
    여유 있어서 가까이 살면 더 좋아요.

  • 24.
    '25.4.9 3:54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치열한 마음의 간섭 예상됩니다.
    외로움 때문이라뇨.
    앞으로 딸 부부 힘들겠네요

  • 25. ㅇㅇ
    '25.4.9 3:57 PM (219.250.xxx.211)

    뭔가 매우 잘못하신 것 같은데
    이왕에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하시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저로서는 여러 가지 안 좋은 경우의 수들만 생각납니다만
    이제 무를 수는 없지요

  • 26. 그리고
    '25.4.9 3:57 PM (203.128.xxx.28)

    딸부부 입장에서는 꽁으로 살게 해주셨다고 잘한다고
    잘하려다 버는거 다 퍼 쓰게되고요
    절대 양쪽에 득될게 없으요

  • 27. ...
    '25.4.9 3:57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집 애들 줘도 상관없다는 마음이어야 마음의 갈등이 없지 사위가 여느 사위 며느리들처럼 데면데면 처가랑 거리 두면 괘씸할걸요

  • 28. ㅁㅁㅁ
    '25.4.9 3:58 PM (203.234.xxx.81)

    오히려 결혼 초기가 앞으로 인생의 영점을 잡는 중요한 시기인데 차라리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도록 놔두시는 게 나을 수 있었어요. 그 집 줄 생각도 없으시다면서요. 지금 집값이 세이브된다고 그걸 아껴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요? 나중에 그냥 나가라고 할 때 더 어려울 수 있어요. 본인 외로워 곁에 오라 하셨다에 헉 합니다.

  • 29. 이정도면
    '25.4.9 3:59 PM (1.236.xxx.93)

    좋겠어요~ 따님은^^
    집보다는 돈으로 몇억 해주는게 더 고마워할듯
    며느리고 사위고~ 집은 당장은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요 그집은 위치상 가고싶지않은데 어쩔수 없이 들어가 살았다고 합니다

  • 30. 하늘에
    '25.4.9 3:59 PM (175.211.xxx.92)

    월세든 보증금이든 받으시고 나중에 딸한테 주세요.
    처음부터 그냥 주면 안됩니다

  • 31. .....
    '25.4.9 4:00 PM (106.101.xxx.88)

    외로워 불렀으니 월세는 안받는 걸로. 뭘 월세를 받으래.

  • 32. ㅡㅡ
    '25.4.9 4: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외로움이라 ..
    이거 디게 무서운 단어인데요
    그사위 그집 살지말라고 하고싶음ㅠ

  • 33.
    '25.4.9 4:0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있는데 왜 외롭죠? ㅜㅜ

    시작부터가 건강하지 않죠.

  • 34.
    '25.4.9 4:04 PM (220.125.xxx.37)

    똑똑한 애들이라면 알아서 잘 할겁니다.
    집은 줄 생각 없다고 딱 부러지게 말씀해 놓으세요.

  • 35. ㅇㅇ
    '25.4.9 4:04 PM (14.5.xxx.216)

    빈집 공짜로 살게 해주는것보다
    전세금을 몇억 지원해주는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죠
    전세 살다가 돈모아서 집살수 있게요

    이사 걱정없이 살다가 2~3년후에 나가라고 하면 무슨돈으로
    집을 구합니까
    그때가서 양가에서 돈줄것도 아니고요

    딸과 사위는 원글님집 살면서 집주려니 할텐데
    나가라고 하면 엄청 서운해하면서 사이가 나빠질거에요

  • 36. 소리
    '25.4.9 4:0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거꾸로인 경우 전에 글 여러번 올라왔는데
    며느리자리, 사위자리가 고마워하지 않았어요.

  • 37. ..
    '25.4.9 4:09 PM (125.178.xxx.170)

    여기에 물어보고 하시지
    너무 성급하셨어요.

    처음부터 잘 해주면 좋을 게 없더군요.
    감사한 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해요.
    사위도 몇 년 지켜 보고 하셨음 더 감사했을 텐데요.

    딸아이가 사위에게 얘기했으면
    이미 끝났죠 뭐.
    그걸로 끝
    더 이상은 잘 해주지 마세요.

  • 38. 잘한 결정이라고
    '25.4.9 4:10 PM (220.117.xxx.100)

    생각되지 않아요
    원글님이 무상으로 살게 해준 배경에 원글님의 외로움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다는거 알게 될거고 그렇다면 원글님이 을이 되는거죠
    원글님이 자식 부부 생각해줘서 베푼게 아니라 자기들이 외로움타는 부모 옆에 살아주는거라 착각하게 되는…

    그리고 처음부터 집이 생기는거라 돈을 모으기보다 그만큼 생긴 돈을 좀더 편하고 즐기는데 쓸 가능성이 확 높아지죠
    쉽게 얻은건 쉽게 쓰기 마련이고 가볍게 보기 마련이거든요
    집도 결국 자기들 줄거라고 착각할 가능성도 높고요
    서로에게 다 안좋은 결정이지만 이미 그렇게 말하셨으니 무르기도 힘들겠네요

  • 39. 딸엄마들
    '25.4.9 4:11 PM (118.235.xxx.26)

    진짜 돈에는 쫀쫀함
    며느리라면 집사주진 못할망정 월세 달라면
    그집 안들어가죠. 만나자 밥먹자 뻔질나게 그집올탠데
    내아들이면 ㄷㅅ이라 할것 같네요

  • 40. jijiji
    '25.4.9 4:12 PM (58.122.xxx.55)

    아래 장기임대 15년 안 좋다 글 못보셨나요
    엄마 생각해서 옆에서 살다가 돈도 못모았다 소리 들어요
    딱 기간 정해두고 그 이후로는집구해서 나가라하던가 제대로 세 내라 하세요
    그때쯤 애기 생기면 애기도 봐주셔야 할텐데...

  • 41. 쓸개코
    '25.4.9 4:12 PM (175.194.xxx.121)

    여러분들 말씀처럼 사람심리가 기대하게 돼요.
    임대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생활비 나가는거야 어차피 똑같이 나가는거고..

  • 42. 보담
    '25.4.9 4:17 PM (39.125.xxx.221)

    평수가 좁네 불편하네 불평은 듣고 시간이지나면 당연하게 여길것이며 집마련비용이 굳었다고 돈모으기보다 심리적인 여유가생겨 씀씀이가 늘어날것이기에 절대 저축을 못한다 원글님의 의도처럼 일이 풀리지않을것이다. 중간에 돈도안모으는것같아 못마땅하면 사이도안좋아질것이며 중간에 내보내기 힘들다.

  • 43.
    '25.4.9 4:18 PM (221.138.xxx.92)

    그냥 둬도 되는데 굳이 왜 그러셨나 모르겠네요.
    외로움 때문이라면 사돈입장에서
    기분 좋을리 없을 것 같고
    직장다녀서 임신하면 아기 봐주려고 그러셨나요?
    그렇다면 그들 부부에게는 메릿트가 있겠지만...

  • 44. ㅠㅠ
    '25.4.9 4:23 PM (222.109.xxx.173)

    월세 안 낸다고 돈 모으지 않아요
    꽁돈이라 생각하지
    본인 외로움 떨치려고 결정하신거라면 그 값이라 생각해야죠 뭐

  • 45. ...
    '25.4.9 4:30 PM (222.116.xxx.204)

    당연히 그 집 자기들 꺼라고 생각할테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런 믿음은 확신이 될겁니다.
    그러다가 나가 살라고 하면 천하에 나쁜 부모가 되는거죠.
    호의는 호구를 만듭니다.

  • 46. 댓글 어이없네
    '25.4.9 4:34 PM (188.194.xxx.75) - 삭제된댓글

    딸입장에서는 부모의 배려가 너무 고맙고 힘이될듯
    부모가 댓가를 바라던 안바라던과 상관없이
    도움 받는 자식 입장에서 당연시 받는것보단
    사위 시켜서 얼마라도 내겠다고 예의라도 차리게 한 현명한 처사라고 봄
    요즘 같이 집값 비싼 시대에 집값 아끼는게 얼마나 신혼 부부에게 큰 도움인데 어이없는 댓글들이 많네요.

  • 47. ...
    '25.4.9 4:43 PM (180.69.xxx.82)

    남편있는 여자가 뭐가 외롭단건지 ㅎㅎ
    시모였으면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 48. ...
    '25.4.9 4:46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여차하면 계속 내어주겠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 집에 살게 해주는게 아니라서 최소한 내적 갈등 분명히 생깁니다. 줄 생각은 당연히 없고 내가 외로워서 가까이 있게 한다는 마음이기 때문에 갈등 생길 확률이 너무나 커요.

  • 49. ...
    '25.4.9 4:47 PM (39.7.xxx.193)

    하더라도 절대 못준다고 미리 못박고 하세요.
    이거 근데 증여아닌가요?

  • 50. 제 친구보니
    '25.4.9 4:49 PM (1.236.xxx.93)

    제친구는
    신혼 24평 집을 시어니가 허락해줘 들어가 살았는데요
    시어머니 맘이 바꼈어요 신혼집을 몇년후 월세 내놓는다고 하니
    어이 없어 했어요 모아둔 돈도 없구요 이사 나가 사는데 힘들어해요

    기간을 정하세요 몇년 줄테니 돈모아서 나가고 나는 그집을 월세 내놓련다 하구요 기간을 안정해놓으면 돈 모으지 않아요 몇년안에 얼마나 모으겠어요…

    정작 나가 살려고 했는데 시댁도 돈한푼없이 내보내고
    친정도 돈한푼없이 결혼시키고 변변한 직장 없으니 힘들게 살던데요(시어머니는 집 몇채있음)

    결론은 시댁이고 친정이고 큰돈해주는게 도움이 크지
    막상 집들어 살라는것은 안좋아합니다

  • 51.
    '25.4.9 5:12 PM (223.38.xxx.50)

    절대 돈 못모으고요!!!
    그 집에서 아마 이사도 못갈겁니다.

  • 52.
    '25.4.9 5:15 PM (221.138.xxx.92)

    시어머니가 똑 같이 글 썼으면 욕을욕을 바가지로 먹었을 것 같아요 ㅜㅜ

  • 53. 어떡해요
    '25.4.9 5:16 PM (210.223.xxx.115)

    이미 저지른거,딱 3년이라 못 박으세요.
    안 그럼 자립하기 쉽지 않아요.
    누울 언덕이 있고 비빌 언덕이 있잖아요.

  • 54. ...
    '25.4.9 5:24 PM (118.235.xxx.97)

    외동딸인가요??

    이래서 외동딸, 외동아들은 결혼 상대로 부적합해요
    장모와 시모가 돈이 있든 없든 자식들 끼고 살려고 해서요
    근데 사회 분위기가 딸을 끼고 살면 비난하지 않고 아들을 끼고 살면 비난하죠

  • 55. 잘못 하셨음.
    '25.4.9 5:32 PM (211.114.xxx.107)

    줄 생각 있으면 몰라도 나중에 다시 달라고하면 빌려준 공도 없이 서운해만 할겁니다. 둘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 두세요.
    그리고 꼭 도와주고 싶으시면 주고 싶은만큼 따님에게 돈으로 주세요. 그게 더 두사람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 56. 아구구
    '25.4.9 5:45 PM (211.58.xxx.161)

    그집 나가게되면 전세받으실거잖아요?
    적어도 그전세금정도는 자기줄거라고 생각할걸요
    첨부터 잘못하심요

  • 57. ....
    '25.4.9 6:08 PM (211.202.xxx.120)

    그집에서 사는게 괴롭거나 더 좋은집 가는거 아닌한 3년 뒤 안나가죠

  • 58. 와..
    '25.4.9 7:08 PM (49.164.xxx.30)

    숨막혀..사위 싫겠다..

  • 59. 재산 안됨
    '25.4.9 9:32 PM (1.229.xxx.73)

    그 돈 안모여요
    자기 집 들어가서 불려 나가는 게 최고에요

  • 60. ......
    '25.4.9 10:41 PM (211.119.xxx.220)

    외로움을 느끼는 것을 혼자 해결할 줄 알도록 홀로서기하는게 급선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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