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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인가요?

엄마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25-04-08 18:05:48

요양원에 계신 86세 엄마가 궁금새서 전화를 드리면 자꾸 다시 전화를 하세요

엄마 나랑 통화 했잖아 하면 

엄마는 안 했다고 우기시네요

몇번씩 받을 때까지 계속 하시니깐 스트레스에요

왜 그러실까요?

 

IP : 222.111.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25.4.8 6:08 PM (119.71.xxx.160)

    전형적인 치매 현상이예요

    몇 십초 전에 한 일도 기억 못합니다.

  • 2. ....
    '25.4.8 6:08 PM (115.21.xxx.164)

    치매네요.

  • 3.
    '25.4.8 6:09 PM (211.234.xxx.18)

    그냥 다정히게 전화 잘 받아 드리세요ㆍ
    가시고 나면 후회돼요ᆢᆢ

  • 4. ㅁㅁㅁ
    '25.4.8 6:10 PM (218.148.xxx.2)

    요양원에서 심심하고 가족들 생각나서 일부러 더 하시는것 같아요
    새벽부터 전화 스무번도 더 하드라구요 ㅠㅠㅠ

  • 5. ㅠㅠ
    '25.4.8 6:14 PM (222.108.xxx.61)

    맞아요....저희 엄마도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전화 돌리고 금새 잊어버리고 ㅠㅠㅠ

  • 6. 울 엄마는
    '25.4.8 6:45 PM (210.106.xxx.91)

    왜 자꾸 전화하냐하면 마구 화내세요. 통화를 하고 있으면서도 나는 니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생사람 잡는다고, 전화도 없다고 ㅠ.ㅠ 전형적인 치매증상이고 많이 진행되신걸거예요

  • 7. 치매에요
    '25.4.8 7:44 PM (39.7.xxx.22) - 삭제된댓글

    엄마방 욕실에 1리터짜리 암웨이 바디샤워랑 샴푸 다 써가길래 버리냐고 물었더니 본인 게 아니래요.
    왜 안오냐고 전화와서 엄마집에 갔더니 본인은 전화 안했대요.
    처음엔 왜 거짓말 하시냐고 싸웠어요.
    치매였더라구요.

  • 8. 치매에요
    '25.4.8 7:46 PM (39.7.xxx.22)

    엄마방 욕실에 암웨이 바디샤워랑 샴푸 다 써가길래 버리냐고 물었더니 본인 게 아니래요. 청소도우미가 썼나보래요.

    왜 안오냐고 전화와서 엄마집에 갔더니 본인은 전화 안했대요.
    처음엔 왜 거짓말 하시냐고 싸웠어요.
    치매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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