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만에 걷기운동 했는데 허벅지가 가려워요

,,,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25-04-09 12:44:01

30분쯤 걸었더니 허벅지가 넘 가려운거예요. 참고 계속 걷다가 50분쯤 걷고 나서 집도착. 

집에 와서 미친듯이 긁었어요. 

왜 이러는 건가요 ㅠ ㅠ

IP : 180.228.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1:00 PM (58.124.xxx.33)

    옷에 스쳐 그럴거에요.
    합섬 많이 든 바지를 입으셨나요?

  • 2. 운동복
    '25.4.9 1:03 PM (180.228.xxx.184)

    레깅스 입고 위에 허벅지까지 가리는 얇은 바람막이 같은 잠바 입고 나갔다 왔어요. 지금은 안 가려운데 손톱자국 남았어요. 시뻘겋게,,, ㅠ ㅠ. 넘 긁었나봐요.

  • 3. 콜린성
    '25.4.9 1:05 PM (112.146.xxx.72)

    콜린성두드러기 아닐까요?
    저도 젊었을땐 땀범벅되도록 등산하고 달려도 아무 이상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땀 살짝 날 정도로 걸어도 가려울 때 있어요.
    10번 중 서너번 그래요.
    가려운 날은 오늘 안좋은 음식을 먹었거나 컨디션이 안좋구나 해요.친구는 러닝머신 걷다가 배를 쥐어뜯고 싶을정도로 배가 가려웠대요.
    사람마다 부위가 다른가봐요. 저도 허벅지가 가려웠거든요

  • 4. 혈액순환
    '25.4.9 1:07 PM (182.228.xxx.89)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래요
    계속 운동하면 괜찮아져요

  • 5. ㅁㅁ
    '25.4.9 1:12 PM (211.62.xxx.218)

    저는 그래서 레깅스 잘 안입어요. 룰루고 뭐고 다 그래요.

  • 6. ㅇㅇ
    '25.4.9 1:25 PM (121.147.xxx.158)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운동하면 저도 꼭 간지러워요.
    반바지입어도 마찬가지인걸보면 레깅스때문은 아닌듯요.

  • 7. 그거
    '25.4.9 1:32 PM (128.134.xxx.18)

    혈액순환에 잠깐(혈액이 너무 잘 돌아서 그렇댔나) 그렇게 되는 거고,
    운동 자꾸 하다보면 증상 줄어들다 없어져요. ^^

  • 8. 저도 그래요
    '25.4.9 1:38 PM (1.232.xxx.87)

    알러지라고 들었어요. 습기많은 날 걸으면 더 심해요.

  • 9. 아우진짜모싸라
    '25.4.9 1:42 PM (221.138.xxx.92)

    나이드니 별게 다 난리더라고요.
    저도 그래요..ㅜㅜ

  • 10. 그게
    '25.4.9 1:47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잊어버림ㅋㅋㅋㅋ
    예전에 자게에 같은 질문이 올라 왔고
    답변들 있었어요
    근데 잊어 버림ㅋㅋㅋㅋㅋ
    저도 그렇거든요.
    차가운 날씨도 연관이 있었던 듯 하고
    여튼 암 것도 아니었어요!

  • 11. ㅎㅈ
    '25.4.9 1:57 PM (221.163.xxx.30)

    혈액순환되서 그러는걸로 아는데요?! 거의 매일 걸으면 안그렇더라고요.

  • 12. 그러면
    '25.4.9 2:37 PM (172.225.xxx.226)

    혈액 순환 변화: 오랜만에 많이 걸으면 다리 근육에 혈류가 확 몰리면서, 신경이 자극돼 가려운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특히 운동을 자주 안 하다가 갑자기 걸으면 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 13. 11
    '25.4.9 2:41 PM (1.230.xxx.214)

    저는 좀 추울때 걸으면 그렇던대.

    참 이상한게
    평소엔 추워도 안그런데
    각잡고 운동하려고 걸으면 가려워요

  • 14. ..
    '25.4.9 5:52 PM (61.254.xxx.115)

    콜린성 두드러기일거에요 찬바람 맞음 저는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859 박선원 공지사항 9 .. 2025/04/24 3,095
1703858 어느 순간 어려운 사람들이 유입 된거 같아요 18 2025/04/24 3,813
1703857 요즘 고등학교 축제라는데.. 5 123 2025/04/24 1,391
1703856 음식 잘 나눠 먹는것도 타고난 성격이죠? 6 ... 2025/04/24 1,376
1703855 계약 완료전 이사.. 4 음. 2025/04/24 722
1703854 개검 해체합시다. 진짜 미쳤나 이것들이 4 개검 2025/04/24 915
1703853 갤럭시 핏과 갤럭시 워치의 차이가 뭔가요? 4 2025/04/24 1,118
1703852 검사는 대통령이 월급주니까 그것도 뇌물이네 3 가소롭다 2025/04/24 693
1703851 "김건희 삼부토건 연루 정황 못찾아" (fea.. 5 ........ 2025/04/24 1,811
1703850 검찰 자폭의 완성은 이재명 대통령 10 ㅇㅇ 2025/04/24 1,489
1703849 월세가 밀린 임차인 1 임차인 2025/04/24 1,292
1703848 사위가 월급 받은 게 뇌물이란게 말이 됩니까? 7 ㅇㅇ 2025/04/24 1,685
1703847 1.250이렇게 시작하는 아이피는 뭔가요? 17 2025/04/24 1,147
1703846 문재인 기소-검찰의 마지막 발악 7 gg 2025/04/24 1,244
1703845 50살 42키로 맏며느리 역할 37 2025/04/24 6,784
1703844 40중반인데 나가서 걷거나 마트갈때 13 날씨 조타 2025/04/24 4,641
1703843 끊임없이 떠드는 사람 진짜 피곤해요 10 00 2025/04/24 2,646
1703842 점심 뭐 드셨어요? 20 배고픔 2025/04/24 1,751
1703841 고주파기기 쓰는데 만족해요 3 미용 2025/04/24 1,520
1703840 브뤼기에르 주교님과 함께 하는 9일기도 같이 하실분이요 분홍진달래 2025/04/24 387
1703839 심우정 검찰은 문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울까요? 34 ㅇㅇ 2025/04/24 3,620
1703838 26년 대입 입결 8 대입 2025/04/24 1,904
1703837 자녀에게 쓴돈을 되돌려받으실건가요? 25 .... 2025/04/24 3,355
1703836 skt 유심보호서비스 다들 신청하셨나요? 6 .. 2025/04/24 2,905
1703835 우리부부와 친정엄마, 시아버지 같이 여행 그런가요? 33 ㅅㅅㅅ 2025/04/24 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