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4.9 3:57 AM
(49.168.xxx.114)
어디 여행사일까요?
2. @@
'25.4.9 5:43 AM
(222.104.xxx.4)
저도 여행사 궁금
3. 제걊
'25.4.9 5:43 AM
(116.33.xxx.224)
돈으루얼마를 주셨는지를 밝히시면
그 대우가 합당한지 부당한지 봐드립죠.
4. 그게
'25.4.9 5:49 AM
(212.95.xxx.57)
유럽이 뭐든 비싼 곳이죠 물가.
저렴하지 않은 곳이라면 아주 비싸지도 않았다는 건데요.
몇박며칠 어떤 조건에 얼마인지 사전 정보가 있어야 같이 여행사 흉 봐 드려요.
싼 건 많이들 비지떡입니다 동남아도.
그나마 동남아는 물가가 저렴하니 호텔이나 좋죠
5. 호텔 구려요
'25.4.9 6:26 AM
(116.34.xxx.75)
작년에 ㅎㄴ투어 통해 인당 550정도 주고 일주일 가량 다녀왔는데 호텔 5성급도 으스스했어요. 로마시내에 있는 호텔은 밤에 비오니 욕실 환기구로 물떨어지고 등급기준이 의아스러웠습니다. 음식은 편차가 컸고 로마현지가이드를 어디 시골에서 데려왔는지 욕나왔어요..ㅠㅠ 어버버 그 자체. 인솔자는 원래 유럽은 호텔이 구리다는 말만 되풀이.
6. ㆍ
'25.4.9 6:2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게 유럽 현실 아닌가요
엘베없는 건물
짠 음식 낡은 숙소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 특히 유럽여행에 대해 지나치게 미화한다고 통계까지 나왔던데
7. 패키지
'25.4.9 6:37 AM
(58.182.xxx.166)
이런건 가격을 알려주셔야..
8. 어머
'25.4.9 6:40 AM
(14.49.xxx.19)
이좋은계절에 ㅠㅠ안타까운 여행이예요
9. 그게
'25.4.9 7:09 AM
(80.169.xxx.6)
안타깝네오. 엘베 없고 낡은 유럽만 본 건 제대로 돈을 안 써서예요.
이 돈에 이거? 라고 하지만 물가가 그런 걸 어째요.
10. 패키지
'25.4.9 7:12 AM
(118.220.xxx.61)
가 장단점이 잇는듯요.
대신 따라다니기만하면되니 일정에 신경쓸일없다는게
최대장점
장점을 즐기세요.
엘베없음 운동한다 생각하시구
11. 소리
'25.4.9 7:2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렴이여행사 패키지인가보네요.
그런건 싼게 장점이잖아요..즐기세요.
12. ..
'25.4.9 7:27 AM
(114.203.xxx.30)
싼 여행사인가요? 저는 메인 여행사였는데 패키지 좋았어요.
13. 평소
'25.4.9 7:29 AM
(221.138.xxx.92)
패키지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이번에 메이저여행사 이용해보고 저는 만족했거든요.
가격이 비싸서 그랬지만...후회는 안되더라고요.
여행사라도 풀어놔주세요.
이용안하게 .
14. ㅇㅇ
'25.4.9 7:33 AM
(112.152.xxx.24)
지금 유로 환율이 말도 안되게 올라서
계약하실때보다 더 나쁜 숙소로 보냈을듯하네요
15. ..
'25.4.9 7:36 AM
(211.234.xxx.90)
전 호텔 중요해서 패키지 안가요. 패키지 좋았다는 분들은 호텔에 민감하지않으신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도 믿으면 안되더라구요. 그다음이 먹는거~내맘대로못먹는 스트레스가~~~
16. ㄱㄴㄷ
'25.4.9 7:40 AM
(123.111.xxx.211)
여행 시작하는 영국 프랑스에선 계단 오르락내리락 했던 기억이 있고 여행 끝나가는 체코 네덜란드 쯤에선 우리가 알고있는 로비 넓고 엘레베이터 있는 호텔다운 곳에서 재우더라구요 ㅎ
17. ㅇㅇ
'25.4.9 7:41 AM
(14.5.xxx.216)
작년 프랑스 자유 여행갔는데 30만원 넘는 방들도 그냥그랬어요
이런 수준으로 패키지를 꾸린다면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요즘 비행기값도 워낙 비싸니 초고가 패키지 아니면
방이나 식사가 부실할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편하게 데려다주고 여러군데 많이 다닌다는 장점을 봐야지
호텔 식사는 기대를 말아야할거 같아요
가이드 수준은 운발이고요
18. 선맘
'25.4.9 7:46 AM
(118.44.xxx.51)
유럽호텔 좋은데는 하루 50만원이상 하더군요.
4성급이라도 컨디션 다 다르고요.
위치가 어디냐에서도 가격차이 엄청 납니다.
패키지는 호텔을 좋은 곳 가기 힘들어요.
저희는 짐 올려주는 서비스 받고 팁 내겠다고 하니까.. 가이드가 엄청 부지런하게 돈 걷고 호텔측과 얘기해서 각자 방에 가 있으면 짐 올려다주겠다고 해서.. 좀 편했어요.
암튼 개인여행하면 좋은 호텔, 좋은 식사 그리고 끝..
패키지는 저 두가지 포기..
두가지를 포기하고도 비싼 패키지를 선택해야 해요.
싼거는 개인돈 뜯기러 가는 여행이랄까? 암튼 시달려요.
19. 홈쇼핑
'25.4.9 7:49 AM
(118.220.xxx.61)
광고보면 저가격으로 남는게 있나싶게
싸요.
그러니 그 값을 생각하면 불만가지면 안되죠.
20. 유럽여행은 무죄
'25.4.9 7:56 AM
(220.117.xxx.100)
이상한 여행사의 거품상품 혹은 잘못고른 탓이죠
괜찮은데 가면 호텔도 식당도 흔한 여행사가 가는 곳들 아니고 정말 좋은 곳 가요
가이드도 현지에서 몇십년 산 사람들이라 현지인들이나 알만한 곳들, 현지인 정도나 되어야 경험할 것들을 알려주고 경험하게 해줘요
이동시 편리함은 말할 것 없고요
완전 공항 뜰 때부터 인천공항 내릴 때까지, 아니 내리고 나서 애프터서비스까지 완벽
21. ......
'25.4.9 8:03 AM
(112.148.xxx.195)
처음 며칠 허름한호텔배정하고 갈수록 좋은호텔로 배정하는것 같더라구요.머리쓰는거죠.마지막은 제일 좋은호텔로 할걸요.그래야 그나마 여행마칠때 기분이 나쁘지 않으니까요.영업잔머리같아요
22. @@@
'25.4.9 9:02 AM
(211.38.xxx.213)
자유여행만 고수 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패키지보다 50% 가격으로 실속 있는 좋은 호텔(3-4급)에
뚜벅이라 중심가로
좋은거 먹으며 여행합니다.
유럽이라고 다 오래되고 구린거 아닙니다.
그들도 리모델링 기술이 발달 해 있습니다.
단 엘리베이터는 비교불가로 우리가 우월하죠.
그거 이외에는 어려움 없고 좋아요.
담 부터는 잘 준비 하셔서 자유여행 가세요.
23. .......
'25.4.9 10:19 AM
(119.196.xxx.115)
몇박며칠에 무슨항공타고 가셨으며 유럽어느나라들이며 얼마인데요
그걸 알아야 같이 욕해드리죠
24. 얼만지
'25.4.9 11:02 AM
(39.123.xxx.83)
얘기를 해야!
본인만 비싸다고.
25. 그게
'25.4.9 2:06 PM
(175.223.xxx.100)
유럽여행 가시는분들은 알아두세요 어느나라나 계단 올라가야되요 캐리어 크고 무거우면 고생합니다 꽃보다 할배에서도 유럽가서 이서진이 방 포기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할배들 계단 못오르내린다고..저도 이탈리아가서 3층까지 캐리어 옮기는데 힘들어 죽을뻔요
26. ㅇㅇㅇ
'25.4.9 2:19 PM
(210.2.xxx.9)
그래서 어느 여행사, 얼마에 다녀오신 거에요.
말을 해야 같이 화를 내죠~~ 꼭 이런 글에는 여행사랑 가격 이야기 안 하더라
27. 어딘가요???
'25.4.9 2:20 PM
(118.235.xxx.59)
속상하시겠어요..ㅜ
많은기대로 여행가셨을텐데요..
어느 여행사인가요?
정말 과장 광고 처벌받아야합니다
남은 일정은 그나마 만족하시길요..
28. ㅇㅇ
'25.4.9 2:31 PM
(112.154.xxx.18)
진짜 여행사 이름 걸고 하는데 어째 그럴까요?
유럽은 개인여행으로 다녀와도 참 좋은 곳인데, 패키지면 더 편하고 만족스러워야 하는데요.
29. 근데
'25.4.9 2:52 PM
(203.142.xxx.241)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새 건물을 많이짓지 않잖아요. 저도 10년쯤 전에 서유럽 패키지 동유럽 패키지 다 갔다왔는데, 열흘중 2.3일정도 빼고는 그래도 괜찮은 숙소였거든요... 아주 오래된 숙소도 잘만은 했어요. 어차피 잠만 자고 오는거라서요. 패키지는 다 그러니, 알고 가셔야죠.. 자유여행이 좋지만 비용이 몇배는 들껄요
30. ㅇㅇ
'25.4.9 2:56 PM
(211.215.xxx.44)
숙소명을 사전에 받아서 검색해보고 신청하는건 안되나요? 숙소가 어딘지 안알려주고 가는거에요?
31. 풀빵
'25.4.9 2:59 PM
(211.234.xxx.183)
얼마에 몇박몇일인지 밝혀주시오~
32. 저렴한 비용으로
'25.4.9 3:03 PM
(112.149.xxx.60)
가신거면 그럴수 있어요
금액대를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대부분 돈들인만큼의 만족도였어요
33. 가격 싸면
'25.4.9 3:13 PM
(58.29.xxx.213)
당연히 저런 곳인 게 당연하다?
여행사에서 그렇게 광고합니까?
숙소 어느 급이고 밥은 어떻게 나온다고
다들 번지르하게 광고 하잖아요
댁들은 무조건 비싼 것만 고르나요?
중소 여행사에 가격이 저렴하면 무조건 후지니
다 받아 들여라!!!!
광고는 광고일 뿐!!!!
작은 여행사에서 의욕을 가지고
없는 돈 투자해
현지 구석구석 뒤지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코스로 개발해도
잘 안되는 게 이런 인식때문인가봐요.
광고는 광고일뿐이면 안되잖아요
그러면 사기죠.
그 사기를 성토하는 건데
싼 가격이었으면
무조건 참고 받아들여라라고
댓글 달면 안되는 겁니다.
34. ㅇㅇ
'25.4.9 3:20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식사가 짜고 맛없긴 하죠. 이분의 분노를 알 것 같네요. 우린 패키지투어 팀들이 모두 온순한 양이어서 가이드한테 아무 말도 못했어요.ㅎㅎ
35. 근데요
'25.4.9 3:43 PM
(211.234.xxx.36)
패키지는 딱 그 가격만큼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싼만큼 여건이 안 좋은 게 맞아요.
비쌀수록 좋겠죠.
유럽의 숙소나 식당들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안 됩니다.
36. 123
'25.4.9 3:56 PM
(119.70.xxx.175)
유럽이고 어디도 패키지 가이드들..
유럽은 호텔이 후지다..어디는 호텔이 후지다..이러는 거 넘 웃겨요.
그런 곳으로만 지들이 델구 다니는 거겠지..
자유여행으로 가면 패키지 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갈 수 있는 호텔
차고 넘치는데..지들이 한푼이라도 더 남겨먹으려고..
글고 변두리에 숙소를 잡으면 그래도 좋은 호텔로 잡을 텐데..
왜 저런 걸까요?? 패키지는 제발 와달라고 해도 절레절레..
10일에 나라 일주..9일에 10개 도시 막 이러고..
37. ㅠㅠ
'25.4.9 3:57 PM
(147.6.xxx.21)
그래서 전 패키지 절대 안가요 ㅠㅠ
38. .....
'25.4.9 4:13 PM
(211.109.xxx.91)
저렴한 가격이면 저렴한 호텔 저렴한 식당가는게 맞죠.
39. 123
'25.4.9 4:16 PM
(119.70.xxx.175)
211.109 / 글쓴이가 싼 것도 아니라고 쓰셨잖아요
40. 저는
'25.4.9 4:1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유 패키지 둘다 가는데
가족ㅡ자유
친구들ㅡ패키지
패키지는 한진 롯데가 나아요
비싸도 가이드 분들이 기본이상
ㅎㄴ. ㅁㄷ 가보고 실망
노랑이는 진짜..
돈좀들어도 좋은곳에 가세요
41. 저는
'25.4.9 4:2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대한 항공 특별전세기 직항뜨는거
한진으로 가보세요
유럽4 개국 롯데 특으로 가봤는데
자유로 갈때보다 호텔은 더좋았음
가이드 분도 전부 좋았구요
자유보다 설명 더잘들었고요
로마 자유 이미 다녀와서 비교할수있었어요
42. 음
'25.4.9 4:26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홈쇼핑 4성이면 지불금액을 떠나서 좋은 상품은 아니예요
이런 상품은 싼맛에 가셔야 되는데,,
전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 학을 뗐는데요
일행들이 옵션 다 했더니 만만했는지 쇼핑 전부하라고 달달 볶아서 다른분들이 많이 샀음에도 쓸데없는거 샀네요 옶션이나 쇼핑 강요만 없어서도 스트레스 덜한 거라치고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43. 음
'25.4.9 4:29 PM
(222.238.xxx.250)
홈쇼핑 4성이면 지불금액을 떠나서 좋은 상품은 아니예요
이런 상품은 싼맛에 가셔야 되는데,,
전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 학을 뗐는데요
일행들이 옵션 다 했더니 만만했는지 쇼핑 전부하라고 달달 볶아서 다른분들이 많이 샀음에도 쓸데없는거 샀네요 옵션이나 쇼핑 강요만 없어서도 스트레스 덜한 거라치고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44. 풋풋
'25.4.9 5:34 PM
(211.58.xxx.161)
말못하는거보니 싸구려이신듯
돈적게내고 호화관광원하심 안되죵
45. 요즘
'25.4.9 5:46 PM
(121.133.xxx.125)
ㅇ숙박비 오르고
중가 호텔들 많이 없어졌어요.
얼마짜리 여행인지 모르지만
유럽 대도시 아니면
엘베없는 호텔들도 있겠지요.
4성급이란말이
4스타 호텔 투숙은 아니고
이동이 잦을텐데 힘드시겠네요.
패키지는 일정이 빠듯하고
여러 곳을 보니까
그 정도는 감수하셔야 하고
식사가 짠건
외국음식 거진 다 짭니다. 아니려면 미슐랭 별 있는 호텔 식사 하셔야 해요. 빵사드시길요. ㅠ
46. 잠돌이
'25.4.9 5:57 PM
(121.169.xxx.83)
전 이번 1월말에 온** 투어로 서유럽 3국 8박10일 시내 호텔 4성급, 식사 훌륭 300만원 초반대 - 카드할인등등
5년전엔 투어2000(망해서 이름써요) 10박12일 서유럽 6국 모두다 너무 좋았어서
운이 좋았던 거 같네요.
47. n.n
'25.4.9 5:57 PM
(14.45.xxx.214)
패키지비용에 가이드 인건비 회사운영비 다 포함된거죠.자유여행으로 갈려면 비행기 티켓팅에 호텔검색 예약.도시간이동할려면 이동 교통편검색.미술관 박물관 인터넷예매 .그런것들 대리 비용인거죠.
48. 방랑자
'25.4.9 5:58 PM
(58.233.xxx.132)
패키지 여행은 진짜 비추에요
요즘 환율 비싸져서 더더 그럴거 같긴 하네요
다 돈벌자고 하는 사업인데 누굴 탓해요
그럴러면 자유여행 하세요
비슷한 비용에 정말 많은걸 누릴 수 있답니다
제가 패키지만 다니다 자유여행 해보니 사람들이 왜 자유여행 가는지 알겠어요
패키지도 고급 럭셔리 패키지는 괜찮다는데 그 정도 능력은 안되니
내 인생에 패키지 여행은 없어요 이제
49. ..
'25.4.9 6:00 PM
(210.103.xxx.39)
저는 작년에 두 번 스페인포르투갈, 북유럽4국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만족했었어요
스페인은 하* 2.0상품이었는데 가격이 좀있었고 숙소야 그렇다쳐다 식사도 인솔가이드도 현지가이드도 진심 훌륭해서 엄청 만족했고
북유럽은 온라** 홈쇼핑에도 파는상품이었는데 엄청 괜찮았어요
운이 없으신 듯... 다니는게 힘들지만 패키지의 장점도 있는데 무조건 나쁘다하시면..ㅎㅎ
50. ㆍㆍ
'25.4.9 6:23 PM
(118.220.xxx.220)
과대광고이면 홈쇼핑이랑 여행사 까발리세요
51. 웃자
'25.4.9 6:37 PM
(222.233.xxx.39)
유럽도 여러곳인데.. 그냥 유럽이라 하시니 ... 서유럽 특히 프랑스가 호텔이 별로였던 기억이... 스위스랑 이탈리아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52. 근데
'25.4.9 7:09 PM
(211.58.xxx.161)
돈으로만 따짐 자유가 더 돈 들지않나요
패키지는 쇼핑센터가야하잖아요 그러니 싼거라고 생각했는뎅
53. ㅇㅇ
'25.4.9 8:58 PM
(104.28.xxx.237)
일년에 3-4번씩 남편과 유럽 자유여행만 가는 사람인데요.
동선 참고할겸 패키지 상품을 둘러보면
어떻게 이 가격으로 이 일정을 다 도는게 가능한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싼 상품들이 있더군요. 특히 스페인.
제가 일정 다 짜고 호텔 비행기 기차까지 다 예약하는 입장이라서 다 아는데, 그 가격에 상품이 나왔다면 얼마나 식사와 숙소가 안 좋을지 상상이 가요.
54. 그냥
'25.4.9 9:10 PM
(1.229.xxx.73)
가격에 맞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55. .........
'25.4.9 9:16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다녀보니 패키지는 가격대로 진행됩니다. 싸면 싼 만큼 비싸면 비싼만큼 해요. 여행사와 가이드도 먹고 살아야지요
56. .........
'25.4.9 9:19 PM
(112.147.xxx.197)
-
삭제된댓글
다녀보니 패키지는 가격대로 진행됩니다. 싸면 싼 만큼 비싸면 비싼만큼
57. 패키지 나름
'25.4.9 10:29 PM
(106.101.xxx.154)
같은 동네 사람 10명이
한달간 유럽 패키지 상품 만들어서 갔어요.
직항으로 네덜란드 in, 스위스 out.
호텔은 시내에 위치해있으면 아담
외곽으로 가면 좋았고
음식은 3끼 다 주고
도시마다 특식도 가끔 나오니까
나름 챙겨먹기 바빴어요.
옵션은 맨 첨에 일시불로 다 지급했더니
서비스로 몇개 더해줬고
인천공항부터 인솔해가는 가이드말고
나라별로 설명해주는 현지가이드가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자유시간에 디저트 사먹고
마트가서 장보고
가끔 좋은 동네에서는 밤마실도 나갔어요.
선택관광 옵션을 알고 갔고
쇼핑 옵션 2회 있고
가이드 팁없는 상품이었어요.
아마 패키지 가격에 포함되어 있었겠죠.
1월 말 상품이라
가격이 별로 안비쌌어요.
천만원 안넘었던 기억..
58. 패키지 나름
'25.4.9 10:32 PM
(106.101.xxx.154)
암튼 유럽은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챙길 것이 많고
도둑들도 많아서
그냥 따라다니는 패키지가 편해요.
돈은 쓸수록 좋아지는 것이지
패키지가 다 안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59. 원글이
'25.4.10 1:12 AM
(223.118.xxx.107)
서유럽 8박10일 400만원입니다
웬만할줄 알았는데 좋은경험했습니다
60. ㅇㅇ
'25.4.10 6:48 AM
(106.102.xxx.71)
-
삭제된댓글
서유럽 8박 400만원이면... 꽤 저렴한 패키지 상품이네요...
61. ㅇㅇ
'25.4.10 6:50 AM
(106.102.xxx.80)
서유럽 8박 400만원이면... 꽤 저렴한 패키지 상품이네요... 항공권 별도 아니라면...
62. ㅇㅇㅇㅇㅇ
'25.4.10 7:1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8박10일에 4백이면 싼거예요
저 코로나 이전에도 4백주고 갔는데..
63. ab
'25.4.10 8:15 PM
(1.248.xxx.32)
홈쇼핑 그래도 웬만하지 않나요
상품평 나쁘면 누가 가려고하나요
64. 어제
'25.4.11 12:52 PM
(106.101.xxx.110)
댓글 쓴줄알았는데
지금 유럽 숙박비가 미쳤어요
너무너무 비쌉니다.
저 6월에 이탈리아 가는데
숙소예약하다 파산하겠다. 그러고 있어요.
1박에 30대는 있지도 않고 5~60 은 줘야해요. 5성급도 아니고 3~4성급.ㅠㅠ
65. 자유여행가도
'25.4.20 2:40 PM
(79.9.xxx.49)
지금 유럽호텔비 장난아닙니다. 이태리가 희년이라 그런지 지금 피렌체있는데 중앙역에서 도보 11분거리인데 일박 37만원에 에어비앤비 수준 호텔입니다. (2월에 예약)
인심도 얼마나 야박한지 청소도 3박마다 한다고 하고 린넨교환도 5유로. 엘베도 이용시 코인넣어야되고 전력약해서 충전도 엄청 느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자연과 엄청난 문화유산 음식때문에 전세계에서 오는가 싶어요. 식당가도 한국사람 바글바글 젊은친구들이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